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충주시 달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9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직접 수확한 청보리 400㎏을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청보리는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에서 어르신 돌봄 활동을 펼치고 있는 향기누리 25개 단체와 밑반찬 봉사단 10개 단체 등 총 35개 봉사단체에 골고루 배분된다. 이들 단체는 각각 어르신 20~30여 명을 돌보고 있어, 이번에 전달된 청보리는 지역 내 1천여 명에 이르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밥상에 활용될 예정이다. 각 봉사단체는 전달받은 청보리를 정성 어린 밑반찬과 함께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이상령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체와 협력해 촘촘한 지역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천동은 매년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키운 청보리로 '달래강 청보리 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이 9일 단양군 학교학부모연합회와 함께 청렴 교육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사회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식은 교육지원청과 학부모 간 소통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렴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불합리한 관행 개선과 청렴 캠페인 공동 추진, 그리고 교육공동체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정보 공유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단양군 학교학부모연합회장은 "학부모들이 앞장서서 청렴한 교육문화를 만들고 우리 아이들이 공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남주 교육장도 "청렴한 단양교육 실현에 교육공동체의 중심인 학부모연합회의 역할이 커서 매우 뜻깊다"며 "지역사회와 손잡고 신뢰받는 청렴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주시의회 김자운 의원이 충주천을 시민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9일 열린 제306회 충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충주천 물길을 넘어, 시민의 길로'를 주제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충주천이 호암동에서 원도심을 지나 봉방동 일원으로 이어지며 시민의 삶과 함께해 온 생활공간이자 충주의 역사와 자연을 잇는 도시자원이라고 설명했다. 수질은 과거보다 개선됐지만 일부 구간은 시민들이 걷고 쉬는 공간으로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수정교에서 현대교까지는 전통시장과 상업지역이 인접해 있어 충주천과 원도심을 연결할 핵심 공간으로도 꼽았다. 김 의원은 전 구간을 한꺼번에 정비하기보다 접근성과 원도심 연계 효과가 높은 구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활성화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걷기 좋은 보행로와 꽃길, 그늘과 벤치, 친수공간 등을 조성하고 교량 하부와 유휴공간에는 전시와 버스킹 공간을 마련해 시민이 머무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사람이 머물 이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
[충북일보]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6일간의 영화 축제를 마무리하고 올해 경쟁 부문 수상작을 발표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난 8일 오후 6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폐막식을 열고 국제음악영화경쟁과 국제경쟁, 한국 장편 영화음악가 경쟁 '뮤직인사이트', 신인 영화음악가 경쟁 '뉴탤런트' 등 주요 부문 수상작과 수상자를 공개했다. 방송인 송은이와 배우 한예리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은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영화제 경과보고, 제21기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수료식, 제천뮤직필름마켓 시상, 경쟁 부문 시상, 폐막작 소개와 폐막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국제음악영화경쟁 대상은 티차 코비·라이너 프리멜 감독의 '그 도시에서 가장 외로운 남자'가 차지했다. 심사위원단은 사라져가는 세계를 끝까지 붙들고자 하는 한 남자의 신념을 따뜻하면서도 절제된 방식으로 담아낸 작품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수상팀에는 상금 1천5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신인 영화음악가 경쟁 '뉴탤런트' 쇼박스 대상은 유소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공순이'의 조은 음악감독에게 돌아갔다. 필요한 순간과 비워야 할 순간을 구분하며 이야기와 인물에 밀착한 음악
[충북일보] 전국 초·중·고 유도 선수 약 2천500명이 참가한 '제54회 추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이 6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쳤다. 한국초중고등학교유도연맹이 주최하고 충북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제천시, 제천시의회, 제천시체육회, 대한유도회, 한국유도원, 아디다스가 후원했다. 경기는 고등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시작으로 중등부와 초등부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진행돼 체급별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과 함께 지도자, 학부모의 열띤 응원이 어우러지며 활기찬 대회 분위기가 조성됐다. 주요 단체전 경기 결과 △남초부 금상 부안초, 은상 신제주유도스쿨, 동상 양학초, 기장군K-유도스포츠클럽 △여초부 금상 철원초, 은상 안철웅유도관, 동상 전주인후초초, 신철원초 △남중부 금상 도개중, 은상 부평서중, 동상 신현중, 서울체중 △여중부 금상 서울체중, 은상 광주체준, 동상 사북중, EZ유도관(성남) △남고부 금상 경민고, 은상 경북휴먼테크고, 동상 광주체고, 신철원고
