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 과학문화진흥센터 생활과학교실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참여해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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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 생활과학교실은 25일부터 4일간 열린 '2024년 대한민국 과학축제'에서 생활과학교실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이라는 주제로 열린 과학축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 주최로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교통대 생활과학교실에서는 '우주에도 쓰레기가'라는 주제로 우주쓰레기 처리 방법을 가족과 함께 보드게임 활동 진행됐다.
특히 체험 부스를 총 27회 운영, 270명의 참여자들이 참가했다.
참여자들은 "강사 선생님들이 우주쓰레기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집으로 돌아가서도 함께 게임을 할 수 있었다"고 말헀다.
충주시, 의왕시, 제천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고 교통대에서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은 지역 대학의 전문 인력이 어린이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과학을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과학실험탐구 프로그램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