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숭고한 4.19혁명 정신을 오롯이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당은 18일 논평을 통해 "이승만 독재 권력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4.19혁명 열사들의 헌신과 숭고한 넋을 경건한 마음으로 기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충북도당은 "4.19혁명 정신은 부마항쟁, 5.18광주민주화항쟁, 6월항쟁, 촛불혁명으로 이어졌고 청주와 충주 등 충북에서도 수많은 학생과 시민이 불의에 항거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앞장섰다"며 "충북도당과 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들은 4.19혁명 정신을 오롯이 계승해 민생을 살리고 위기의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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