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충주시가 가축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공수의 운영체계를 강화했다. 시는 최근 관내 동물병원을 개설해 운영 중인 수의사 1명을 2026년도 충주시 공수의로 추가 위촉했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공수의는 임종혁 충주동물병원장으로, 기존 공수의들과 함께 지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예찰과 방역 활동에 나선다. 이번 추가 위촉으로 충주시 공수의는 모두 6명으로 늘어나면서 지역 축산농가에 대한 현장 방역 지원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공수의는 가축질병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농가를 대상으로 질병 여부를 살피고, 이상 징후가 확인될 경우 신속한 신고와 초동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동절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에는 감수성 동물을 대상으로 한 순회 예찰을 비롯해 질병 발생 신고 접수와 1차 확인, 살처분 및 보상금 평가, 농가의 기본 방역수칙 지도·점검 등 현장 중심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가축전염병은 한 농가에서 발생할 경우 주변 농가와 지역 전체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초기 예찰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는 공수의 인력을
[충북일보] 충주시가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새로운 소득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농산물 가공창업 전문교육에 나선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가공 분야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과 창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농산물 가공창업 심화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기술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제품 개발과 유통, 홍보·마케팅 등 실제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유통마케팅 심화반'과 '건강 푸드 가공반' 등 2개 과정에서 모두 33명을 모집한다. 유통마케팅 심화반은 최근 소비자와의 소통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아진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실전 교육이 진행된다. 농산물 가공품을 홍보하기 위한 유튜브 채널 기획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제작, 썸네일 제작, 스토리텔링과 셀링 스피치 등을 배우게 된다. 여기에 검색 최적화(SEO)와 숏폼 커머스 전략까지 다뤄 농업인이 직접 자신의 제품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홍보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건강 푸드 가공반에서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북일보] 충주시 칠금금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관내 노인·장애인 가구 가운데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20가구를 선정해 스프레이형 소화기와 숨마스크 세트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나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취약가구의 안전을 높이고, 평소 가정에서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사협 위원들은 물품을 단순히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스프레이형 소화기와 숨마스크를 전달하고 올바른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대응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지원된 스프레이형 소화기는 비교적 가볍고 사용법이 간단해 화재 발생 초기 어르신이나 장애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안전용품이다. 숨마스크는 화재 시 발생하는 유독가스 흡입을 줄이고 안전한 대피를 돕는 물품으로, 화재에 취약한 가구의 초기 대응과 대피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면서 각 가구의 생활환경과 안전상황을 함께 살피는 등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현장 중심의 복지활동도 이어졌다. 유병두 위원장은 "화재는 작은 부주의에서도 발생할 수 있지만 노인이나 장애인 등 안전 취
[충북일보] 충주시 문해학습자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의미 있는 결실을 거뒀다. 2일 충주시에 따르면 최근 청주시 오송읍 오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 기념 충북문해한마당'에 관내 문해학습자와 교사 12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고, 작품 분야에서 총 36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충청북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했다. 충북지역 문해교육 관련 기관 35곳이 참여해 29개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행사장에는 성인문해학습자 2천여 명이 모여 문해교육의 의미를 되새겼다. 충주에서는 문해학교와 찾아가는 문해교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습자와 교사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다른 지역에서 온 문해학습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배움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충주지역 문해학습자들의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학습자들이 자신의 삶과 배움에 대한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시화와 엽서 작품 등을 통해 충북도지사상과 충북도교육감상 등 각종 수상자를 포함해 모두 36
[충북일보]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의 마지막 무대를 방송인 송은이와 배우 한예리가 맡는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8일 제천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폐막식 사회자로 송은이와 한예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공식 행사에서 사회자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은이는 오랜 방송 경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진행 능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갖춘 방송인으로 영화제 폐막식에서도 특유의 편안한 진행으로 관객과 출연진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송은이는 방송과 라디오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콘텐츠 제작사 '컨텐츠랩 비보'를 이끌며 방송인뿐 아니라 콘텐츠 기획자·제작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배우 한예리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 온 배우다. 영화 '코리아', '해무', '최악의 하루', '춘몽', '더 테이블'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으며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에서는 모니카 역을 맡아 국내외에서 주목받았다. 2021년 골드리스트 시상식에서는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한국
[충북일보] 제천시 송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1일 지역 내 취약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의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해 250만 원 상당의 이불 36채를 마련해 송학면 송학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마련된 이불은 협의회 회원들의 기금으로 구매했으며 지역 내 18개 리에 각 2채씩 배부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지난 3월부터 '송학면 행복드림 빨래배달서비스'를 통해 취약 가정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하고 배달하는 사업을 운영하며 낡은 이불 교체 필요성을 확인, 회원 회의를 거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이명규 회장과 문미영 부녀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이 모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모든 가정에 지원하지 못해 아쉬우나 꼭 필요한 곳에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온스그룹(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이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제천예술의전당 등 시내 전역에서 열리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제처시는 1일 시청에서 이상천 제천시장 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사장, 장항준 집행위원장, 송수영 휴온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해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휴온스그룹은 이번 영화제에 총 5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 문화와 경제 발전에 힘을 보탰다.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제천 제1바이오밸리에 자리한 우수 기업으로 글로벌 품질의 혁신 의약품을 개발·생산하는 휴온스를 비롯해 히알루론산과 PDRN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의약품과 에스테틱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휴메딕스, 보툴리눔 톡신 및 신약 개발에 앞장서는 휴온스바이오파마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천의 이미지 제고와 영화제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며 한국 음악영화 발전을 이끄는 세계적 영화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6일
