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2026년도 하반기 육거리야시장 만원'의 개장을 앞두고 현장을 다채로운 먹거리로 채울 매대 운영자를 9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47팀으로, 이동식 판매대 40팀과 푸드트럭 7팀을 각각 선발한다. 이동식 판매대는 육거리종합시장 내 메인 거리에, 푸드트럭은 시장 입구 일원에 배치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색다른 야시장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운영 참여자는 서류심사와 시식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필수 제출서류 구비 여부와 신청 자격 등을 검토하며,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시식평가를 진행한다. 시식평가 일정은 합격자에게 개별 안내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육거리야시장 만원'은 육거리종합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이벤트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는 야간 콘텐츠로,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시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육거리야시장 만원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충북일보] 충북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은 최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농심천심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심천심 특별상'은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촌 활력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협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청주농협은 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활동을 다각도로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주농협은 고향주부모임,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청주시협의회 등 지역 사회 단체들과 연계해 '아름다운 동행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정례화했으며,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농촌 일손 돕기·밑반찬 나눔·연탄 봉사 등 현장 중심의 상생 활동을 통해 농도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 또한 지역 농축산물 판로 확대 및 유통 활성화, 청년농업인 육성 등 영농 기반 강화와 미래 농업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앞장서며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확산에 기여했다. 이화준 청주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들과 지역 주민, 그리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지켜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충북일보] 단양군이 지난 13일 단양구경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물가안정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관광건설국장, 경제과장, 상인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관계자들은 시장 내 점포를 직접 방문해 물가안정 홍보 앞치마와 1인 식사 및 아침 식사 가능 안내판을 배부하며 상인들의 자율적인 물가안정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가격표시제 준수와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하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건전한 상거래 환경 조성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군은 이번 활동을 통해 상인 스스로 적정가격 유지와 친절한 서비스 제공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뢰하는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물가안정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는 지역 상권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상
[충북일보]"매장에 손님들이 찾아오니 이제야 활기가 도는 것 같아 반가워요." 13일 오전, 충북 지역 홈플러스 매장에 다시 환하게 불이 켜졌다. 지난달 임시휴업에 들어갔던 홈플러스가 휴업 조치를 철회하고 이날부터 정식 재개장에 돌입하면서다. 충북에서는 청주점, 성안점, 오창점 등 3개 점포가 일제히 문을 열고 고객 맞이에 나섰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한산하다 못해 적막감마저 감돌던 청주 성안점 매장은 일찍부터 찾아온 이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식료품과 냉장 식품 매대를 임시로 채우고 있던 그릇이나 밀폐용기 등 플라스틱 용기류는 치워지고, 그 자리에는 아침 일찍 들여온 신선한 복숭아·포도 등 과일과 선홍빛 정육, 채소들이 빈틈없이 속속 들어찼다. 매대를 가득 채우는 직원들의 손길은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고, 오랜만에 장바구니와 카트를 끌고 나온 주민들은 진열된 신선식품을 살피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이날 매장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재개장 기념 할인행사였다. 특히 '한우 반값 할인' 매대 앞은 오픈 직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좋은 부위를 선점하려는 고객들로 인해 아침 일찍부터 매장 안쪽까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13일 열린 '2026년 새농민像 본상 수여식'에서 음성 금왕농협(조합장 이명섭) 조합원인 전흥균·정향구 부부가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흥균·정향구 부부는 음성군 금왕읍에서 40여 년간 농업에 종사하며 선진영농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인 농작물 관리와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실천해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농작업 과정의 효율화를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춰 영농기술을 꾸준히 개선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선도 농가로서 농업인들에게 모범이 돼 왔다. 