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정화조 청소 작업하던 인부 숨져

2017.09.09 16:05:15

[충북일보=청주] 9일 오후 1시 50분께 괴산군 감물면 오수처리시설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인부 A(65)씨가 정화조로 빠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정종현기자 jhpostpot@gmail.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