[충북일보]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지난 31일 제361회 임시회에 상정된 '2026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타당성을 확인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사업 대상지 현장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순차적으로 공유재산 매입 예정 부지를 방문해 사업의 목적과 향후 기대효과, 입지 여건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점검했다. 특히 단순 용지 매입에 그치지 않고 취득 후 구체적인 활용 방안과 시너지 효과가 반드시 담보되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윤치국 위원장은 "공유재산 취득은 대규모 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시민 눈높이에서 사업 명분과 타당성을 한층 더 엄격히 검증할 필요가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와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앞으로 신중하면서도 합리적인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주민을 위한 효율적이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고 시민 신뢰를 토대로 한 정책 집행을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주 미덕중학교 이예제 교사가 광복 80년 기념사업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하고 학생들의 보훈활동을 꾸준히 지원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1일 이 교사에게 '광복 80년 기념사업 추진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했다. 이 교사는 30년 이상 교직에 몸담으며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의 의미와 보훈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충북북부보훈지청과 함께 광복 80년을 기념하는 타임캡슐 봉입식을 추진하면서 미덕학원 산하 미덕중, 충주상고, 충주중산고 등 3개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발전시키는 데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미래세대와 공유하고 학생들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 교사는 평소에도 학생들의 보훈의식 함양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미덕중 학생들과 매달 충혼탑을 찾아 정기적으로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미덕학원 산하 3개 학교와 충북북부보훈지청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며 학생들이 보훈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보훈문화 확
[충북일보] 충주시가 인공지능(AI) 기술과 지역 예술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모델 구축에 나섰다. 시는 '올해의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과 AI 기술을 접목한 'AI 창의 융복합 예술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해 지역 예술인들이 생성형 AI를 창작의 새로운 도구로 활용하고 예술적 상상력과 표현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AI 활용법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예술인들이 오랜 시간 쌓아온 창작 경험과 고유한 예술적 철학을 생성형 AI와 결합해 새로운 표현 방식과 창작 언어를 만들어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시각예술과 공연예술 등 2개 분야로 나눠 장르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31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주 2회씩 총 12회에 걸쳐 AI 기초 이해부터 융복합 콘텐츠 기획과 창작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또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해 온 지역 예술인들이 AI를 공통의 매개체로 삼아 장르 간 경계를 넘어 새로운 협업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점도 주목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지역 예술인 개인의
[충북일보] 세명대학교 간호학과 서예지·최희정·이정은·윤채원 교수 4명이 한국연구재단 우수연구-핵심연구 과제 4건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국가 연구 사업으로 대학 이공계 전임교원과 민간 연구기관 연구원을 대상으로 한다. 창의적 기초연구 역량 강화와 심층 발전을 목표로 개인 단위 연구를 지원한다. 서예지 교수는 '조기폐경을 경험하는 AYA(Adolescent and Young Adult) 암 생존자의 대사 건강 건전성 회복을 위한 AI 기반 정밀 케어 모델 개발' 과제를 2026년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 3년간 수행하며 약 1억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또 최희정 교수는 '머신러닝 보조 분석을 활용한 발달장애 아동의 문제행동-환자안전 위험 패턴 기반 전문직 간 VR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과제를 4년 동안 진행하며 총 2억 원의 연구비를 받는다. 여기에 이정은 교수의 과제는 '지역사회 취약 노인의 개인-환경 부합도 기반 동적 주거환경 사정도구 개발 및 타당도 검증'으로 5년간 2억 원을 지원받아 수행한다. 끝으로 윤채원 교수는 '젊은 부인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풍광초등학교 소속 특수교사 박혜현 강사의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제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충주의 대표 관광지 활옥동굴이 안전성과 운영 적법성을 둘러싼 갈등 끝에 임시휴업에 들어가게 됐다. 운영사인 ㈜영우자원은 6일 활옥관광농원 영업정지 가능성이 활옥동굴 폐쇄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해 임시휴업을 결정했다. 반면 충주시는 안전과 법·원칙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100년 광산, 대표 관광지로 성장 활옥동굴은 약 100년의 광산 역사를 관광자원으로 되살린 사업이다. 영우켐텍그룹은 동양활석광산을 1999년 인수했고, 지하채광의 경제성이 떨어지자 2018년부터 관광자원화를 추진했다. 전체 광산 가운데 2.3㎞ 구간을 관광공간으로 활용해 2019년 문을 열었다. 관광객은 2022년 40만 명을 넘어섰고 2024년에는 47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도 8월 31일까지 39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방문객의 약 95%가 외지 관광객으로 지역 상권에도 영향을 미쳐왔다. ◇안전·인허가 논란이 갈등 키워 이동석 충주시장은 지난달 활옥동굴 내부가 여전히 광업권이 살아 있는 광산이라는 점을 들어 관광객 출입의 법적 근거와 안전 문제를 제기했다. 과거 낙석 사고와 관람객 고립 사례도 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독자적 발전 구상인 '충청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보류한 충북도가 올해 안에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예산 배분 등에서 실리를 챙길 수 있는 초광역권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개발 정책에서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아온 중부내륙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서다. 6일 도에 따르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위한 보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개정은 특별법에 충북 등 8개 시·도 내륙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합리적 규제, 지역산업 발전 등이 규정됐지만 실질적인 규제 완화 조항이 담기지 않아 추진한다. 이는 다른 시·도의 특별법과 비교하면 금방 드러난다. 강원특별법은 조항 121개 중 특례가 51개이며 전북특별법은 154개 중 63개다. 전남광주특별법은 408개 중 247개에 달할 정도로 핵심 특례가 대거 담겼다. 반면 중부내륙특별법은 조항 27개 중 특례는 2개에 불과하다. 입법 불균형 해소와 실효적 특례 규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난해 12월 연구용역을 통해 세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충북 발전계획'에 반영된 사업이 기존에 추진 중이거나 특별법이란 테두리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