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군청과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찾는 사회적 약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비치해 놓은 보청기
[충북일보] 보은군 민원실이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했다.
군에 따르면 청력이나 시력이 떨어지고, 보행하기 불편한 민원인들을 위해 기존에 비치해 놓았던 낡고 성능이 떨어지는 휠체어, 보청기, 돋보기 등 민원실 편의용품을 교체했다.
군내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도 보청기를 1대씩 배부해 민원인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군은 앞서 민원실 정보검색대 큰 글자 키보드 설치, 거동 불편인 민원 서류 배달제도 시행, 외국인 민원 통역 서비스, 민원 서류 외국어 해석본 비치 등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임춘빈 군 민원과장은 "민원인들께서 불편함 없이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고려해 민원실을 꾸몄다"며 "늘 민원인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눈높이에 서서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