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제천시보건소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오는 13일 센터 4층 강당에서 명지초등학교 늘봄학교 참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심폐소생술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제천소방서 소방대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심폐소생술 방법과 응급상황 시 올바른 대처법을 교육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어린이들이 긴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며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기본 응급처치 역량을 키우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올 상반기에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명지초 늘봄학교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한 데 이어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식습관과 올바른 생활 습관 교육에 더해 응급처치와 안전교육까지 통합해 어린이들이 건강과 안전을 함께 실천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의미가 있다. 이 교육은 제천소방서와 명지초등학교,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협력해 추진하는 지역 연계 프로그램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린이와
[충북일보] 제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네트워크 기관에 속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올(ALL)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용자 중심의 돌봄 서비스 역량 강화와 직무 스트레스 및 정서적 소진 예방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한국서비스연구소 용선주 원장이 강사로 나서 '돌봄의 품격을 높이는 이미지메이킹'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주요 내용은 첫인상의 중요성, 돌봄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대화 기술, 감정과 스트레스 관리법 등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팁들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 후에는 데쿠파주 공예를 활용한 생활소품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한 종사자들이 심리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고 네트워크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다. 김나영 민간공동위원장은 "돌봄 서비스의 근본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의 전문성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 네트워크 기관 간 협력 강화와 종사자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교류를 지속해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올(ALL)봄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비제도권
[충북일보] 제천시가 2027년 10월 문신사법 시행에 앞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마련한 '문신 시술 표준지침'을 지역 내 문신 시술업소와 미용업소에 적극 홍보하며 안전한 시술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이번 표준지침은 문신업소가 대기, 시술, 세척·소독 구역을 명확히 구분해 위생적인 시설을 갖추도록 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시술에 사용되는 기구는 멸균된 일회용 제품을 원칙으로 하며 사용 후 즉시 폐기해야 한다. 또한 시술자는 멸균 장갑과 마스크 등 개인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시술 전에는 이용자의 건강 상태와 알레르기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감염이나 출혈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의료기관 진료를 안내해 안전 최우선을 도모해야 한다. 시술 과정과 사후 관리법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이용자로부터 동의를 받은 후 시술을 진행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여기에 이용자 동의서와 시술 기록지를 작성해 보관하고 부작용 발생 시 대응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 책임보험 가입과 위생교육 이수 등 문신 시술자가 준수해야 할 의무 사항과 금지 행위도 상세히 제시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문신사법 시행을 앞두고 관내 업소들이 표준지
[충북일보] 코레일 충북본부가 지난 4일 제천시 가족센터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AI원스톱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증가하는 제천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와 문화 차이로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자리다. 충북본부는 다문화 가정 5가구에 컴퓨터와 책상·의자 세트, 그리고 건강식품인 사과즙을 전달했다. 컴퓨터는 충북본부가 보유한 불용 PC를 제천기관차승무사업소 봉사단 '철마회' 직원들이 학습용으로 적합하게 직접 정비했으며 사과즙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하는 사회적기업에서 구매해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 다문화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도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본부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AI의 기본 개념과 올바른 사용법, 윤리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었고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AI로 만들어 보는 체험과 AI를 활용한 음악 만들기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희망PC 나눔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65대의 컴퓨터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제공하며 배우는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김종현 충북본부장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교육에서 소외당하지 않고 디지털 환경에서 자신의 꿈과 가능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5일 