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이동석 충주시장이 올해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을 꼼꼼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완성해 줄 것을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이 시장은 1일 열린 9월 월례조회에서 "전국적으로도 충주시가 많이 뜨고 있다"며 "앞으로 큰 투자유치와 성과 등 공직사회의 열정과 노력이 빛을 발하는 시간이 다가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봄부터 땀 흘려 준비한 농부가 수확의 기쁨을 누리듯, 각 기능별로 추진해 온 사업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은 보완해 달라"며 "연말에는 시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하반기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함께 성과의 질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이 단순한 행정 실적에 머무르지 않고 충주의 미래를 설계하는 기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서별 추진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 안전과 민생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추석 명절이 편안한 연휴가 되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안전을 비롯해 교통체계 점검, 재난·재
[충북일보] 충주시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어울리며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충주시가족센터는 최근 다문화가족 15가정,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부모·자녀 관계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신체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배드민턴과 콘 홀, 원반던지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을 이뤄 서로 응원하고 활동하는 과정에서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일상에서 나누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누는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운동하고 서로 응원하면서 한층 더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주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자녀성장지원사업의 미래설계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한국잡월드를 찾아 다양한 직업을 직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가 충주시가 추진하는 충주관광공사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과 관련해 "관광공사 설립을 전제로 한 용역이 돼서는 안 된다"며 객관적인 검증을 촉구했다. 민주당 충주지역위는 1일 자료를 내고 이동석 충주시장의 주요 공약인 충주관광공사 설립과 관련, 충주시가 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에 전환 타당성 연구용역비 2천만 원을 편성한 데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지역위는 연구용역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중요한 것은 용역이 어떤 전제에서 출발하느냐"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동석 시장의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관광공사에 대해 "흑자를 내기 쉽지 않다"며 충분한 숙의를 거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취지의 제언을 내놓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역위는 "인수위조차 관광공사의 수익성과 재정부담에 우려를 나타냈는데, 인수위 활동 직후 충주시가 관광공사 전환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미 설립이라는 결론을 정해놓고 명분을 만들기 위한 용역이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관광공사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아니라 관광공사를 만드는 것이 과연 충주에 필요한지부터 백지상태에서 검증해야 한다"
[충북일보] 제천문화관광재단이 제천작은미술관175에서 열리고 있는 류민정 개인전 '기꺼이 피어나는'과 연계한 예술체험 프로그램 '내 손에 피어나는'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2026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전시 관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관람객들이 직접 작품 속 '모란'을 소재로 에코백과 부채에 자신의 색과 표현을 담아보는 참여형 체험행사다. 이번 체험은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제천작은미술관175 제2전시실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6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차별 최대 10명 정원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개인 참가 신청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유치원 등의 단체 참가 신청은 전화(645-4990)로 받는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제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공식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유병천 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예술체험은 단순 감상을 넘어 작가의 모란을 직접 자신만의 색과 표현으로 피우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
