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단양관광공사가 지난 4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전국 궤도시설 안전관리 책임자 약 90명을 대상으로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모노레일의 안전관리 및 운영 현황을 살펴보는 현장 견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궤도시설 안전관리의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중대재해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모인 궤도시설 안전 책임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 견학 프로그램은 만천하 모노레일 안전관리 담당자 김효근 대리의 진행으로 실제 탑승 체험과 함께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우수 사례, 제동·비상시스템 소개, 그리고 대규모 인원 방문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 여러모로 구성됐다. 대규모 방문 인원을 고려해 사전 안전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승강장 및 주행 구간별 전담 안전요원을 배치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참여자들은 자동 제어 기능과 비상 구호 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 궤도시설인 만천하스카이워크 모노레일이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 책임자들의 현장 학습 장소로 선정돼 뜻깊다
[충북일보] 단양군 체육회가 10일 오전 11시 군 체육관 북관 2층에서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단양군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이번 결단식에는 체육회 임원과 종목단체 임원, 출전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단기수여, 격려사, 선수 대표 결의문 낭독 등 순서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음성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단양군 선수단 337명과 임원 및 관계자 227명 등 총 564명이 출전한다. 단양군은 지난해 성취상 2위를 달성한 바 있어 올해도 이 성적을 유지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와 김영길 군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내빈도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권택조 체육회장은 "작지만 강한 단양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줄 기회"라며 "그동안 흘린 땀이 결실을 얻도록 대회 준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군이 기후변화에 취약한 지역 여건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대응 정책으로 전국 기초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정부의 기후위기 적응 최우수 사례에 선정됐다. 군은 지난 8월 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 기후위기 적응대책' 평가에서 '통합형 기후위기 적응 플랫폼'이 최우수 사례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79개 사례가 대상에 올랐으며 3단계 심사를 거쳐 경기도와 성남시, 단양군, 용인시 등 4개 지자체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군은 이 가운데 기초 군 단위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최우수 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평가는 기후변화 대응을 단순한 환경 분야 사업으로 접근하기보다 지역의 인구와 생활환경, 안전, 경제 등을 정책에 어떻게 접목했는지가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는 점에서 단양군의 생활밀착형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단양은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41%에 달하는 데다 최근 5년간 평균기온과 최고기온이 빠르게 상승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한 지역적 취약성이 높은 곳이다. 이에 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사후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에서
[충북일보] 단양구경시장이 한국관광공사의 '2026 관광 AI 오픈 이노베이션 TRVL-X Lab' 전통시장형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AI 기반 첨단 관광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로써 방문객은 QR코드 하나만 찍으면 먹거리 추천에서 골목상권, 그리고 주변 관광지까지 원스톱으로 안내받는 'AI 단양여행'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전국 6개 전통시장 대상 'K-관광마켓' 2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단양구경시장에는 관광객의 관심사와 현재 위치를 반영한 AI 지도가 구축돼 먹거리 및 점포를 추천하고 최적의 이동 경로까지 제공해 효율적인 시장 탐방을 돕는다. 또한 군은 구경시장 내부뿐 아니라 인근 골목형 상점가와 주요 관광지까지 추천 영역을 넓혀 '단양형 AI 관광동선'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관광객이 시장 방문 후 자연스럽게 주변 상권과 관광지로 이동하도록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실시간 혼잡 구역 분석 시스템을 함께 도입해 시간대별 방문객 분포와 주요 동선, 혼잡지역, 체류 시간을 분석, 쾌적한 이동 환경을 조성한다. 축적된 데이터는 지역 축제, 마케팅,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충북일보] 단양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주민들의 전기자동차 구매 수요에 대응하고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확대하기 위해 3차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상반기 1·2차 보급사업에는 총 2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 승용차 145대와 전기 화물차 42대 등 187대의 전기차를 보급한 바 있다. 당초 확보된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한 데다 늘어난 주민의 관심과 추가 수요를 반영해 이번 3차 보급 사업을 위한 추가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3차 사업에서는 전기 승용차 일반 11대와 소형 전기 승합차 1대, 총 12대에 대해 지원을 진행하며 신청은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차량별 지원금은 차종과 성능에 따라 다르며, 전기 승용차는 대당 최대 1천296만 원, 소형 전기 승합차는 최대 2천143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에 맞춰 추경 예산을 확보해 3차 사업도 차질 없이 수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쾌적한 지역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및 기타 자
