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국원유치원 원아가 원예체험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국원유치원은 4월 29일~30일 이틀간 전체 유아 111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원예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3~4세 반 카네이션 화분심기, 5세 반 꽃꽂이 활동으로 진행됐다.
유아들은 나만의 반려 식물을 만들었다.
담당 최아영 교사는 "이번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꽃 등 식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자연친화적 태도를 기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무반 김아린 유아는 "집에서 카네이션을 소중하게 키울 것"이라며 체험소감을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