오전 11시 마을교육공동체실에서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관계기관 1차 추진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기본계획에 맞춰 학령인구 급감과 인구 감소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생활권 기반 과제를 해결해 제천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존 교육행정기관 중심 방식을 뛰어넘어 지역 내 전 기관이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법적·제도적 교육 특례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 협의회에는 제천교육지원청, 제천시청, 세명대학교, 대원대학교, 제천학생회관, 제천시체육회,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제천문화관광재단, 제천예총, 제천문화원,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교학부모연합회 등 총 16명의 실무 책임자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의 개요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각 기관이 연계할 수 있는 특화 사업 발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난제 해결을 위한 자율과제 발굴과 지속 가능한 중간 지원조직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으며 교육 협력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범모 교육장은 "지역 인구 감소
[충북일보] 제천경찰서 청전지구대 순찰4팀과 용두파출소가 충북경찰청이 주관하는 상반기 베스트 순찰팀 및 베스트 파출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4일 윤태동 충북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장이 두 기관을 방문해 인증패와 표창장을 직접 수여하며 우수한 성과를 축하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베스트 순찰팀·파출소 선발은 도내 지구대와 파출소를 대상으로 중요범죄 대응능력, 신속 대응 노력, 현장 검거 우수 사례 등 다방면에서의 종합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청전지구대와 용두파출소는 각종 신고 현장에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중요범죄를 수사하고 현장 조치에 뛰어난 능력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천경찰서 조성철 범죄예방대응과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한 지구대와 파출소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해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 남천초등학교 여자 배구부가 최근 열린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배구 명문의 저력을 과시했다. 남천초 여자배구부는 7월 30일부터 지난 4일까지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에서 열린 '제5회 하계 땅끝해남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여자부에서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예선 조 1위로 본선에 오른 남천초 여자배구부는 8강전에서 목포낭만클럽, 4강전에서는 서울추계초를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 무대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충남 충무초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0대 2로 패하며 대회를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6월 열린 '제1회 하늘내린인제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는 무실세트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또 한 번 전국 최상위권 팀임을 입증했다. 팀의 활약은 개인상 수상으로도 빛났다. 5학년 장수아 학생이 우수선수상을 받았고 김소율(6학년)은 기량발전상, 김지유(5학년)는 서브상, 송예은(6학년)은 블로킹상을 각각 수상하며 각 포지션에서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홍미선 운동부 지도자는 "지난 인제배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족한
[충북일보] 법무부의 교정시설 신설 제안을 검토 중인 제천시가 시민공청회와 여론조사를 통해 유치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행정의 추진 의지보다 시민의 충분한 판단과 공정한 여론 수렴 절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제천시는 오는 20일 제천체육관에서 시민공청회를 열고 전문가와 찬반 시민 대표가 참여하는 토론을 진행한 뒤 이달 중 전문기관에 시민여론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찬성 의견이 우세하면 법무부 공모에 응모하고 반대가 많으면 유치 계획을 접는다는 방침이다. 법무부가 제안한 교정시설은 총사업비 4천억 원, 수용인원 1천 명 규모로 교정 공무원 250명이 상주하는 시설이다.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를 겪는 제천에는 새로운 인구 유입과 소비 확대,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는 의견이 있지만, 지역 이미지와 환경, 생활권 변화 등을 우려하는 반대 의견도 적지 않다. 이 때문에 단순히 찬반을 묻는 방식의 여론조사보다는 시민들이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정시설이 지역경제에 미칠 실질적인 효과와 정주 인구 증가 가능성, 지역업체 참여 규모,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노후 소방펌프차를 최신 사양 차량으로 교체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새로 도입된 소방펌프차는 3천ℓ 용량의 물탱크와 200ℓ 폼탱크를 갖췄으며 조명탑, 산불진화장비, 고압방수 기능 등 각종 첨단 장비가 탑재돼 다양한 재난 현장에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 차량은 화재진압은 물론 생활 안전 출동과 구급 지원 등 다양한 긴급 상황에 투입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단양소방서는 앞으로 차량 운용 교육과 실전 조작 훈련을 지속해서 실시해 장비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고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엄재웅 소방서장은 "소방펌프차는 재난 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장비"라며 "이번 최신 차량 배치가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는 소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 제2021대 제천불꽃대가 5일부터 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장에서 열리는 제16회 한국잼버리에 참가한다. 