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국원유치원 원아들이 케이크 만들기를 하고 있다.
ⓒ국원유치원
[충북일보] 충주 국원유치원은 14~15일 이틀간 국원유치원 다목적실에서 원아 111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요리체험 케이크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찾아오는 요리체험은 유아들이 케이크에 필요한 재료들을 탐색해보고, 직접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담당 최아영 교사는 "이번 찾아오는 요리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맛보며 즐거움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른반 김하율 원아는 "케이크가 눈처럼 달콤하고 사르르 녹는다. 아빠, 엄마랑 나눠먹고 싶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