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시행 6개월 만에 돌봄이 필요한 시민 600여 명을 발굴하며 충북 도내 발굴률 1위를 기록했다. 병원 중심의 돌봄에서 벗어나 시민이 살던 지역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10일 시에 따르면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노쇠와 질병,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와 요양, 돌봄, 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개인의 욕구에 맞춰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초기부터 대상자의 신청을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가정방문과 상담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에 나섰다. 이 같은 현장 중심 행정이 600여 명의 신청자 발굴로 이어지면서 도내 발굴률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성과는 시의 노력뿐 아니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지역 병원, 민간기관 등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 대상자를 찾아내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보건소의 방문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 지역 협력병원의 퇴원환자 지역사회
[충북일보] 청주시 청원구 주민복지과는 8일 민·관 협력 사업인 '복지희망 이어드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례기관 및 읍면동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관동행 복지희망 이어드림'은 복지급여 신청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사례관리와 전문기관 연계를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위기가구 발굴에 따른 실제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사례 개입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효과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전문기관 담당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기관별 사업과 복지서비스를 소개하고, 각 기관에서 활용 가능한 복지 연계 자원을 공유하며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신은숙 주민복지과장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복지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단양군청 농업축산과에 근무하는 박영수(41) 주무관이 고등학생 시절부터 시작한 헌혈을 20여 년 동안 이어가며 최근 300회를 달성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는 박 주무관에게 헌혈 300회 달성자에게 수여하는 '최고명예 대장'을 수여하며 그의 진심 어린 나눔을 인정했다. 바쁜 일상에서도 박 주무관은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을 돕는다는 마음 하나로 매번 헌혈에 참여해 왔다. 헌혈 기간을 25년으로 잡아도 매월 1회 헌혈한 횟수다. 그는 "처음에는 단순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었지만 어느덧 300회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며 "숫자보다 나의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다는 점이 더욱 의미 있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헌혈 횟수에 따라 30회 은장, 50회 금장, 100회 명예장, 200회 명예 대장, 그리고 300회 최고명예 대장을 수여하며 헌혈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 박 주무관은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실천으로 생명을 살리는 데 직접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꾸준히 헌혈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한 사람의 작은 참여가
[충북일보] 옥천군이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하나로 운영하는 '클린홈서비스'가 생활밀착형 지원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6일 통합돌봄 본사업과 함께 시작한 클린홈서비스는 최근 회의까지 모두 96명의 서비스 연계가 확정됐다. 올해 1월 시범사업을 포함해 이날까지 접수된 통합돌봄 신청자는 376명이다. 클린홈서비스는 질병이나 거동 불편으로 집안 관리가 어려운 통합돌봄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찾아 청소와 정리수납, 방역·소독, 이불 세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옥천지역자활센터가 서비스를 맡는다. 96명은 서비스 이용 건수가 아닌 지원 대상자 수다. 한 사람이 청소와 방역, 이불 세탁 등 여러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실제 제공되는 서비스 건수는 이보다 많다. 일반 주민이 개별적으로 신청하는 방식은 아니다. 통합돌봄을 신청하면 읍·면에서 대상자의 건강과 주거 상태, 본인 희망 등을 살펴 개인별 지원계획을 세운 뒤 회의를 거쳐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은 통합돌봄 대상자가 편안한 일상을 이어가는 기본적인 토대"라며 "주민들이 정든 집과 마을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
