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한 식당서 불… 60대 주인 화상

2024.02.24 22:41:32

119 소방대원들이 화재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지난 24일 오후 5시40분께 진천군 진천읍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가게 주인 A(60대)씨가 얼굴과 양쪽 팔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식당 일부를 태우고 1천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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