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공업고등학교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을 확대한다. 청주공고는 11일 흥덕구 더빈컨벤션웨딩홀에서 22개 기업 관계자와 취업맞춤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취업맞춤반은 산업체가 요구하는 직무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현장실습과 취업을 연계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협약 기업은 ㈜21세기, ㈜원앙, ㈜아임삭, 피앤비㈜, ㈜라이트로닉스, ㈜네오텍, 신비엔텍 주식회사, 주식회사 보다, 신우폴리텍스㈜, 자인에너지 주식회사, ㈜로스텍, 산전정밀㈜, ㈜에이원텍, 덕산약품공업㈜, ㈜바이온셀, ㈜한울씨앤에스, 터보윈주식회사, 주식회사 와이엠텍, ㈜원풍청주공장, ㈜씨앤씨, 에코트로닉스㈜, ㈜나노테크다, 이들 기업은 청주공고와 함께 교육과정 개발과 현장실습 운영, 채용 연계, 사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취업맞춤반 참여 학생들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기술과 직업윤리를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며 취업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황정선 ㈜21세기 이사는 특별 강사로 나서 취업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과 직장인의 기본 자세, 산업환경 변화
[충북일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음성센터(센터장 성희정)가 중동전쟁 장기화와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경영 악화를 겪고 있는 지역 외식업 소상공인들을 위해 현장 밀착형 지원에 나섰다. 소진공 음성센터는 11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와 음성군지부를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접근성이 취약한 외식업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정책자금 안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접 현장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정비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얼어붙은 지역 외식업계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사업이다. 이달 10일에는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우대 혜택과 보증 지원책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설명회도 개최했다. 오는 24일에도 충북신용보증재단과 합동으로 정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설명회에서는 소진공의 저금리 정책자금 가이드와 함께 충북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 지원 제도가 함께 소개돼,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외식업 소상공인들의 자금융통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진공 음성센터는 "중동전쟁 장기화 등 대외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특히 외식업 소상공인 분들의 고충이 깊어지고
[충북일보] 충주 중원농협이 기후변화와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감자 재배 농가를 위해 맞춤형 농업경영 컨설팅에 나서며 농가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중원농협은 9일과 11일 관내 감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을 위한 '감자 맞춤형 농업경영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이상기후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속 가능한 감자 재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원농협은 9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파파어그로 신경호 대표를 초청해 이론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11일에는 동량면과 금가면 감자 재배 농가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2000년 새농민상을 수상한 감자 재배 전문가 임만선 농업인이 강사로 참여해 오랜 영농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임 컨설턴트는 △기후변화 대응 재배기술 △농업경영비 절감 방안 △병해충 예방 관리 △이상기후 피해 최소화 전략 등을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농가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서상덕 농가는 "최근 기상 여건 변화와 비료값, 인건비 상승으로 농사에 대한 걱정이 컸
[충북일보] 진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농업인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활용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모집인원은 진천군 농업인이나 진천군민 20명이다. 농업기술센터 2층 농촌지원과 인재양성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방문접수는 휴일과 점심시간(낮 12시~오후 1시)을 제외하고 가능하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주 1회씩 오후 2시~6시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모바일을 활용한 AI 애플리케이션 설치와 프롬프트 활용 등 기초교육부터 농산물홍보 이미지제작, 홍보 글 작성, AI 음악 생성, 스토리보드 기획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한 결과물을 농장 홍보와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생거진천 수박축제'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문백면 농다리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생거진천수박연합회는 진천군 대표 농특산물인 생거진천 수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농가의 판로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수박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행사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생거진천 농·특산물 판매장에 들러 진천 수박의 뛰어난 품질과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현장에서 신선한 수박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도 운영된다. 생거진천 수박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진천군의 대표 농·특산물이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신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영농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전통 손모내기 체험교육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시는 11일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유기농체험교육센터에서 '신규 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2차 과정의 일환으로, 전통 손모내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농업인들이 벼농사의 기초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농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촌 생활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교육생들은 직접 논에 들어가 모를 한 포기씩 심으며 전통 방식의 모내기 작업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모내기 요령과 벼 재배의 기본 원리를 배우는 것은 물론, 쌀이 생산되는 전 과정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농작업을 몸소 체험하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업인의 노고를 느끼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교육은 실습뿐만 아니라 신규 농업인 간 정보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도 의미를 더했다. 교육생들은 함께 모내기 작업을 하며 영농 경험과 농촌 정착 비결을 공유하고, 향후 농업 활동에 도움이 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논에 들어가 모를 심어보니 농업의 소중
