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제천시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지역 내 경로당 18개소를 방문해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평소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마련한 국수를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부터 매년 '행복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강호준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복지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원정연 금성면장은 "언제나 지역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더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관계 공무원 등 약 400명이 참석해 '민관소통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이 함께 모여 경험을 나누며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천 시장과 이성진 시의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장과 종사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헌신을 뜻깊게 기렸다. 특히 '함께 돌보는 제천, 함께 웃는 행복도시 제천'을 표어로 내걸고 현재 수립 중인 '제6기(2027~2030) 제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며 향후 4년간 지역복지 추진 방향을 당사자들과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의 마무리는 포크 가수 채환의 모노뮤지컬 '마흔 즈음에-김광석을 노래하다'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 시장은 "시민이 복지를 체감하는 순간에는 항상 현장에서 사람과 만나 필요한 도움을 이어주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충북일보] 제천시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 중인 에콜리안 제천CC의 운영권 조기 이관을 추진하며 제천시민들에게 사실상 '반값' 수준의 이용료를 적용하는 방안을 내놨다. 시민들의 골프장 이용 부담을 크게 낮추는 대신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운영에 나서는 만큼 향후 경영수지와 시설관리 비용 등을 어떻게 감당할지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7일 제천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에콜리안 제천CC 운영권 조기 이관을 위한 실무협의에 착수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직영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제천시 친환경 대중골프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을 지난 3일 입법 예고했다. 조례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제천시민 이용료다. 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운영체제에서는 제천시민에게 주중 5천 원, 주말 1만 원의 정액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있지만 시가 직접 운영할 경우 시민 할인 폭을 대폭 확대한다. 9홀 기준 주중 이용료는 일반인 4만 원에서 시민 2만 원으로 낮아지고 주말에는 일반인 5만 원에서 시민 2만5천 원으로 책정된다. 18홀 역시 주중 일반 이용료 7만5천 원에서 시민은 4만 원, 주말에는 일반 9만5천 원
[충북일보] 충주시 중앙탑면 지역사회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시 한번 손을 맞잡았다. 중앙탑면주민자치위원회는 7일 중앙탑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날 캠페인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을 비롯해 중앙탑면 파출소 직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민·관·경이 함께 등굣길에 나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응원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용품 등 홍보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도 전했다. 단순한 홍보활동을 넘어 지역사회가 학생들의 일상과 안전을 함께 살피고 있다는 뜻을 전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올해 들어 세 번째로 마련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에 참여하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공동체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윤창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세 번째 진행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관심과 예방 활동이 아이들
[충북일보] 충주지역 체육·문화시설 4곳이 지역의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뜻을 모으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단법인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충주시지회는 153GYM, 153Boxing, VD뮤직스피닝, 점프윙스 칠금점 등 관내 민간시설 4곳으로부터 시각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평소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던 네 시설이 지역 내 시각장애인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체육과 문화 분야에서 지역 주민들과 가까이 소통해 온 시설들이 함께 후원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충주시지회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사회성 향상과 기초재활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에 참여한 시설 관계자들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시각장애인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금자 충주시지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후원해 주신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시각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더
[충북일보] 제천시가 국립교정시설 유치에 대한 시민 여론조사에서 찬성 의견이 우세하게 나타남에 따라 본격적인 유치 절차에 들어간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교정시설 유치 찬반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한 뒤 "시민의 뜻에 따라 유치 절차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열흘간 진행된 여론조사에는 제천시민 1천506명이 참여했으며 1대1 대면 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교정시설 유치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61.7%, 반대는 38.3%로 집계됐다. 찬반 격차는 23.4%포인트로 시가 제시한 표본오차 ±2.5%포인트를 크게 웃돌았다. 시는 이번 조사가 특정 연령이나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전 연령층과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찬성 의견의 배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대규모 국비 사업을 통한 기반 시설 확충 등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법무부는 제천시에 약 4천억 원 규모의 국립교정시설 건립을 제안했으며 제천시는 이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대규모 국가사업으로 검토해 왔다.
