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나기정 전 청주시장이 '지방의 시대, 문화의 시대'를 펴냈다.
3부로 나뉘어진 이 책은 1부 지방이 나라의 미래다, 2부 문화는 창조력의 원천, 3부 지방화 시대 세계를 향해 날개를 펴다를 주제로 지방 시대와 지방의 문화를 폭 넓게 조명하고 있다. 특히 오랜 공직 생활의 경험을 살려 공직 사회의 조직과 운영, 공직 관리자의 인생 관리, 지방자치 단체장의 리더쉽 등을 서술, 공직 사회자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외 문화 예술은 활력과 창조력의 원동력이라며 도시 행정과 기초 문화 시설의 확보 등 지방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서술했다. 부록으로 나의 공직 삶의 여적, 가슴 속에 남은 일들을 통해 공직 생활에서 느꼈던 소회도 담담하게 피력했다.
나 전 시장은 1961년 공직 생활을 시작한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진천군수, 영동군수, 태백시장,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행정부지사 등을 두루 거쳐 민선 청주시장을 역임한 바 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있 - 나기정 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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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정 전 시장 지방의 시대 출간
나기정 전 청주시장이 '지방의 시대, 문화의 시대'를 펴냈다.
3부로 나뉘어진 이 책은 1부 지방이 나라의 미래다, 2부 문화는 창조력의 원천, 3부 지방화 시대 세계를 향해 날개를 펴다를 주제로 지방 시대와 지방의 문화를 폭 넓게 조명하고 있다. 특히 오랜 공직 생활의 경험을 살려 공직 사회의 조직과 운영, 공직 관리자의 인생 관리, 지방자치 단체장의 리더쉽 등을 서술, 공직 사회자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외 문화 예술은 활력과 창조력의 원동력이라며 도시 행정과 기초 문화 시설의 확보 등 지방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서술했다. 부록으로 나의 공직 삶의 여적, 가슴 속에 남은 일들을 통해 공직 생활에서 느꼈던 소회도 담담하게 피력했다.
나 전 시장은 1961년 공직 생활을 시작한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진천군수, 영동군수, 태백시장,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행정부지사 등을 두루 거쳐 민선 청주시장을 역임한 바 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