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충주축산농협이 14일 ㈔나눔축산운동본부와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축산물 정(精)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 1만1천797명이 몰리며 평균 6.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통대는 14일 수시 신입학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생학습자전형을 제외한 1천875명 모집에 1만1천797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정원 내 전형은 1천759명 모집에 1만1천76명이 지원해 6.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Ⅰ에서 항공서비스학과가 21명 모집에 332명이 지원해 15.81대 1을 기록했다. 학생부종합전형Ⅱ에서는 응급구조학과가 19.7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자유전공학부(충주) 17.55대 1, 항공운항학과 12.50대 1이 뒤를 이었다.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은 926명 모집에 5천412명이 지원해 5.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13.86대 1, 스포츠산업학과 13.10대 1, 생명자유전공학부 10.00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의왕캠퍼스 철도 관련 학과도 강세를 보였다. 철도전기정보공학과가 13.75대 1,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 13.25대 1, 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 9.50대 1, 철도경영·물류학과
[충북일보] 충주 노은정미소 정구훈 대표는 최근 노은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햅쌀 10㎏ 40포(1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 대표가 기탁한 쌀은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 대표는 "노은면 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대표의 나눔은 올해만의 일이 아니다. 부친의 뜻을 이어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정 대표는 매년 첫 수확한 햅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신희정 노은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제천시선수단이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바둑 종합우승을 비롯해 탁구, 골프, 자전거, 궁도, 족구 등 다수 종목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제천 체육의 저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특히 바둑에서는 제천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탁구와 골프, 자전거, 궁도, 족구가 종합 2위, 배구, 태권도, 볼링, 야구, 합기도가 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 고른 성과를 보였다. 수영 종목에서는 올해도 캐나다에서 제천시 대표로 출전한 엄주형 선수가 남자 평영 100m에서 1위, 평영 50m에서 3위를 차지하는 빼어난 활약을 이어갔다. 대회 기간 이상천 제천시장과 정진자 부시장, 이성진 제천시의회 의장, 시의원들과 체육회 임원들이 각 종목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힘찬 응원을 보냈다. 이 시장은 "제천을 대표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값진 성과에 축하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한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체육 발전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성국 체육회장도 "모든 선수와 지도자, 임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제천 체육의 저력을 보여줘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종목단체와
[충북일보]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새로운 변화를 선보이며 막을 내렸지만 이제 영화제 앞에는 더 어려운 숙제가 놓였다. 지속가능성이다. 올해 영화제가 프로그램과 공간, 산업 기능을 강화했다면 앞으로는 이 같은 변화가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는 것을 숫자와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 가장 먼저 풀어야 할 과제는 관객의 질적·양적 성장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그동안 상당한 예산을 투입하고도 영화 자체보다 유명 가수들의 공연에 관객이 집중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방문객 숫자만 놓고 보면 올해는 성장세지만 영화제의 핵심 콘텐츠인 '영화'를 실제로 관람한 유료 관객이 얼마나 되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단순 방문객 수보다 영화 관람객 수, 유료 관객 비율, 재관람률, 외지 관객 비중 등을 핵심 지표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지역경제 효과도 마찬가지로 올해 영화제는 공연 예매객에게 지역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도심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영화제와 지역경제를 연결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관광객이 제천을 찾았다는 사실만으로 경제적 효과를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숙박업소에서 얼마나 소비했는지, 음식점과 카페, 전통시장
[충북일보] 청주시의 특례시 지정 추진에 충주시가 '충북도청 충주 이전'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청주 특례시 지정은 환영하면서도 청주권으로의 인구·산업·재정·인프라 집중을 막기 위해서는 도청을 충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 특례시 지정은 충북 전체 발전을 위해 적극 환영한다"면서도 "특례시 지정이 청주와 비청주권 간 격차를 더욱 키우는 계기가 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현재 지방자치법상 특례시 지정 기준인 인구 100만 명을 70만 명으로 낮추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청주시의 특례시 지정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충주시는 특례시 지정에 앞서 도내 기관과 재정, 인프라 등 자원을 균형 있게 재배분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 핵심이 충북도청을 충주로 이전하는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 시장은 "이미 인구와 산업, 교통, 교육 등 각종 도시 기능이 집중된 청주에 특례시 지정까지 이뤄지면 지역 간 격차가 더욱 커질 수 있다"며 "충북 북부권 거점도시인 충주로 도청을 이전한다면 균형발전의 상징이자 비청주권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충북일보] 충주시는 14일 시청에서 이동석 시장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리더'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사회의 나눔을 이끌어가기 위해 운영하는 개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1년 이내 100만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한 개인이 참여할 수 있다. 이 시장의 이번 가입은 지역사회의 리더가 먼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이끌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인증패를 받은 이 시장의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온기를 더하고자 나눔리더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가입을 계기로 충주시 전역에 나눔의 가치가 널리 확산돼 시민 모두가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눔리더에 가입해 주신 이 시장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협 충주시지부와 농가주부모임 충주시연합회는 14일 농협 충주시지부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농협을 찾은 고객과 시민들에게 농심천심의 의미를 알리고 우리 농산물과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비 확대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심천심운동은 농업인의 정성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이다. 