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지난 12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한마음 예술제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이 군민회관과 청소년수련관에서 24회 진천군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를 개최했다.
(사)진천 예총이 주관하고 진천군과 진천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는 지난 11~12일 국악을 비롯한 무용, 문학, 미술, 연예, 음악 등 지역내 중·고생들이 참여해 꿈과 끼를 예술로 표현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본행사는 중·고생 8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으며, 각자의 잠재된 에너지를 예술로 마음껏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