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1학기 양성평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2024.04.30 14:37:27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인권센터는 5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e-Campus에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성 평등이 왜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대학 구성원들이 꿈꾸고 경험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성별 고정관념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나라별 정책과 사회적 노력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담고 있다.

배윤정 센터장은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성별 고정관념에 관계없이 상호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전한 대학 문화가 조성되도록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대 인권센터는 인권 교육 프로그램, 폭력 예방 교육, 인권 서포터즈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 구성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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