[충북일보] 충주 신형떡방앗간은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떡을 후원했다. 신형떡방앗간은 지난해 추석 경로당 후원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2년 연속 훈훈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후원된 떡은 교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명절 선물세트와 함께 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지사협은 물품을 전하며 안부를 살피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눴다. 이성선·이혜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사협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형떡방앗간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닿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단양군 대가초등학교가 지난 8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과 연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AI·SW 미래학교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첨단 AI·SW와 에듀테크 기반 체험 기회를 제공,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모빌리티와 신기술 분야 진로 탐색을 통해 스스로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특수 이동형 교육 공간 '에듀이음 일렉버스랩'과 교내 체험 부스를 순환해 4차시 동안 다채로운 체험을 했다. 도시철도 마스콘 조작을 통해 철도 운행 시뮬레이터를 체험했고 국제 민항 노선 기반의 항공 VR 시뮬레이터와 배리어프리 교육용 키오스크 체험도 이뤄졌다. 야외 부스에서는 소형 드론을 직접 조종해 장애물을 통과하는 드론 정밀제어, AI 로봇 레이싱 게임 등 코딩과 로봇 조작 활동이 펼쳐져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를 이끌어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비행기와 기차를 직접 조종해 보고 드론과 로봇도 마음껏 움직여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았다"며 "미래 과학기술과 관련된 멋진 꿈을 키울 수 있는
[충북일보]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전력공사 단양지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8일 지역 내 취약계층 3가구를 방문해 쌀, 라면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정을 전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직접 대상 가구를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어려움도 청취하며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진정한 위로와 지원을 실천했다. 김영길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소외된 이웃 없이 지속적인 복지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연대홍 한국전력공사 단양지사장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취약계층 지원에 동참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 형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시설 규모와 입지, 사업방식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충주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정용학 충주시의원은 9일 열린 제306회 충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소각시설은 결론보다 검증이 먼저"라며 신중한 접근을 촉구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충주시의회 주요업무보고에는 기존 소각시설 증설 규모가 하루 100톤, 총사업비 440억 원으로 제시돼 있다. 반면 충주시가 지난 7월 제출한 자료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과정에서 하루 66톤이 현 단계 대안으로 제시됐다. 보상비를 제외한 사업비도 66톤 대안은 488억3천300만원, 충주시가 요구한 100톤 대안은 658억7천90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가격 기준과 사업 범위 등이 달라 단순 비교는 어렵다면서도 동일한 기준으로 두 대안을 다시 비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존 시설 운영 실적도 제시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도별 일평균 소각량의 단순평균은 하루 약 97.5톤이며, 같은 기간 정기보수일은 260일, 비계획 정지일은 19일이었
[충북일보] 충주시의회 홍성억 의원이 만성 주차난과 대형 화물차·버스의 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차질서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홍 의원은 9일 제306회 충주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대형차 불법주차 단속 강화 등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주차질서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에 따르면 충주시는 현재 노외주차장 106곳 4천854면과 노상주차장 29곳 1천309면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무료 노상주차장의 장기주차와 외곽 도로의 대형차 불법주차로 상가 이용객과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안림동·호암동·금릉동 등 외곽 도로에는 대형 화물차와 버스가 장시간 불법주차하면서 차로가 줄어들고 긴급차량 통행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민간 화물차 차고지도 실효성 있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해결책으로 상가와 전통시장 인근 노상주차장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료로 운영하고, 시장이나 상가 이용객에게 주차요금을 할인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인근 지자체의 탄력적인 운영 사례를 충주에 적용하자는 취지다. 대형 화물차 불법주차 해소를 위해서는 용탄동 화물
