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새일본부 경력단절 예방 협력망·실무자 협의회

2024.04.03 16:34:22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가 3일 청주미래누리터 5층 회의실에서 개최한 '2024년 경력단절예방 협력망·실무자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플래카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충북일보]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배혜영)는 3일 청주미래누리터 5층 회의실에서 '2024년 경력단절예방 협력망·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도내 대학 등 일자리 유관기관 담당자 11명이 참여한 이번 협의회는 충북의 청년여성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청년 여성이 일하기 좋은 충북 건설을 위한 새일센터의 역할을 제안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배 본부장은 "충북새일본부는 청년 여성들에게는 질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를 이어주는데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의 효과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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