[충북일보]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충주시가 농기계를 보유하지 못하거나 직접 활용하기 어려운 영농취약계층을 위한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영농취약계층의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돕기 위해 하반기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농작업 대행서비스는 농기계가 없거나 농기계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필요한 농작업을 대신 수행해 주는 사업이다. 특히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이 심화되는 가운데 수확철 농기계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농작업 대행서비스에 대한 농가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자 지난해부터 민간위탁 방식으로 사업을 전환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70세 이상 고령농업인 △여성세대주 △소규모 필지 소유자(공부면적 992㎡ 이하) △장애인 농업인 등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수확철 농가의 수요가 높은 벼 수확을 비롯해 콩과 들깨 탈곡 작업을 중심으로 지원한다. 농작업 대행 수수료는 기존과 동일하다. 작업별 기본 992㎡(300평) 이하에는 3만 원이
[충북일보] 충주시가 거동이 불편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직접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을 챙기기 위해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는 방문 구강관리 서비스를 펼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 구강 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 전문 인력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구강 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구강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문 서비스에서는 개별 구강검진과 상담을 비롯해 구강 노쇠 예방을 위한 입체 체조와 혀 운동기구를 활용한 혀 운동, 올바른 칫솔질 방법, 틀니 소독 및 관리법 등을 교육한다.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추가적인 전문 치료가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예약을 통해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보건소 자체 사업에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 돌봄체계와 연계해 구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44건의 대상자가 의뢰됐으며, 치매안심센터
[충북일보] 충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일 탄금공원 일원에서 '2026 충주시 장애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대회에는 이동석 충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 장애인단체장, 충주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장과 장애인·비장애인 등 6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장애인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탄금공원~목행동 강변도로 왕복 3㎞ 구간을 함께 걸으며 건강을 다지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단순한 걷기 프로그램을 넘어 참가자들의 건강관리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충주시보건소는 건강검진과 치매 인식 개선 홍보, 혈압·당료 측정, 올바른 칫솔질 교육, 스트레스 측정 등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토탈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충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보장구 무상수리와 스팀세척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청주시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체력측정 서비스를 진행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건강·복지·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되면서 참가자들은 걷기대회뿐 아니라 생
[충북일보]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과 차별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 4일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실천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챌린지는 성평등을 특정 성별이나 일부 구성원만의 과제가 아닌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구성원들이 직장생활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성별 고정관념이 담긴 표현을 돌아보고, 성별과 관계없이 동등한 기회와 역할이 보장될 수 있도록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행동을 중심으로 챌린지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을 통해 성평등을 단순한 캠페인이나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조직문화의 가치로 정착시키는 데 의미를 뒀다. 공단은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인식 개선과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과 생활의 균형을 존중하고 모든 구성원이 자신의
