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 출신 윤희근 서울청 정보2과장(50·경찰대 7기·사진)이 '경찰의 별'인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경찰청은 13일 총경급 15명을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로 내정하는 경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옛 청원군(현 청주시) 출신인 윤희근 경무관은 청주 운호고등학교와 경찰대학교를 졸업하며 경찰에 입직했다.
지난 2011년 총경으로 승진해 충북지방경찰청 정보과장·치안정책과장·제천경찰서장을 거친 뒤 경찰청 경무담당관, 서울수서경찰서장, 서울청 정보1과장 등을 역임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