또한 미생물제와 유기물을 활용한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 볏짚을 토양관리에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형 농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생산비 절감에 힘쓰는 등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에도 앞장서 왔다. 이명섭 조합장은 "두 분은 오랜 기간 새로운 영농 기술을 배우고 실천하며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에 힘써 지역 농업인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왔다"며 "앞으로도 두 분의 경험과 노하우가 지역 농업인들에게 널리 전해져 농업 발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음성군은 13일 국회의사당에서 '햇사레 복숭아' 판매촉진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임호선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관했다.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임호선 국회의원, 농협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시식 행사가 열려 햇사레 복숭아 특유의 풍부한 과즙과 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판매가격은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한 3㎏(10과) 1상자 2만6천 원, 3㎏(12과) 1상자 2만3천 원으로 팔아 한정 물량 300상자를 조기 완판했다. 햇사레 복숭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적절한 강우량 등 우수한 재배 환경 속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임호선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가 햇사레 복숭아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농가 소득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앞으로도 '음성명작' 브랜드를 중심으로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지난해 여기서 사 먹어보고 맛있어서 올해도 다시 왔어요." 옥천 복숭아가 대전 소비자들을 다시 만났다. 한 번 맛본 뒤 올해 행사장을 다시 찾은 소비자까지 등장하면서 산지와 도시를 직접 잇는 직거래가 옥천 복숭아의 판로를 넓히는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옥천군은 12~13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복숭아 직거래 판촉행사를 열었다. 옥천지역 복숭아 농가 4곳이 하루 400상자씩 모두 800상자를 준비해 대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산지에서 가져온 복숭아를 중간 유통단계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식이다. 농가는 새로운 소비자를 확보하고, 구매자는 신선한 복숭아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현장에서 만난 한 대전시민은 지난해 같은 행사에서 옥천 복숭아를 구매한 뒤 올해 다시 행사장을 찾았다고 했다. 그는 "맛이 좋아 포도복숭아축제장까지 직접 찾아갔다"며 "당도가 높고 향도 좋아 믿고 구매한다"고 말했다. 첫날인 12일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허태정 대전시장도 현장을 찾아 복숭아 판촉에 힘을 보탰다. 안효익 옥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6명도 참여 농가를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들었다.
[충북일보] 대전 도심을 달리는 개인택시 52대가 고향 보은을 알리는 '움직이는 홍보대사'로 변신한다. 택시 뒷유리에는 오는 10월 열리는 보은대추축제의 이름과 날짜가 새겨진다. 대전개인택시 보은향우회는 13일 보은군청 앞 광장에서 회원들의 개인택시에 '2026 보은대추축제' 홍보 스티커를 붙이고 두 달여간의 홍보에 들어갔다. 참여 차량은 모두 52대다. 가로 110㎝, 세로 20㎝ 크기의 스티커에는 축제 명칭과 기간, 장소 등을 담았다. 이들 택시는 대전 시내는 물론 장거리 운행을 통해 전국 곳곳을 오가며 자연스럽게 축제를 노출하게 된다. 특히 올해 보은대추축제는 20주년을 맞는다. 오는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향우회원들은 축제뿐 아니라 보은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도 승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고향을 떠나 대전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향우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향우회는 해마다 택시의 이동성을 활용해 보은대추축제를 알려왔다. 군이 돈을 들여 특정 장소에 설치하는 고정 광고와 달리 하루 종일 도심과 지역을 오가는 택시 자체가 홍보 매체가 되는 셈이다. 양승훈
[충북일보] 제천시가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도봉구 농협유통 창동점에서 '제천하늘뜨레 농산물 소비촉진 특별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철을 맞은 제천의 대표 여름 과일인 '제천하늘뜨레 복숭아'와 고당도 멜론 품종인 '하미과'를 시중가보다 약 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장 내 상시 매대 운영과 더불어 시식 행사,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14일 오전 11시에는 최예빈 시 유통축산과장, 백운농협 조합장, 남제천농협과 하늘뜨레조공법인 관계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현장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이날 최영섭 농협유통 창동지사장 등 매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제천 농산물의 지속적인 판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 대상 제철 농산물의 판촉과 소비 촉진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수급 조절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회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농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도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지역 농가가 안정적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과 (사)농가주부모임충북도연합회(회장 김은옥)는 12일 충주농협 하나로마트 탄금점에서 양파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파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고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농업인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사)농가주부모임충북도연합회 회원과 충북농협, 농협 충주시지부, 충주농협 임직원 등 20여 명은 시민과 취약계층에게 양파 약 1t을 나누며 양파 소비 촉진과 우리 농산물 애용을 당부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여심(女心) 이 함께!' 라는 취지 아래 농심천심 운동 확산 결의대회를 열고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과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은옥 회장은 "양파 소비 확대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더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양파 소비 확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가장 가까운