[충북일보]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폐업으로 당장 끼니를 걱정하게 됐다면 소득을 증명하는 복잡한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부터 받을 수 있다. 영동군이 오는 8일부터 문턱을 낮춘 긴급복지 '그냥드림'을 시작한다. '그냥드림'은 실직·폐업·질병·재난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주민에게 우선 필요한 물품을 건넨 뒤 복지 상담으로 이어주는 사업이다. 지원을 받기 위해 별도의 소득 증빙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게 특징이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신분증을 갖고 영동시외버스터미널에 마련된 '그냥드림 복지거점'을 찾으면 된다. 간단한 확인을 거쳐 1인당 약 2만원 상당의 즉석밥과 라면, 통조림 등 먹거리와 화장지·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받을 수 있다.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위기가구를 찾아내는 통로로도 활용한다. 희망복지팀 담당자는 "복잡한 절차 때문에 당장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복지창구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반복적으로 지원을 요청하는 주민은 상담을 거쳐 긴급복지나 기초생활보장 등 필요한 제도와 연결할 방침이다. 영동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신천지자원봉사단이 6월 16일부터 8월 14일까지 전국에서 진행한 폭염 대응 봉사활동 ‘슬기로운 여름생활’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봉사자 2633명이 참여했으며, 수혜자는 1만 6779명, 시민 참여자는 1만 6232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5월 15일부터 8월 26일까지 전국 온열질환자는 3859명, 추정 사망자는 34명이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이 기간 거리와 가정, 농촌을 찾아 얼음물·음료 1만 236개, 쿨토시·쿨타올·식염포도당 등 대비용품 5542개를 전달했다. 지난해 폭염 예방 캠페인이 시민 대상 물품 전달과 건강관리 안내에 중점을 뒀다면, 올해는 이동이 잦은 배달기사 등 야외 노동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참전유공자 가정 방문도 병행해 활동 영역을 확대했다. 경기 하남지부는 하남풍산역 일대와 맨발걷기길, 물놀이장 등을 돌며 배달기사에게 얼음물 100병과 포도당 캔디를 전달했다. 대구 팔달시장, 천안종합터미널, 광주·여수·목포 등지에서도 시민 5000여 명에게 얼음물과 냉감용품이 전달됐다. 인천지부는 부평구 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이미용
[충북일보] "제도를 몰라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었으면 합니다." 옥천군 안남면 맞춤형복지팀이 주민들의 '정보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복지사업 안내 홍보물을 직접 만들었다. 홍보물에는 옥천군이 지원하는 복지사업 가운데 수급자와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 등 대상별 주요 서비스를 추려 신청 자격과 방법, 지원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담았다. 안남면은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민원인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경로당을 직접 찾아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홍보물을 제작한 여동하 주무관은 "주민들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쉽게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이 노인돌봄&병원동행매니저 20명을 배출했다. 군은 28일 자갈자갈공동체센터에서 '2026년 여성친화대학-노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생들은 자격검정을 거쳐 자격증(노인돌봄 생활지원사, 병원동행매니저)을 발급받았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노인 돌봄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면서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 등을 위해 마련했다. 지난 28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한 교육과정은 노인 돌봄과 병원동행의 이해, 노년기의 이해와 돌봄 대상자 특성 파악, 노인 인권, 안전관리 및 건강지원, 정서지원, 동행 매니저의 대화법과 인성 등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이 돌봄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무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여성들이 돌봄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여성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여성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지역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평등강사, 원예교육복지사, 환경교육지도사, 마음돌봄
[충북일보] 충주시가 의료와 요양을 연계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5일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본청과 읍·면·동, 보건소 통합돌봄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담당자 업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되는 '충주 스마트 365 돌봄지킴이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통합돌봄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가 NHN와플랫과 체결한 'AI 생활지원사 서비스'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이기도 하다. 교육에서는 NHN와플랫 WA서비스팀 최소진 전임이 스마트 365 돌봄지킴이 사업의 운영 방법과 절차를 설명했으며, 이어 충주시 통합돌봄 전담팀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의 업무 추진 방향을 안내했다. 특히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부터 적절한 서비스 연계, 부서와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등 실제 업무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충주 스마트 365 돌봄지킴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어
