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가. 민간 중심의 위험물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유도하기 위해 '제1회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홍보하고 있다.
올해 최초로 개최하는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보유한 우수한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성과 우수사례'와 '실패 극복사례' 총 2개 분야로 운영하며, 전국 위험물 산업계 관련 종사자(개인 또는 기업 차원 등 참가 자격 무관)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선정 분야별 우수 기업 또는 개인에게는 공모 접수 결과 및 규모·수준 등에 따라 각각 행정안전부장관표창(2점)과 소방청장상(4점)이 수여되며, 소방청 차원의 허가 절차상 원스톱 컨설팅 지원 및 예방 규정 이행 실태 평가 인센티브 부여 등 특전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천소방서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