[충북일보] 제천시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인 봉양읍 '봉양미당지구'와 백운면 '도곡방학지구'의 토지 경계를 확정하고 지적공부 등록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도곡방학지구 1천275필지(183만2천41㎡)와 봉양미당지구 1천620필지(166만8천27㎡) 등 총 2천895필지에 대한 경계 조정과 등록이 이뤄졌다. 해당 지역은 농촌 개발과 토지 분할 등으로 지적도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아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구조물이 있는 구간은 현실 경계를 원칙으로 했으며 구조물이 없으면 사회적 타당성과 권리 면적을 고려해 인접 토지 소유자 간 합의를 통해 정밀한 경계 조정을 마쳤다. 이번 지적재조사로 불규칙하게 얽혀 있던 토지 경계가 정리되고 일부 맹지가 해소돼 토지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경계 복원에 따른 측량 수수료 부담도 줄어들었다. 새롭게 작성된 지적공부를 바탕으로 시는 등기부 등 관련 서류도 차질 없이 정리할 예정이며 감정평가 대상 토지에 대해서는 9월 중 열리는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쳐 토지
[충북일보] 제천시가 2026년 추석 명절을 맞아 한방바이오제천몰이 '추석맞이 더블할인 특별행사'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8개 기업이 참여해 119개 한방△천연물 제품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제천몰 회원에게는 행사 할인에 더해 추가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여성도서관, 청풍호반케이블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동시에 열려 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손쉽게 우수 제품을 만날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청풍호반케이블카 매장에서는 제천 지역의 대표 한방천연물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어 큰 호응이 예상된다. 온라인 구매 시에는 상시 무료배송 서비스가 제공된다. 재단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제천산 우수 한방·천연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소비자에게는 알뜰한 명절 선물 기회를, 지역 기업에는 홍보와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행사 및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방바이오제천몰 공식 쇼핑몰과 고객센터(648-45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군 건설업체 ㈜양양 권혁웅(왼쪽 두 번째) 대표가 최근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을 지정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에서 지난 29일 열린 달빛레이스 5㎞ 코스에 단양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 7명과 실무자들이 참가해 모두 완주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 참가의 시작은 지난 2분기 꿈드림청소년자치기구 정기회의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단양에서 열리는 달빛레이스에 참여하고 싶다"고 제안한 데서 비롯됐다. 센터는 청소년들이 원하는 활동을 직접 제안하고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취지와 맞아 적극적으로 참여를 도왔다. 사전 준비 기간 동안 청소년과 실무자들은 주 1~2회 꾸준히 만나 달리기 훈련을 이어갔다. 처음에는 5㎞ 달리기가 쉽지 않았으나 차츰 체력과 실력이 크게 향상됐으며 완주 시간이 점점 단축됐다. 무엇보다 힘들 때마다 서로 격려하며 친밀감과 자신감도 함께 키워 나갔다. 달빛레이스 당일 참가자 전원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뛰며 값진 완주의 기쁨을 누렸다.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5㎞ 완주가 걱정됐지만 함께 연습하며 대회에 참가해 더욱 재미있었고 완주 후 뿌듯함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달빛레이스 참가가 단순 체육활동을 넘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며 성취를
[충북일보] 단양군 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1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 성장 플러스 데스크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용 가구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아동들이 더 안정적이고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책상과 의자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의체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세밀히 발굴하고 아동의 연령과 생활환경을 고려해 적합한 학습용 가구를 전달했다. 지원받은 한 학부모는 "오래되고 낡은 책상과 의자를 새로 바꾸고 싶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들었는데 이번 지원 덕분에 아이가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 장경인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길 바라고 이번 지원이 그 길에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군민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의료와 요양, 복지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필요로 하는 통합돌봄 대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단양군이 이처럼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 조직과 서비스 전달체계를 전면적으로 손질하고 나섰다. 군은 지난 8월 1일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통합돌봄팀을 통합돌봄과로 확대하고 주민 발굴부터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의료·요양·복지서비스 연계와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단양지역의 통합돌봄 대상자는 전체 인구의 43%에 달한다. 이는 고령 주민 비중이 높은 데다 농촌지역 특성상 의료기관과 복지시설 등이 생활권별로 분산돼 있어 한 가지 서비스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돌봄 수요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군이 통합돌봄 체계 강화에 나선 것도 이 같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기존에는 주민이 의료·요양·복지 등 필요한 서비스별로 여러 기관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신청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새로운 통합돌봄 체계에서는 주민이 거주지 읍·면에 통합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서비스 연계가 시작되며 읍·면에서
