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이종길(왼쪽) 제약학과 교수가 19일 학교발전기금 1천만 원을 고창섭 총장에게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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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이종길 제약학과 교수가 19일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충북대학교에 기탁했다.
충북대 약학과 동문(77학번)인 이 교수는 "충북대 약학과 동문으로서 후배들을 사랑하는 선배의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준비했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충북대 약학대학은 지역과 함께하는 실무형 약학전문가 양성과 융합형 연구혁신을 통한 인류건강 증진에 공헌하기 위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