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웰주식회사 봉사단체 생명나눔52가 17일 '사랑의 반찬 열부김치 나눔'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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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유니웰주식회사 봉사단체 생명나눔52(회장 박상임)는 17일 지역 내 노인복지센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지사 대표 32명이 참석해 지역 내 5개 노인복지센터와 254개 가구에 전달할 열무김치 총400㎏을 담갔다.
박상임 생명나눔52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반찬나눔 봉사를 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지역 내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봄기운과 함께 어르신들의 식탁이 더욱 더 풍성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니웰주식회사는 건강을 키워드로 생활단식 문화를 만들어 새로운 건강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생활단식·차·건강기능식품·화장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오송2산단내 5천평 부지에 키토산GMP공장을 설립, 생산 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