[충북일보]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일 충주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굣길 아웃리치(Outreach)'를 진행하고 학교폭력과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한편 청소년 대상 상담·지원 서비스를 알렸다. 이날 캠페인에는 센터 관계자와 충주고 '솔리언 또래상담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솔리언 또래상담은 일정한 교육과 훈련을 받은 청소년이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과 지지를 보내며,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또래 중심의 상담 활동이다. 센터는 등굣길 학생들에게 또래상담 활동의 취지를 알리고,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정서적 지지와 상담을 제공하는 '청소년동반자사업'도 소개했다. 또 365일 24시간 언제든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청소년전화 1388'을 안내하며 어려움이 있을 때 주변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활동은 오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앞두고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학교폭력과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친구의 어려움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센터 관계자는 "다가오는 세계 자살 예
[충북일보] 추석 연휴를 틈탄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막기 위해 충주시가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사업장에 대한 집중 감시에 나선다. 충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9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21일간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명절 연휴 기간 행정기관의 휴무로 환경오염 감시가 느슨해질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연휴 전인 오는 23일까지는 1단계 사전 계도 기간으로 운영한다. 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우려가 있는 대상 사업장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보내 자체적인 시설 점검과 관리를 유도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27일까지 2단계 집중 감시체계가 가동된다. 시청에 환경오염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환경오염사고 발생 여부를 상시 확인하고, 주요 하천과 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도 대폭 강화한다. 연휴 이후인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3단계 사후관리에 들어간다. 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취약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해 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시는
[충북일보] 충주 중앙로타리클럽은 최근 지역 청소년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 관물함과 차양막 설치를 비롯해 쉼터 운영과 청소년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에는 로타리클럽 회원 52명이 뜻을 모았다. 회원들은 쉼터의 생활공간을 직접 살펴본 뒤 청소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 내용을 마련했다. 특히 약 700만 원을 들여 청소년들이 개인 물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관물함 설치를 지원했으며, 쉼터 외부에는 햇빛과 비를 피할 수 있는 차양막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의 생활과 쉼터 운영에 필요한 각종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청소년들이 머무는 생활공간의 불편을 개선하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하장용 회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이번 나눔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병란 소장은 "청소년들
[충북일보] 충주시 교현안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일 가스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한가(家)'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이나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가스레인지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과열과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스타이머콕은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가스 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돼 가스레인지 사용 후 잠그는 것을 잊거나 장시간 가열하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안전장치다. 이날 지사협 위원들은 지원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가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하고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이어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기 사용 방법과 가스 사용 시 주의사항, 화재 예방 수칙 등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활 속 안전을 살피면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점검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임덕진 민간위원장은 "안전 취약계층의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충북일보] 여름방학을 마치고 초등학교 2학기가 시작되면서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충북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최근 1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7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분석한 결과, 충북지역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2024년 18건에서 2025년 43건으로 증가했다. 1년 만에 25건이 늘어나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개학철에는 학교 주변과 주거지역을 오가는 학생들이 크게 늘면서 등하교 시간대 통학로의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진다.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체구가 작고 주변을 살피는 시야가 상대적으로 좁아 차량 운전자가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 주변 상황을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채 갑자기 도로로 뛰어드는 등 예측하기 어려운 행동을 할 가능성도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공단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이 학교 주변과 어린이보호구역은 물론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 내 이면도로에서도 반드시 서행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학생들의 통행이 많은 횡단보도와 교차로
[충북일보] 우리 전통무예 택견을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새롭게 표현해 세계에 알릴 '디지털 외교관'이 충주에서 탄생한다. 사단법인 한국택견협회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한 '택견 AI 외교관 콘텐츠 발굴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충주 탄금공원에서 열리는 제17회 세계택견대회 'The Soul of Taekkyeon, Connecting the World'와 연계해 마련됐다. 단순한 대회 홍보를 넘어 시민들이 직접 AI 기술을 활용해 택견의 매력을 표현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는 참여형 글로벌 문화사업으로 확장한다는 취지다. 공모 주제는 '세계에 알리는 대한민국의 전통무예, 택견'이다. 택견 수련 경험이나 전문 지식이 없어도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청년과 학생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1분 이내 숏폼 영상 △단편 스토리툰 형태의 웹툰 △디지털 포스터 △AI 합성음 및 K-무드 음원 △카드뉴스 등 모두 5개 부문이다. 특히 우수 작품에는 한국택견협회 총재상과 함께 반크의 공식 '택견 AI 외교관' 위촉장이 수여된다.
[충북일보] 가을을 수놓을 단풍은 언제쯤 절정에 이를까. 9월 둘째 주 충북 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14도에서 18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 분포를 보이며 완연한 초가을 날씨를 나타내고 있다. 전반적으로 맑고 일교차가 큰 가을 하늘이 이어지면서, 단풍 준비를 앞둔 도내 나무들이 서서히 색을 채워가는 데 알맞은 기후 조건을 형성하고 있다. 이처럼 아침마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며 가을 정취가 무르익는 가운데, 충북 도내 주요 단풍·은행나무 명소들도 본격적인 가을맞이 채비에 들어갔다. 올해 충청권 단풍은 10월 중순부터 북부 산간 지역을 시작으로 물들기 시작해 10월 하순부터 11월 초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도내에서 가장 빠른 단풍 소식을 전하는 곳은 보은 속리산과 단양의 고지대다. 속리산 국립공원은 10월 상순 첫 단풍을 시작으로 10월 중순과 하순 사이 산 전체가 붉게 물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양 가을 관광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보발재 일대는 고지대 특성상 평지보다 1~2주 가량 빠른 10월 중순께 황금빛 드라이브 코스의 절정을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독자적 발전 구상인 '충청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보류한 충북도가 올해 안에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예산 배분 등에서 실리를 챙길 수 있는 초광역권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개발 정책에서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아온 중부내륙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서다. 6일 도에 따르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위한 보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개정은 특별법에 충북 등 8개 시·도 내륙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합리적 규제, 지역산업 발전 등이 규정됐지만 실질적인 규제 완화 조항이 담기지 않아 추진한다. 이는 다른 시·도의 특별법과 비교하면 금방 드러난다. 강원특별법은 조항 121개 중 특례가 51개이며 전북특별법은 154개 중 63개다. 전남광주특별법은 408개 중 247개에 달할 정도로 핵심 특례가 대거 담겼다. 반면 중부내륙특별법은 조항 27개 중 특례는 2개에 불과하다. 입법 불균형 해소와 실효적 특례 규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난해 12월 연구용역을 통해 세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충북 발전계획'에 반영된 사업이 기존에 추진 중이거나 특별법이란 테두리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