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는 21일 영동군청에서 '제휴카드 적립 기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 정영철 군수와 황종연 NH농협은행 총괄본부장, 임세빈 본부장, 강대영 군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기금은 2023년 발생한 적립금 3천100여만 원이다.
군과 NH농협은행 군 지부는 제휴 협약을 통해 법인카드, 보조금 카드, 복지 카드 등의 사용금액 가운데 일정 금액을 적립해 지역 발전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황 총괄본부장은 "영동군 제휴카드 적립 기금이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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