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본부 회원들이 14일 충북도교육청 일원에서 교육공무직 맞춤복지비 차별 철폐를 촉구하며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 전시 상황을 가정한 실전적 훈련으로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하고 기지 생존성 강화에 나섰다. 19전비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2026년 2차 전투태세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전시 전환 시 즉각적인 위협 대응능력과 기지 경계작전태세를 검증하고, 전시 작전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전 부대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복합적인 적 도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 훈련은 공·육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 활주로 폐쇄 시 처리절차 훈련, 화생방 방어 및 재난통제 종합훈련 등이다. 다양한 야외기동훈련과 지휘소 연습을 병행해 기지방호 능력과 지휘관·참모의 위기 대응 역량을 끌어올렸다. 전투조종사들의 전시 임무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한 주·야간 전시 출격훈련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최대무장장착훈련, 대량탄약조립훈련, 야간 비상관제탑 훈련 등을 통해 전시 작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주댐지사와 함께 군·관 합동 누유확산방지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부대 인근 남한강 합류지점에서 기
[충북일보] 가을꽃들이 소담하게 피어 수다를 떤다. 뇌쇄적인 강한 햇볕이 그 위로 떨어진다. 지천으로 핀 들꽃이 사랑 냄새를 풍긴다. 산자락에 숨은 사랑이 은근히 조숙하다. 선선한 바람을 타고 단풍 냄새가 퍼진다. 시리도록 아름다운 자연 품에 다가선다. 원시의 노래 들으며 한마음으로 걷는다. 느리게 걸어가며 산의 일부가 되어 본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음성군청 민원과(과장 채현식)와 삼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길동) 직원들이 14일 인력난을 겪고 있는 멜론 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이 끝난 하우스 내 받침대 수거와 유인줄 및 지주대를 정리하는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14일 건협 충북세종지부가 청주서원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대영)와 이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이 14일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 고추재배 농가를 찾아 고추를 수확하며 '농심천심운동 확산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남한강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난 13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13일 오전 청주 중앙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 진행된 가운데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학생들에게 횡단보도 안전 5원칙인 '선다, 본다, 손을 든다, 확인한다, 건넌다'를 안내하며 안전한 보행 습관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사)대한한돈협회 음성지부(지부장 윤석환)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한돈 300㎏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음성군
[충북일보] 진천 이월면 천진대기공조㈜ 신유철(가운데)대표가 이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이종철(왼쪽) 이월면장에게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13일 괴산군 칠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임병석, 부녀회장 황옥주) 회원들이 면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생필품과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1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제공=괴산군
[충북일보] 충주 목행용탄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13일 취약계층에 전달할 물품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속리산면에서 올해 처음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이 발견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군은 긴급방제사업을 공고하고 예방작업에 착수했으나, 정밀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작업을 일시 보류한 상태다. 14일 보은군에 따르면 속리산면 삼가리 산4-2번지 일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의심되는 소나무 1그루가 발견됐다. 올해 보은군 관내에서 재선충병 의심목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 9월 내북면 일대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됐으나, 당시에는 인접한 청주시에서 재선충병이 발생한 데 따른 조치였다. 반출금지구역 지정 이후 한 달여 만에 보은군 관내에서도 재선충병 의심목이 발견된 셈이다. 군은 의심목 발견 직후 피해 확산에 대비해 지난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사업 시행 공고'를 냈다. 방제 대상은 삼가리 산4-2번지 등 모두 34개 필지다. 군은 나무주사와 지상방제 등 예방작업을 비롯해 감염목과 감염 우려목, 피해 고사목 등을 벌채한 뒤 파쇄·훈증·소각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을 통해 전파돼 소나무를 말라 죽게 하는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이다. 감염되면 치료가 사실상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 오송과 청주국제공항 주변에 지정된 충북경제자유구역 확대를 위한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충북도는 확대 지정과 관련한 산업통상부 컨설팅을 거쳐 올해 말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 오송 지역을 신청한다는 구상이다. 13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도내 경자구역 추가 확대는 단기와 중장기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오송 바이오메디컬지구 1.07㎢ 지정에 나선다. 대상은 조성 공사가 한창인 화장품산업단지(0.79㎢)와 바이오산업단지(0.28㎢)이다. 이미 경자구역으로 지정된 생명과학단지(3.702㎢)는 분양이 완료됐다는 이유로 산업부 컨설팅 과정에서 제외했다. 충북경자청은 현재 진행 중인 수정·보완 작업이 마무리되고 컨설팅을 통과하면 오는 12월 경자구역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다. 국가산업단지 승인을 받은 오송 3생명과학단지(4.12㎢)는 조성 과정을 보며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들 지구가 모두 지정에 성공하면 오송 경자구역 면적은 현재 4.415㎢에서 9.605㎢로 늘어난다. 장기적으로는 청주 에어로폴리스 3지구 5.256㎢를 경자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청주공항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