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우람뜰공원 보행로 개선

상병헌 의원 공약·12억5천만원 투입
보행데크·데크조명 256개 설치

2024.04.18 13:07:20

세종시 아름동과 도담동 사이 우람뜰공원 보행로에 데크와 조명이 설치됐다. 시민들이 보행 데크위를 걷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 아름동과 도담동 사이에 있는 우람뜰공원 보행로 개선사업이 마무리돼 지난 17일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의 대표 공약 중 하나로 추진된 우람뜰공원 보행로 개선사업은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비 약 12억5천만원이 투입돼 총길이 525m, 폭2m로 진행됐다.

이곳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데크와 데크조명 256개가 설치돼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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