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브랜드전략실은 교직원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통합대학 교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따른 통합대학의 정체성 및 브랜드 이미지 확립을 위한 통합대학의 비전, 핵심가치와 부합하는 제3의 교명을 개발하고자 추진됐다.
우수작을 선발해 총장상 1점 100만 원, 최우수상 3점 50만 원, 우수상 5점 30만 원, 장려상 10점 10만 원으로 총 19점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교직원, 재학생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통합대학 교명(국문/영문), 제안 교명 의미 및 추천 이유, 핵심 키워드를 온라인 양식에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원종성 실장은 "이번 공모전은 '통합을 통한 혁신 극대화로, 지역과 함께 세계로'라는 통합 취지에 맞는 통합대학 교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공모전을 통해 통합대학 교명 개발에 대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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