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세종 뿌리깊은 가게'로 신규 선정된 3곳에 현판식을 개최했다. 올해 신규 선정된 가게는 △종촌동 더빠스타스 △부강면 매포흑염소 △대평동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이다. 시는 일정 기간 이상 지역에서 영업하며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가게를 선정해 인증 현판을 비롯해 홍보, 경영 자문, 보증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더빠스타스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종촌동을 비롯해 해밀동·어진동까지 사업장을 확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매포흑염소는 3대째 흑염소 진액을 제조하며 품질과 신뢰를 이어오고 있다.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은 2대가 함께 들깨수제비와 보쌈의 손맛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상호 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우수한 품질을 꾸준히 지켜오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게들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뿌리깊은 가게가 지역의 소중한 자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은 초평면 화산지구가 행정안전부의 '2027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으로 선정돼 국·도비포함 총사업비 140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초평면 화산리 지역은 진천의 주요 관광지인 하늘다리와 진천군청소년수련원으로 이어지는 관문으로 수련원 이용객과 관광객의 통행이 잦은 곳이다. 그러나 집중호우가 내리거나 해빙기 낙석과 급경사지 붕괴위험에 노출돼 체계적인 정비필요성이 제기됐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를 들여 초평 수련원 진입로 1㎞ 구간의 급경사지를 정비할 계획이다. 내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8년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2029년 준공 예정이다. 특히 주요관광지 진입로 특성을 고려해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초평호를 비롯한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공법을 적용할 방침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농다리에서 하늘다리와 진천군청소년수련원으로 이어지는 관광도로의 안전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국 도로교통과 주무관은 "화산지구는 농다리와 하늘다리, 청소년수련원을 잇는 주요 통행로로 안전확보가 시급하다"며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재해위험을 해소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충북일보] 증평군은 지난 23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33회 증평인삼골축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어 축제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날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 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축제장 인파사고 예방과 교통 혼잡 대책, 구급 차량 비상대기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재영 군수는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마음 놓고 축제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사고가 단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옥천군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판매하고 싶은 지역 농업인 20명을 모집한다. 군은 오는 30일까지 '옥천푸드 가공교육 기본과정 1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옥천에 주소를 두고 지역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가운데 농산물 가공·판매를 희망하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10월 1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주 2회, 모두 8회 32시간 진행된다. 가공창업 인허가와 식품위생 법규, 유통·마케팅, 세무 등 창업에 필요한 이론부터 가공장비 사용법, 선식·농축잼·반찬류 제조까지 실습한다. 교육 대상자는 10월 14일 사전설명회를 통해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 이용 방법과 생산 가능한 제품 등도 안내받는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하면 된다. 옥천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영동지역 기업 '율동' 박율채 대표가 23일 영동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화장품 331개(2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율동은 영동 특산자원인 일라이트와 한방 추출물 등을 활용해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최근 '2026 여성발명왕EXPO' 제19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특허기술을 적용한 '똘방(TTOLBANG) 마스터세럼'으로 금상을 받았다. 박 대표는 지난 4월에도 영동소방서에 1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박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동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제천시가 개인택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면허 양수 비용에 대한 대출과 이자 지원에 나선다. 시는 개인택시 면허를 양수해 영업을 시작하려는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억 원의 대출을 지원하고 대출이자의 연 2%를 최대 10년간 지원하는 '청년창업 개인택시 면허 양수 대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개인택시 영업을 시작하려면 면허 양수를 위해 상당한 목돈이 필요한 만큼 청년층에게는 초기 자금 마련이 주요 진입장벽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시는 금융기관과 보증기관을 연계해 면허 양수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 대출이자 일부를 시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창업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제천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가운데 관련 자격요건을 충족한 사람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충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과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를 거쳐 개인택시 면허 양수 자금을 최대 1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시는 대출금에 대해 연 2%의 이자를 최대 10년간 지원한다. 이를 위한 금융지원 체계도 마련하고자 시는 지난 23일 충북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과