[충북일보] 청주시는 대표 문화유적지이자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상당산성 일원의 노후 공공옥외광고물을 정비하는 '성내로 공공옥외광고물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2억2천만원을 투입했다. 시는 사업을 통해 상당산성 일원에 설치된 노후 공공옥외광고물과 정보·표지시설물 23개를 정비하고, 편의시설물과 조형물 3개도 새롭게 정비·설치했다. 지난해 10월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올해 2월 디자인 실시설계 및 제작·설치 용역에 착수했으며, 주민설명회를 열어 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수렴했다. 이후 문화유산 현상변경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이달 12일 사업을 최종 완료했다. 특히 난립하거나 노후화된 안내판과 옥외광고물을 상당산성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디자인으로 정비해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높였다. 이에 따라 상당산성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광지 이미지 개선과 방문객 편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관광환경 개선이 주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충북일보] 낡은 벽지는 새 옷을 입고 오래된 장판과 전등도 말끔히 바뀌었다. 옥천로타리클럽은 지난 22~23일 지역 취약계층 9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봉사에는 로타리클럽 회원을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충북대위더스클럽 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가구마다 필요한 작업을 살핀 뒤 도배와 장판·전등 교체 등을 직접 진행했다. 구병모 옥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충주지역 장기요양기관의 지속적인 증가와 요양보호사 인력난 문제를 진단하고, 지역에 필요한 적정 규모의 돌봄서비스 공급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충주장기요양기관협회협의체는 21일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2026 충주 좋은돌봄 포럼'을 열고 장기요양 현장의 구조적인 문제와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고령화 시대, 충주의 건강한 돌봄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장기요양기관 증가에 따른 기관 간 과당경쟁과 요양보호사 인력 부족, 종사자 이직, 서비스 질 저하 등 지역 돌봄 현장의 현실적인 문제들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발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전국 장기요양기관은 2만9천734개소로 전년보다 676개소 늘었으며, 올해 1분기에는 2만9천824개소까지 증가했다. 충주 역시 올해 2월 말 기준 노인복지시설·장기요양기관이 166건으로 집계되는 등 장기요양서비스 공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포럼 참석자들은 기관 수의 양적 증가가 반드시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데 주목했다. 한정된 요양보호사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관
[충북일보] 속보=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 지정 취소 이후 단계적 통합(2027년 3월 행정· 2028년 학사)으로 로드맵을 수정한 충북대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대학 구성원 합의에 어려움을 겪으며 통합 논의를 잠정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11일 자 3면> 오는 23일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던 두 대학은 최근 '통합 논의 잠정 중단에 관한 합의서'라는 문서를 작성했다. 해당 문서의 서명란은 공란으로 아직 합의가 체결된 것은 아니었지만, 대학 구성원들은 물론 대학 밖 외부인에게 노출되며 적지 않은 파문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해당 합의서는 '충북대와 교통대는 통합추진대표단 회의를 통해 최종 통합신청서 제출을 위한 협의를 지속했으나 대학 구성원의 이해와 동의를 확보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지 못해 통합 논의를 잠정 중단하기로 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고 적혀 있다. 합의서에는 △통합 논의 잠정 중단 시점 △책임소재 및 대외 대응 △사업비 환수 △통합 논의 재개가 명시됐다. 통합 논의 잠정 중단 시점은 합의서 체결일부터, 사업비 환수에 관한 사항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정부가 첨단의료복합단지 특별법 개정과 유사·중복 기능 기관의 일원화를 추진하면서 청주 오송과 대구경북의 첨복재단 통합이 현실화하고 있다. 국가 주도로 조성된 기존 첨복단지는 국가단지로 격상하고 지자체가 구축한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는 지역첨복단지로 지정해 실효성과 효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바이오 관련 국가 역량 분산 등을 이유로 반대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충북에서 통합이 추진되면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 오송에 통합재단 주사무소를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3일 충북도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지난 4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7월 법제사법위원회를 각각 통과해 본회의 상정과 심사·의결을 남겨둔 상태다. 개정안은 현행 첨복단지 체계에 지역첨복단지를 새로 지정하는 근거 마련이 핵심이다. 오송과 대구경북은 통합해 국가첨복단지로 격상하고, 지역별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는 지역첨복단지로 지정하겠다는 것이다. 의료연구 개발과 연구 성과의 상품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이에 첨복단지 소재지 지자체와 의료연구개발기관 등이 공동 출연해 재단을 설립하도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