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해양교육원은 무기계약직, 기간제 교육공무직원 11명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기간제 수련지도사 5명 △기간제 조리실무사 3명 △기간제 환경실무사 2명 △무기계약직 수련지도사 1명이다.
원서는 다음 달 7일 오후 6시까지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
주민등록상 충북, 충남 거주자로 수련지도사, 조리실무사는 만 18세 이상~만 60세 이하, 환경실무사는 만 18세~65세까지 지원할 수 있다.
무기계약직·기간제 수련지도사는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교원, 인명구조요원, 래프팅가이드, 스포츠 지도사자격증 등 1개 이상 자격증이 있으면 낼 수 있다.
이들은 학생수련활동 운영지원 업무를 맡는다.
기간제 조리실무사는 급식소 조리 보조 및 청소, 환경실무사는 교육원 청소 업무를 담당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ㄷ음 달 8일 발표하고 최종합격자는 같은 달 13일 누리집(
https://sea.cbe.go.kr)에 공고한다.
기타 문의는 해양교육원 총무과(041~930~5400)로 하면 된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