[충북일보]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의 지원으로 최근 제천시 노인회관 지하소강당에서 '2026년 충주댐 주변 지역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3년 연속 충주댐지사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제천시 읍·면·동 11개소에서 총 55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오는 11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어르신들은 농업용 폐비닐과 폐농약병을 수거해 지정된 장소에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마을 자원 지킴이'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지역 환경 보호는 물론, 영농 폐기물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전망이며 어르신들에게는 소득을 제공하고 경제적 안정을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최동수 지회장은 "이번 사업은 어르신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두 가지 가치가 함께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안전체험실을 철거하고 공공형 키즈카페로 전환하려는 계획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충주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충주시의회 박현주 의원은 9일 열린 제30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키즈카페는 민간에서도 이용할 수 있지만 아이들의 안전체험실은 대체할 수 없다"며 안전체험실 존치를 촉구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충주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안전체험실을 철거하고 해당 공간을 공공형 키즈카페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 의원은 놀이공간 확충보다 안전교육 공간을 없애면서까지 키즈카페를 조성해야 하는지 정책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화재와 지진 등 재난 상황 대처법을 직접 체험하는 안전교육은 다른 시설로 대체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안전체험실은 2019년 개소 당시부터 운영돼 왔으며, 화재 시 소화기 사용과 지진 대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박 의원은 "안전체험실이 노후하거나 이용률이 낮아 철거하는 시설도 아니다"라며 "정상 운영되는 공공시설을 없애고 새 시설을 조성하는 것은 예산 측면에서도 신중한 검토가 필요
[충북일보]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른바 '야차룰'이 하나의 놀이처럼 퍼지면서 청소년들의 모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야차룰은 보호장구 없이 별다른 규칙도 두지 않은 채 상대를 제압할 때까지 맨몸으로 싸움을 이어가는 극단적인 격투 방식이다. 최근에는 '야차룰'이라는 말 자체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싸움을 제안하거나 상대와 맞붙자는 의미의 은어처럼 사용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취재진이 SNS에서 관련 게시물과 댓글 등을 살펴본 결과, '야차룰'은 실제 격투를 지칭할 때뿐 아니라 '야차룰 뜨자' 등의 표현으로 친구끼리 장난을 치거나 가볍게 대결을 제안하는 상황에서도 사용되고 있었다. SNS와 유튜브에서는 이 같은 야차룰을 소재로 한 영상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야차룰'을 검색하면 청소년으로 보이는 이들이 서로 발차기를 주고받고 싸우는 영상부터 또래들이 주변에 모여 격투를 지켜보는 영상을 볼 수 있었다. 영상 속 격투는 별도의 보호장구 없이 맨몸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제 싸움이 아닌 장난을 치는 과정에서도 서로 주먹을 겨누거나 가볍게 몸싸움을 하며 '야차룰'을 따라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충북대학교의 통합 논의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통합대학 초대 총장 선출 방식을 둘러싼 이견이 협상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구영완 충북대 총장임용후보자가 선거 당시 밝힌 입장과 최근 통합 협상 과정에서 충북대 측이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내용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대학 구성원들의 논란도 커지고 있다. 8일 양 대학에 따르면 교육부에 제출할 통합신청서 수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양측 총장으로부터 협상 전권을 위임받은 대표단을 구성하고 지금까지 다섯 차례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초대 총장 선출 문제를 비롯한 주요 쟁점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수정신청서 제출 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논란의 출발점은 구 후보자의 과거 발언이다. 구 후보자는 총장임용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통합대학 총장 선출과 관련해 "통합 승인이 된 이후에는 총장 임용 여부와 관계없이 양 대학이 통합 총장 선출 규정을 만들고 그 규정에 따르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발언은 통합이 승인되면 기존 총장 선출 결과와 별개로 양 대학 구성원이 참여하는 통합대학 총장 선출 절차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