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충북본부 임직원들이 지적측량 상담 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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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5일 충북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고객담당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객 응대 역량 강화,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사항 안내, 지적측량 신청 시 필요한 서류에 대한 정확한 안내 등 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실제 상담 상황에 즉시 적용 가능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손찬호 본부장은 "고객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사람이 고객담당자인 만큼, 이번 교육은 상담의 질을 높이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