[충북일보] 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손잡고 지역 반도체산업 육성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세종TP와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전날 '세종시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상태 세종TP 정책기획단장과 고려대 세종캠퍼스 이현근 지능형반도체공학과장, 이재우 ITRC 피지컬 AI 특화 반도체 연구센터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의 반도체 산업 고부가가치 창출 기반을 강화하고,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기술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세종시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기획 △반도체 분야 위원회 구성·운영 △반도체 분야 기술개발(R&D) 및 기업지원 사업 운영 △반도체 분야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 프로그램 개발 등 총 5개 핵심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 정책 기획의 거점인 세종TP 정책기획단과 반도체 전문 교육 및 첨단 연구를 선도하는 고려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 ITRC 피지컬 AI 특화 반도체 연구센터가
[충북일보] 세종시 대표 미식 관광 브랜드 사업인 '세종사랑맛집'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2025 세종사랑맛집'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 방문객 유입과 매출 증대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재단이 추진하는 '세종사랑맛집'은 시민 추천을 통해 후보군을 구성하고, 국내 최초의 레스토랑 가이드인 블루리본 서베이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세종시 대표 미식 관광 브랜드 사업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선정한 세종사랑맛집 44곳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종사랑맛집 선정 이후 6개월이 경과 한 시점의 운영 성과와 개선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 결과, 세종사랑맛집 선정 이후 방문객 증가를 체감한 맛집들은 총 17곳(39%)로, 평균 12%의 방문객 수 증가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2곳(27%)은 매출 증가를 체감했으며, 평균 10% 정도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일부 맛집은 최대 30% 이상의 매출 상승을 경험했다고 응답해 세종사랑맛집 사업이 지역 소비
[충북일보] 증평군이 365일 내내 맑은 물이 흐르는 보강천 만들기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사업에서 증평군을 '물순환 촉진구역'으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11일 군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강천을 중심으로 대규모 물순환 개선 프로젝트를 본격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군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하천정비 수준이 아닌 증평의 물순환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대규모 사업"이라며 "수해와 가뭄, 단수걱정 없는 물 안심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은 보강천 일원 92만㎡를 사업대상지로 확정하고 올해부터 2036년까지 10년간 물순환 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보강천은 그동안 집중호우피해와 단수사태 등을 겪으며 물순환 체계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곳이다. 군은 '물순환 종합취약성 2등급'이라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환경부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군의 보강천 물순환 개선사업은 △강변여과시설 설치 △송산저류지 지하화와 지상 주차장 조성 △하상주차장 철거 등 9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특히 하상주차장 철거와 함께 꽃묘장을 이전해 하천의 물길을 회복하고, 제2미루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는 11일 농업 용수의 수질보전과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상반기 수질환경보전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음성군청과 보전회 위원 등이 참석해 농업용수 수질 개선방안과 수질오염 예방대책을 토론했다. 이들은 수질환경보전회 운영방안과 수질환경관리 주체별 역할 및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정재우 지사장은 "농업 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수질관리는 중요한 업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수질보전 활동을 추진해 안전하고 깨끗한 농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여름철 우기에 앞서 군내 재해복구사업장과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벌였다. 이수현 부군수와 안전정책과장, 재난복구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지난 9일 청천면 운교지구와 신월지구 2곳을 찾아 꼼꼼하게 현장을 살폈다. 운교지구는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달천 운교 재해복구사업이 추진 중인 곳이다. 군은 구조물 설치 상태와 현장 안전관리 실태, 주민대피계획 수립 여부를 점검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안전조치를 확인했다. 신월지구는 청천면 귀만리·신월리·상신리·사담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장이다. 군은 장마철 대비 건설공사 사고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장마철이 끝날 때까지 재해복구사업장과 대형공사장을 점검해 재난 발생 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수현 부군수는 "재난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마철 재해복구사업장과 대형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에 힘써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7월 10일까지 받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자원화와 재활용을 촉진하고 토양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농산물 생산에 사용하는 유기질비료 구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업인으로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비료는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비료 3종과 가축분퇴비, 퇴비 등 부숙유기질비료 2종이다. 농업인은 지역농협 또는 엽연초생산협동조합을 통해 비료를 구입할 경우 포대당 일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종류에 따라 1포대(20㎏)당 1천300원에서 1천600원까지 지원한다. 신형수 군 농업정책과장은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지원 대상 농업인들이 변경된 신청기간을 확인해 빠짐없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첫판에서 유럽의 복병 체코에 역전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0-1로 끌려가다 황인범(페예노르트)의 동점골과 오현규(베식타시)의 역전골로 2-1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챙긴 한국은 멕시코와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뒤져 조 2위에 올랐다. 한국 축구가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한 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16년 만이다. 한국은 오는 19일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2차전을 갖는다. 경기 전 기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선 한국은 25위로 40위 체코에 15계단 앞섰다.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한 조인 한국은 원정 월드컵 사상 첫 8강에 도전한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와 강원도가 손잡고 '신의료관광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외국인 환자를 대거 유치해 의료와 관광 산업의 동반 성장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11일 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월 공모한 광역 연계형 규제자유특구 후보 과제에 충북과 강원은 신의료관광 특구를 신청했다. 충북은 의료 거점, 강원은 관광·휴양 거점으로 조성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며 관광 산업을 육성한다는 게 핵심이다. 양 지자체는 정밀 건강 검진과 맞춤형 치료·예방 프로그램, 회복기 체류·웰니스·디지털 사후관리를 연계한 고부가 의료관광 특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환자들은 특구 참여 병원에서 치료와 수술 등을 받은 뒤 휴양 시설에서 푹 쉬며 약을 전달받고 전담 인력의 케어를 받을 수 있다. 병원에서의 정밀 검진·진료 데이터와 웰니스 거점의 돌봄 로봇·웨어러블이 수집한 일상 행동과 활동 데이터를 통해 '의료관광 환자'로 통합 관리된다. 회복기 돌봄 로봇과 원격 모니터링으로 경과 관리, 재방문, 추가 치료를 연계하는 정밀의료 디지털 사후 관리도 이뤄진다. 충북도는 특구로 지정되면 정밀 의료와 장기 체류형 웰니스 관광 결합으로 고부가 외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