[충북일보] 새롭게 문을 여는 충주역 신역사의 본격 운영을 앞두고 코레일이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기 위한 막바지 점검을 벌였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4일 0시 충주역 신역사 사용 개시에 앞서 야간 안전활동을 실시하고 역사 시설과 영업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신역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개통 초기부터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전기·설비 등 주요 시설의 안전상태를 비롯해 각종 영업 준비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현 충북본부장은 이날 직접 충주역을 찾아 역사 통신 절체작업 현장을 살피고, 신역사 맞이방과 화장실 등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또 역사 안내표지류와 승강장 및 대합실 상태, 고객 이동 동선, 직원 안내체계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개통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이용객 혼선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현장 직원들에게는 신역사 운영 초기 이용객들의 문의와 이동이 집중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안내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충주역 신역사는 기존 역사보다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연면적 5천386㎡,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냉·난방이 가능한
[충북일보] 제천시가 비행장 내 임시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며 인근 교육기관과 지역사회에서 제기된 교통·주차·소음 우려를 반영해 사업 계획을 일부 조정한다. 시는 최근 제천교육지원청과 홍광초등학교, 홍광유치원을 잇따라 방문해 파크골프장 조성계획을 설명하고 교육환경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협의 과정에서는 파크골프장 이용객 차량이 몰리면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대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용객 증가에 따른 소음 등 생활환경에 대한 걱정도 주요 논의 대상이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이용객 차량을 비행장 동측 계류장 인근 시유지인 활주로 부지에 주차하도록 유도하고 현장 안내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사전 홍보를 통해 이용객의 차량 동선을 분산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의 통학이 집중되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는 의림대로 방면 이용을 가급적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내토로 방면으로 진·출입하도록 유도해 학교 주변의 교통 혼잡을 줄이기로 했다. 이번 임시 파크골프장은 비행장 전체 면적 약 16만5천㎡ 가운데 약 1만㎡를 활용하는 사업이다. 기존 1만5천㎡ 18홀 규모를 9홀로 대폭 축소한
[충북일보] 제천시 가족센터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한 부부역할지원사업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부부가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건강한 부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질 및 성격검사(TCI)를 활용한 부부상담과 영화관 데이트, 떡케이크 만들기, 볼링, 커피 만들기, 싱잉볼 명상, 발 마사지, 산양삼 차 만들기, 해신탕 만들기, 원예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 부부들은 "아이 돌봄 등 일상에 치여 부부만의 시간을 갖기 어려웠는데 이번 활동으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배우자의 성향을 다시 알아가고 고마움을 표현할 기회가 되어 큰 의미가 있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사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부부 관계가 개인과 가정에만 맡겨지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는 뜻깊은 시도였다. 건강한 부부 관계는 정서적 안정은 물론 안정적인 자녀 양육, 가족 문화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센터 관계자는 "부부들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되돌아볼 수 있는
[충북일보] 가을을 수놓을 단풍은 언제쯤 절정에 이를까. 9월 둘째 주 충북 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14도에서 18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 분포를 보이며 완연한 초가을 날씨를 나타내고 있다. 전반적으로 맑고 일교차가 큰 가을 하늘이 이어지면서, 단풍 준비를 앞둔 도내 나무들이 서서히 색을 채워가는 데 알맞은 기후 조건을 형성하고 있다. 이처럼 아침마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며 가을 정취가 무르익는 가운데, 충북 도내 주요 단풍·은행나무 명소들도 본격적인 가을맞이 채비에 들어갔다. 올해 충청권 단풍은 10월 중순부터 북부 산간 지역을 시작으로 물들기 시작해 10월 하순부터 11월 초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도내에서 가장 빠른 단풍 소식을 전하는 곳은 보은 속리산과 단양의 고지대다. 속리산 국립공원은 10월 상순 첫 단풍을 시작으로 10월 중순과 하순 사이 산 전체가 붉게 물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양 가을 관광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보발재 일대는 고지대 특성상 평지보다 1~2주 가량 빠른 10월 중순께 황금빛 드라이브 코스의 절정을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독자적 발전 구상인 '충청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보류한 충북도가 올해 안에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예산 배분 등에서 실리를 챙길 수 있는 초광역권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개발 정책에서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아온 중부내륙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서다. 6일 도에 따르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위한 보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개정은 특별법에 충북 등 8개 시·도 내륙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합리적 규제, 지역산업 발전 등이 규정됐지만 실질적인 규제 완화 조항이 담기지 않아 추진한다. 이는 다른 시·도의 특별법과 비교하면 금방 드러난다. 강원특별법은 조항 121개 중 특례가 51개이며 전북특별법은 154개 중 63개다. 전남광주특별법은 408개 중 247개에 달할 정도로 핵심 특례가 대거 담겼다. 반면 중부내륙특별법은 조항 27개 중 특례는 2개에 불과하다. 입법 불균형 해소와 실효적 특례 규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난해 12월 연구용역을 통해 세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충북 발전계획'에 반영된 사업이 기존에 추진 중이거나 특별법이란 테두리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