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전국단풍가요제 본선 진출 9개 팀.
ⓒ보은군
[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오는 10월 보은군에서 열리는 '속리산전국단풍가요제(24회)' 본선 진출 팀이 가려졌다.
올해 속리산단풍가요제에는 전국에서 기성곡 193명, 창작곡 4명 등 197명이 출전해 치열한 예선전을 펼쳤다.
예선 결과 본선 부대에 진출할 9개 팀이 선발됐다.
속리산단풍가요제는 10월 12일 오후 6시 속리산 잔디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대상 1명에는 상금 700만 원과 가수인증서, 금상 1명에는 상금 300만 원과 가수인증서, 은상 1명에는 상금 200만 원과 가수인증서가 수여된다.
동상 2명(상금 100만원 및 트로피)과 장려상 4명(상금 50만 원 및 트로피)도 뽑는다.
/ 김윤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