[충북일보] '마늘의 고장' 단양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한지형 황토마늘의 전국 소비시장 공략에 나선다. 단양군은 오는 14일 오후 12시40분부터 1시30분까지 공영홈쇼핑을 통해 '단양 한지형 황토마늘'을 판매한다. 이번 방송은 지난달 열린 제20회 단양마늘축제에서 확인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전국 단위 판로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 상품은 단양 한지형 황토마늘 1㎏ 4개로 구성되며 총 1천600상자가 준비된다. 판매가격은 1상자에 6만8천900원이다. 단양 한지형 황토마늘은 석회암 지대의 황토 토양과 큰 일교차 등 단양의 독특한 재배 환경에서 생산되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이다. 육질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뛰어나며 마늘 특유의 맛과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단양마늘의 상품성은 지난달 열린 단양마늘축제에서도 나타났다.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20회 단양마늘축제에서는 총 3억7천116만 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판매액 3억3천100만 원보다 4천16만 원 증가한 규모다. 특히 마늘 생산 농가의 현장 판매 실적이 눈에 띈다. 올해 축제에 참여한 36개 농가는 모두 1만3천376㎏의
[충북일보] 제천 역전한마음시장 상인회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시장 일원에서 '제4회 맥주축제 "역시라거(역전·시장·라거)"'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역전시장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 전통시장만의 개성을 알리고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이 행사는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시장 골목 곳곳에서 부꾸미와 메밀전 등 다양한 전통 먹거리를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청년 버스킹과 지역 예술인 공연을 비롯해 경품 게임, 어린이 룰렛 이벤트, 그리고 역전한마음 노래자랑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상인회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 이용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이번 축제가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오래된 역전시장의 정취와 시원한 맥주, 정겨운 시장 인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괴산군 칠성면 소재 각연사 비로전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승격 지정됐다. 군은 14일 이수현 부군수가 각연사를 찾아 법공 주지스님에게 직접 보물지정서를 전달했다. 1982년 충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각연사 비로전은 보물인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주불로 봉안한 법전으로, 대웅전 동쪽 마당에 남향으로 배치돼 있다. 정확한 창건 연혁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중수상량문'기록과 건축 양식상 1499년(조선 중기)에 중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 다포양식 건물로 조선 전기 다포계 공포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기둥의 배흘림 기법과 팔작지붕 구성 등에서는 고려시대 건축 수법도 확인된다. 하부 초석과 고막이석 역시 고려 초기 부재를 재사용하고 있어 학술적, 건축사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지정으로 군은 모두 8건의 보물을 보유하게 됐다. 각연사는 통일대사탑·통일대사탑비·석조비로자나불좌상에 이어 비로전까지 4건의 보물을 품게됐다. 이수현 부군수는 "각연사 비로전의 보물 지정은 괴산이 가진 깊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경사"라며 "지역 문화유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정부가 2차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로드맵 수립에 속도를 내면서 충북을 비롯한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의 유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2차 이전은 '나눠먹기식' 균등 배분이 이뤄진 1차 때와 달리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충북도는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기관 유치 방안을 제안하는 한편 도민, 정치권과 힘을 모으며 총력전에 나섰다. 17일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수도권에 있는 350여 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차 지방 이전 준비를 진행 중이다. 국토부는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는 기관 명단을 작성하는 동시에 이전 시 효과와 한계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런 과정을 마친 뒤 하반기 중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한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실무적인 부분이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르면 다음 달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2차 공공기관 이전 발표가 눈앞에 다가오자 각 지자체는 사활을 걸고 뛰고 있다. 충북도 마찬가지다. 긴장감 속에 지역 발전을 견인할 기관 유치에 전력을 쏟고 있다. 무엇보다 7대 핵심 기관 유치를 위해 충북 이전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