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이 27일 화합관에서 3월1일자 퇴직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27일 화합관에서 3월1일자 퇴직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장 수여식을 했다.
이번에 교무실무사 외 8개 직종 총 48명이 퇴직한다. 수여식에는 15명이 참석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오랜 시간 충북교육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의 명예로운 퇴임과 표창장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다가올 봄날에는 제2의 활동기를 맞아 가슴 설레는 일이 가득하길 기원하겠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