탁영애 농가주부모임 충주시연합회장은 "농업과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보탬이 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여성 선도농업인으로서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정호 농협 충주시지부장은 "우리 농산물에는 농업인의 열정과 정성이 담겨 있다"며 "농심천심의 가치를 지키고 우리 농산물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 주덕농공단지와 첨단산업단지에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림전자 정재덕 대표가 산업단지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정 대표는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2회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단지 발전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산업단지의 날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신기술 개발과 투자,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산업단지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정 대표는 2003년 ㈜이림전자를 설립한 뒤 점화코일과 이오나이저 등 자동차·전기전자 부품을 개발·생산하며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다. 현재 충남 천안 본사를 비롯해 충주 주덕농공단지에 충주1공장, 첨단산업단지에 충주2공장을 운영하며 지역 산업 발전과 고용 창출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생산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충주에 생산시설을 확대·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이 이번 수훈 과정에서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대표는 "기본에 충실한 기업이라는 모
[충북일보] 충주시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에 힘을 보탠 시민들을 발굴해 격려했다. 시는 14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화합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 47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 봉사 등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지역을 위해 활동해 온 시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화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상자들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31세부터 84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들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최고령 수상자인 김광영(84)씨는 시정과 관광 홍보에 적극 참여하며 충주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최연소 수상자인 김진복(31·북충주농업협동조합)씨는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인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농촌 현장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여식은 표창패 전달과 기념촬영에 이어 수상자들이 그동안의 활동과 소감을 직접 전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동석 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유공자 여러분의 노
[충북일보] 농협 단양군지부가 14일 단양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천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인접 도시인 제천시농협 임직원들과의 교차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천지역 내 농협 임직원은 단양군에, 단양지역 내 농협 임직원은 제천시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하며 상호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호 증진을 도모했다. 여기에 단양지역 내 농협 임직원 가족과 지인들도 동참해 기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장인영 지부장은 "이번 교차기부 행사는 인근 지역 상호 협력과 상생발전의 뜻을 담아 준비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조기에 정착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 단양군지부는 2024년 평창군지부, 2025년 영월군지부, 2026년 농제천시지부까지 3년 연속 인근 지역 임직원과의 교차 기부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기부 금액은 4천70만 원에 달한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전국 농협은행과 농축협, 고향사랑e음(www.ilovegohyang.go.kr) 홈페이지에서 납부할 수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생과 졸업생들의 애니메이션 작품이 태국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초청돼 현지 관객들에게 소개됐다. 이 학교 디자인대학 미디어콘텐츠학과와 뉴미디어아트연구소는 최근 태국 치앙라이에서 열린 '풀래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2026'에 공식 초청돼 특별 상영회를 진행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 페스티벌에는 세계 85개국에서 2천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최종 Top 10에는 독일과 모로코, 태국, 페루, 프랑스, 홍콩 등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프랑스와 독일, 홍콩 팀이 최종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건국대 작품들은 공식 스크리닝 행사인 '풀래 아트페어'에서 상영됐다. Top 10 선정작과 주태국독일문화원 초청작과 함께 미디어콘텐츠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애니메이션·실험영상 15편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태국 매파루앙대학교에서 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박성연 교수의 특강과 두 번째 특별 상영회가 열렸다. 특강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인턴십과 교환학생 제도, 공식 소통 채널 등에 대한 현지 교수진과 학생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와 한국 콘텐츠에 대한 현지의 관심을
[충북일보] 최근 5년간 공무집행방해 사범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집행방해 사범 가운데 주취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비율이 70%에 달해 주취자 공무수행 방해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더불어민주당 임호선(증평·진천·음성)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1~2025년 시도경찰청별 공무집행방해 사범 검거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국 공무집행방해 검거 인원은 지난 2021년 9천132명에서 2022년 1만288명, 2023년 1만759명으로 증가했다. 이후 2024년 1만516명, 2025년 1만509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과 비교하면 2025년 검거 인원은 1천377명, 15.1% 증가했다. 2022년부터는 4년 연속 연간 1만명 이상의 공무집행방해 사범이 검거되고 있다. 공무집행방해 사범 가운데 주취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피의자의 비율도 매우 높았다. 전국 공무집행방해 검거 인원 중 주취자 비율은 2021년 67.1%에서 2022년 70.1%, 2023년 67.8%, 2024년 71.1%, 2025년 68.7%로 나타났다. 최근 5년 동안 매년 공무집행방해 사범의 3명 중 2명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정부가 첨단의료복합단지 특별법 개정과 유사·중복 기능 기관의 일원화를 추진하면서 청주 오송과 대구경북의 첨복재단 통합이 현실화하고 있다. 국가 주도로 조성된 기존 첨복단지는 국가단지로 격상하고 지자체가 구축한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는 지역첨복단지로 지정해 실효성과 효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바이오 관련 국가 역량 분산 등을 이유로 반대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충북에서 통합이 추진되면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 오송에 통합재단 주사무소를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3일 충북도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지난 4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7월 법제사법위원회를 각각 통과해 본회의 상정과 심사·의결을 남겨둔 상태다. 개정안은 현행 첨복단지 체계에 지역첨복단지를 새로 지정하는 근거 마련이 핵심이다. 오송과 대구경북은 통합해 국가첨복단지로 격상하고, 지역별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는 지역첨복단지로 지정하겠다는 것이다. 의료연구 개발과 연구 성과의 상품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이에 첨복단지 소재지 지자체와 의료연구개발기관 등이 공동 출연해 재단을 설립하도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