조치원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

초등학생 안전문화 확산 활동 시작

조치원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이 지난 24일 발대식을 치른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조치원소방서

［충북일보］ 세종시 조치원소방서는 지난 19~24일 조치원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시작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미래의 안전리더 양성을 목표로 조직됐다.

조치원소방서는 올해 신봉초, 쌍류초, 조치원청소년센터 3개단 72명의 단원을 모집했다. 단원들은 앞으로 119안전체험교육, 여름안전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