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 조항경(왼쪽 첫번째), 박승수(〃두번째), 학생이 '제38회 충북협회장배 골프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
[충북일보]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는 '2024년 제38회 충북협회장배 골프대회'에서 남고등부 우승과 함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영동산업과학고는 이번 대회에 학생선수 17명이 참가해 남고등부 우승과 3위를, 여고등부 4위, 5위에 입상했다.
남자고등부 박승수(3학년) 학생은 1위, 조항경(3학년) 학생은 3위에 올랐다. 여자고등부 박새롬(3학년) 학생은 4위, 변진이(3학년) 학생은 5위를 했다.
박창수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보여준 탁월한 성과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