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운호고등학교 다목적교실 '고당예관(古堂藝館)' 개관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노수경 운영위원장, 김현주 충북청주FC 대표이사, 이옥규 충청북도의원, 전찬구 서원학원 이사장, 박균하 운호고 교장, 문형빈 〃학생회장, 〃윤성현 2학년장, 차준식 〃교감
[충북일보] 청주 운호고등학교는 다목적교실 '고당예관(古堂藝館)'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8일 밝혔다.
2006년 준공된 고당예관은 총 9억2천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3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다시 개관했다. 다양한 체육시설과 냉난방 시설을 갖췄다.
박균하 운호고등학교장은 "새롭게 단장된 고당예관은 학생들의 질 높은 교육은 물론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평생교육의 장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