[충북일보] 단양군이 지난 31일 가곡면 사평리 소백산향기나라 일원에서 농업인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가해 '토양 병해충 방제용 토양소독기 현장 연시회'를 열어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토양 병해충 방제를 위한 기존 토양소독 작업이 높은 비용, 복잡한 작업과 많은 노동력을 요구해 농가 부담이 컸던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계화를 통한 농작업 효율성 증대와 병해충 전염원 차단 효과를 농업 현장에 소개하고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시회에서는 토양소독기의 주요 기능과 소독 약제 교육에 이어 실제 농경지에서 트랙터 부착형 토양소독기를 활용한 작업 시연이 진행됐다. 이 장비는 지중 약제 살포와 비닐 피복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복합 작업기로 배토와 로터리를 통한 두둑 형성, 노지 평탄화, 토양 훈증 소독, 비닐 피복 및 커팅까지 토양소독에 필요한 전 과정을 기계화한다. 특히 기존 수작업 방식과 비교해 작업 일수와 노동력을 약 1/3 수준으로 크게 줄여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에 따른 농가 부담 완화는 물론 생산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된다. 연시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기계화된 토양소독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충북일보] 단양군 어상천면 주민들이 모여 결성한 '도레미 밴드'가 지난달 30일 어상천초등학교 희망관에서 창단 첫 공연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8월초 지역주민 10명이 뜻을 모아 결성한 도레미 밴드는 음악을 매개로 주민 간 소통을 넓히고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무대를 마련했다. 데뷔 무대는 애초 어상천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하려 했으나 우천에 대비해 장소를 초등학교 희망관으로 변경했다. 이날 공연장에는 유숙미 어상천면장과 주민자치위원장, 이장협의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 60여 명이 참석해 도레미 밴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함께했다. 오세현 대표는 "도레미 밴드가 어상천에서 첫걸음을 내디디며 면민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돼 뜻깊다"며 "첫 무대인 만큼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즐겨 달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을 넘어 충북을 대표하는 밴드로 성장하도록 꾸준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돼 1부에서는 세미 가수 윤정아와 지역 가수 최임포의 축하공연, 그리고 천미희, 장혜숙, 김근, 김희천 등 주민들의 '면민 노래'
[충북일보] 충주의 대표 관광지 활옥동굴이 안전성과 운영 적법성을 둘러싼 갈등 끝에 임시휴업에 들어가게 됐다. 운영사인 ㈜영우자원은 6일 활옥관광농원 영업정지 가능성이 활옥동굴 폐쇄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해 임시휴업을 결정했다. 반면 충주시는 안전과 법·원칙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100년 광산, 대표 관광지로 성장 활옥동굴은 약 100년의 광산 역사를 관광자원으로 되살린 사업이다. 영우켐텍그룹은 동양활석광산을 1999년 인수했고, 지하채광의 경제성이 떨어지자 2018년부터 관광자원화를 추진했다. 전체 광산 가운데 2.3㎞ 구간을 관광공간으로 활용해 2019년 문을 열었다. 관광객은 2022년 40만 명을 넘어섰고 2024년에는 47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도 8월 31일까지 39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방문객의 약 95%가 외지 관광객으로 지역 상권에도 영향을 미쳐왔다. ◇안전·인허가 논란이 갈등 키워 이동석 충주시장은 지난달 활옥동굴 내부가 여전히 광업권이 살아 있는 광산이라는 점을 들어 관광객 출입의 법적 근거와 안전 문제를 제기했다. 과거 낙석 사고와 관람객 고립 사례도 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독자적 발전 구상인 '충청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보류한 충북도가 올해 안에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예산 배분 등에서 실리를 챙길 수 있는 초광역권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개발 정책에서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아온 중부내륙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서다. 6일 도에 따르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위한 보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개정은 특별법에 충북 등 8개 시·도 내륙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합리적 규제, 지역산업 발전 등이 규정됐지만 실질적인 규제 완화 조항이 담기지 않아 추진한다. 이는 다른 시·도의 특별법과 비교하면 금방 드러난다. 강원특별법은 조항 121개 중 특례가 51개이며 전북특별법은 154개 중 63개다. 전남광주특별법은 408개 중 247개에 달할 정도로 핵심 특례가 대거 담겼다. 반면 중부내륙특별법은 조항 27개 중 특례는 2개에 불과하다. 입법 불균형 해소와 실효적 특례 규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난해 12월 연구용역을 통해 세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충북 발전계획'에 반영된 사업이 기존에 추진 중이거나 특별법이란 테두리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