대원 15명과 지도자 9명 등 총 24명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평화를 잇다, 지구를 살리다, 미래를 개척하다(Peace and Planet, Ready for Future)'는 주제로 전 세계 18개국에서 모인 약 3천 명의 청소년이 우정을 나누고 자기 역량을 시험하는 글로벌 축제다. 제천불꽃대 대원들은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해 K-POP 콘서트, 스카우트 전시회, 다양한 체험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특히 I Zone(창의), S Zone(환경), A Zone(미래) 6개 구역에서 드론 조작, 양궁, 생존수영과 고무보트 등 수상 활동, 산악 활동 등 도전적이고 모험적인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 이번 잼버리의 핵심 정신은 '자립'과 '협동'이다. 참가 대원들은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스스로 텐트를 설치하고 식사를 준비하는 야영 생활을 체험하며 자립심을 키우고 반 단위 활동을 통해 동료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협동심을 배운다. 제천불꽃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사 참여를
[충북일보] 충주시새마을회는 5일 중앙탑면에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존중 마음잇기 계절음식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장애인 가구의 식생활을 돕고 이웃 간 따뜻한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충주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추천한 장애인 60가정을 대상으로 제철 음식인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가구당 4㎏씩 전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김치를 전달하면서 가구원의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 등을 함께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세심하게 확인했다. 새마을부녀회장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껏 열무김치를 준비하고 각 가정을 찾아가 이웃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 돌봄에 동참했다. 최영근 충주시새마을회장은 "유난히 무더운 이번 여름에 제철 음식인 열무김치를 전달하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이 늘 곁에 있다는 마음의 연결을 선물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충주 숭덕원 산하 직업재활시설 3곳이 2025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전 영역 A등급을 받으며 장애인 직업재활과 자립 지원을 위한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숭덕원은 산하 직업재활시설인 숭덕꿈터, WELCO, ZAN 등 3개 시설이 2025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모든 평가 영역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회복지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수준과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설 운영을 비롯해 서비스 제공, 인적자원 관리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숭덕원 산하 3개 시설은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이용인 중심의 시설 운영과 현장 중심의 서비스 제공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결과라는 설명이다. 숭덕꿈터와 WELCO, ZAN은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는 직업재활시설로, 장애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의 직업훈련과 고용 연계, 자립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힘쓰고 있다
[충북일보] 뇌물 수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적격성 논란이 불거진 박병국 충북도 대외협력보좌관(2급 상당) 내정자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상임이사 재직 시절 형사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켜 사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꽃임 충북도의원은 6일 보도자료를 내 "박 내정자가 2021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상임이사로 재직할 당시 경기도의 한 카페에서 욕설 등으로 업무방해 사건에 연루돼 직위해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실제 경기도의 감사 자료에 따르면 박 내정자는 이사로 재임할 때 용인 소재 카페 업주가 음료배달 요구를 거부하자 욕설 등 행패를 부려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됐고 최종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 내정자는 이 사건으로 직위해제된 뒤 논란이 커지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직위해제 이후 박 내정자에게 지급된 성과급도 2023년 경기도 종합감사에서 부적정 지급이라는 지적과 함께 회수하라는 시정조치를 받았다"며 "이 같은 이력이라면 일반 기업에서도 채용 과정에서 엄격한 검증 대상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박 내정자는 언론 등을 통해 지난 15년간 뼈를 깎는 반성을 해왔다고 밝혔지만 그 진정성을 의심할 수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이장섭 청주시장이 이끄는 민선 9기 청주시가 앞으로 4년간 추진할 역점사업에 대해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시는 최근 역점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이 시장이 후보 시절부터 공약했던 다양한 사업 중 핵심 공약을 압축하고, 공약 실행을 위한 방법론을 더욱 구체화했다. 민선 8기에 청주시 신청사 건립, 원도심 고도제한 해제, 우암산 둘레길 조성 등 3대 핵심공약이 있었다면, 민선 9기에는 5대 핵심공약 추진이 검토되고 있다. △시민소통 중심 공간 '철당간 시민문화광장' 조성사업 △사람이 넘치는 상권 '성안길 메가스팟 아케이드' 조성 △성안길 하트나무 포토존 '1377 하트 브릿지(heart bridge)' 설치사업 △어린이회관-상당산성 모노레일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대청호 하늘길 도심항공교통(UAM) 관광노선 운영 등이 그것이다. 아직 확정된 사업들은 아니지만 이 시장은 이 5가지 사업을 가장 중요한 역점 사업으로 정하고 시정 운영에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법적 검토와 사업 실행을 위한 예산조달 계획 등 각 부서별 추진 계획 수립이 이뤄지고 있는 단계다. 역점 사업들을 하나씩 자세히 들여다보면 민선 9기가 지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