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가 여성창업 입주기업 간담회를 진행한 가운데 장연숙 센터장과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는 창업 여성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17일 여성창업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제품 홍보 강화를 위한 '사진촬영 실무', '사진보정 교육'을 받았다.
센터는 참석자들에게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연숙 센터장은 "창업 초기 기업은 마케팅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제품 사진 촬영과 이미지 보정 등의 콘텐츠 제작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와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창업인의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