[충북일보] 코레일 제천역이 맞이방과 연결 통로에서 지난 23일 '추석맞이 고객 감사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제천역을 찾은 귀성객과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영 국회의원, 이상천 제천시장, 이성진 제천시의회 의장, 코레일 충북본부장, 그리고 임석규 제천역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직접 고객들을 맞으며 명절 인사와 떡, 음료를 전달했다. 바쁜 귀성길에서도 고객들은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환대받는 따뜻한 분위기를 즐기며 현장에서는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과의 소통도 이뤄졌다. 임석규 제천역장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명절 연휴 기간 이용객이 늘어나는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지역의 오랜 숙원인 중부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즉각 확장을 촉구하는 홍보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범도민 서명운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추석 연휴 첫 날인 24일 오후 서청주IC 입구 현장에서 중부고속도로 확장을 촉구하는 '현장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중부고속도로 확장 실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고 서면운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뤄졌다. 신 지사는 서청주IC 입구 인근 안전지대에서 직접 '예비타당성조사 타당성재조사만 4회 25년 잔혹사 끝내라. 중부고속도로 즉각 확장하라'라는 내용이 담긴 대형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나섰다. 현장에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차 안이나 길 위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게 QR코드가 적힌 대형 X-배너를 비치했다. 신 지사는 "명절마다 꽉 막힌 중부고속도로 위에서 도민과 귀성객들이 겪어온 고통과 인내는 이제 한계에 달했다"며 "도민들의 서명 하나하나가 모여 고속도로 확장을 앞당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며 서명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범도민 서명운동은 다음 달까지
[충북일보] 세종시 행정부시장에 배일권(53사진)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기반국장이 부임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배 신임 행정부시장은 1972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및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제42회 행정고시에 합격, 1999년 공직에 입문 후 행정안전부 글로벌전자정부과장, 혁신기획과장, 기획재정담당관 및 디지털정부혁신실 공공지능데이터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또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국민소통비서관실에서 근무하고 광주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는 등 중앙·지방행정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갖췄다. 특히 최근에는 행정안전부의 인공지능정부실 내 초대 인공지능정부기반국장을 역임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행정수도 건설을 비롯한 시정5기 역점 사업 추진에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 행정부시장은 오는 28일 취임, 조치원읍 소재 충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곧바로 공식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캠코·본부장 안진희)는 28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도내 소재 압류재산 약 385억 원 규모, 총 259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매는 매각예정가 약 43억 원(감정가액 대비 70%)으로 공매 진행 예정인 제천시 제천시네마 인근 대지(현황 주차장) 공매 물건을 비롯해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이다.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낙찰 결과는 10월 1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충북캠코는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고 강조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미원리에서 쌍이리까지 이어지는 국도 19호선 확포장 공사가 완료됐다. 충북도는 청주 미원단구간 도로 확포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23일 오후 4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도는 2020년 11월부터 6년여 동안 322억 원을 투입된 공사를 진행했다. 총 1.88㎞에 이르는 미원단구간을 4차로로 확포장 했다. 회전교차로 2곳과 교량 1곳을 설치했다. 이 구간의 개통으로 미원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성 증진은 물론 보은에서 청주, 괴산으로의 이동이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전사고 감소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미원면 소재지를 통과하는 19번 국도는 그동안 협소한 도로 환경 때문에 교통 혼잡과 안전 사고가 빈번했던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도로 기반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제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제천시장애인부모연대가 지난 22일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참여와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문화예술형과 복지 일자리 참여자를 기관과 연계하고 기관 배치 협조를 통한 일자리 참여 지원 협력이 본격 추진된다. 또한 양 기관은 공동사업 추진과 사업 수행에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며 장애인 인식개선 및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상호 협력 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철 제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장애인 권익 증진과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충북일보] 전국 인구감소지역이 5년 만에 재지정된 가운데 충북은 기존 6곳이 이번에도 그대로 포함됐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의 인구감소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을 재지정·고시한다고 7일 밝혔다. 충북에서는 제천시와 괴산군, 단양군, 보은군, 영동군, 옥천군 등 시 단위 1곳과 군 단위 2곳이 다시 지정됐다. 인구 규모의 증감뿐 아니라 지역의 생활과 경제 활력까지 종합적으로 반영해 분석한 결과다. 인구감소지역은 지방소멸이 우려되는 지역을 지정한다. 지방소멸대응기금과 각종 행·재정적 특례, 중앙부처 지원 사업 등을 연계해 지역 주도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게 지원하는 제도다. 행안부는 2021년 최초로 89개 인구감소지역과 18개 인구감소관심지역을 지정한데 이어 2026년 92개 인구감소지역과 18개 인구감소관심지역을 재지정했다. 새로 편입된 곳은 부산 금정구, 경기 동두천시, 경남 통영시 3곳이다. 지난 5년의 인구·지역 여건 변화를 반영해 지정 기준도 보완했다. 여건이 개선된 지역은 '인구활력+지역'으로 분류해 5년간 이뤄진 지원의 연속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정부는 인구감소 대응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특례시 지정 기준이 조만간 완화될 것이란 장밋빛 전망들이 나오면서 청주시가 발빠르게 선제적 조직개편을 검토하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 상정된 특례시 지정 기준 완화 개정법률안은 모두 2건이다. 이광희 의원과 송재봉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개정안으로, 특례시 인구 기준 제한선을 50만명과 70만명으로 낮추자는 것이 골자다. 행정안전위원회를 거쳐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인구 89만명인 청주시는 곧바로 특례시로 지정된다. 이에따라 시가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가장 먼저 조직개편을 염두하고 있다. 특례시로 지정될 경우 어떤 사무들과 권한들이 청주시로 이양되는 지에 따라 부서 신설 등이 수반되어야하는데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혼란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준비를 위해 시는 조만간 민선 9기 2차 조직개편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직진단을 통해 시 조직 기능과 업무량을 진단하고 행정수요를 분석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다. 이후 특례 사무를 분석해서 어떤 부서를 신설하는 것이 좋을지 검토한 뒤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조직들을 재배치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같은 행정절차를 위한 의견수렴과 관계기관과의 협의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