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단양군과 단양군 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사 합동으로 청렴과 상호존중의 가치를 공유하며, 직급이나 직위에 관계없이 서로의 인격과 업무상 권한을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청렴 ON, 갑질 OUT'이라는 슬로건 아래 군청 전 부서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갑질 없는 공직문화 구현 의지를 다졌다. 캠페인에서는 일상에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청렴과 상호존중 메시지를 전하며 조직 구성원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넓혔다. 특히 특정 부서나 일부 직원만의 문제가 아닌, 모두가 함께 지켜나갈 과제임을 꾸준히 강조했다. 여기에 청렴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장태준 강사가 맡아 갑질 예방과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반부패·청렴 제도와 실제 사례 위주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직원들은 권한과 책임의 범위, 부적절한 행위 판단 기준 등을 함께 고민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군은 직장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이 유아기부터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가정에서 자녀의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보호자 교육에 나섰다. 충주교육청은 2일 관내 유치원 보호자 40명을 대상으로 '문해력의 싹을 틔우는 따뜻한 가정 독서'를 주제로 보호자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기 자녀의 문해력 발달을 돕고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하는 독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과 함께 자라는 아이, 함께 배우는 부모'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강좌에는 책과교육연구소 대표이자 독서교육 전문가인 김은하 작가가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유아기 문해력의 중요성을 비롯해 가정에서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과 그림책을 활용해 아이의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 등이 소개됐다. 특히 보호자들이 자녀에게 일방적으로 책 읽기를 권하기보다 아이가 책을 즐겁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책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충주교육청 관계자는 "어릴 때 형성된 작은 독서 습관이 아이의 평생 문해력을 키우고 미래를 열어주는 힘이 된다"며 "그 출발점은 책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
[충북일보] 쿠팡이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지역 문화행사 지원에 나섰다. 쿠팡은 지난 1일 제천시청에서 이상천 제천시장과 장항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장영철 쿠팡 사회공헌실 전무 등이 참석해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영화제 측에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제천에서 열리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정적인 행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쿠팡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에 대한 후원을 통해 제천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쿠팡은 제천에서 추진 중인 첨단물류센터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태도다. 쿠팡 관계자는 "제천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글로벌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제천 첨단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청년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천 제3산업단지에 조성되고 있는 쿠팡 첨단물류센터는 지역 내 300여
[충북일보] 충주시가 다가오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시는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임신부와 14세 이하 어린이가 우선 접종 대상이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시가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서는 만 15세부터 64세까지 충주시민도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10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해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 대상이다. 접종은 대상별 일정에 따라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인플루엔자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100개소에서 실시하며,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경우 금가·노은·동량·살미·신니·소태·중앙탑 등 7개 보건지소에서도 별도 일정에 따라 접종이 이뤄진다. 시는 접종에 앞서 백신 수급과 위탁의료기관 계약 및 점검을 진행하고 예방접종 홍보에도 나선다. 10
[충북일보] 제천시가 저출생 시대에 맞춰 출산과 양육 지원을 강화하고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2026년 다자녀 가정 공직자 복지포인트 제도'를 신설해 도입한다. 이 제도는 19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복지포인트를 제공한다. 기존 맞춤형 복지제도와 별개로 운영되며 건강관리와 자기 계발, 문화·여가, 가족 친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정책은 출산과 양육을 개인이나 가정의 책임으로만 보지 않고 공직사회가 함께 지원하고 응원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자녀 복지포인트 제도는 공직자의 복지를 넘어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 문화를 확산하는 시작점"이라며 "9월 중 관련 규정 개정을 마무리해 복지포인트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시는 이 제도를 계기로 가족 친화적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가족 친화 문화가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도 지속해서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중앙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 독거노인들과 지역의 명소를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 단체는 2일 지역 내 독거노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충주나들이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사협 연합모금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여가시간을 제공하고 이웃과의 정서적 교류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나들이에는 독거노인 20여 명과 지사협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어르신 한 명과 지사협 위원 한 명이 1대1로 짝을 이뤄 동행하면서 이동부터 식사, 체험활동까지 세심하게 살폈다. 참여자들은 엄정면에 위치한 정원카페 우림정원을 찾아 아름다운 정원을 산책하고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눈 뒤 충주사과한과를 방문해 직접 한과를 만들어보는 체험에도 참여했다. 윤주학 중앙탑면장은 "이번 나들이가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충북일보] 제천시는 2026년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7일부터 10월 2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제천시 청년 가운데 주택 구입자금 또는 전세보증금 대출을 받은 사람으로, 사업에서 정한 세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지원금은 대출 잔액 최대 1억 원의 3% 이내에서 연 최대 300만 원까지 지급하며 최대 5년(5회)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약 200명을 모집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예산 범위 내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하며 지원금은 11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제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거와 생활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과 관련한 세부 요건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제천시 미래정책과 청년지원팀(641-5273)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
[충북일보] 단양군이 지난 1일 6.25전쟁에 참전해 용감한 공훈을 세운 고(故) 이길현 상병의 유족 이영복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직접 참여해 용감하게 헌신하며 뚜렷한 공적을 세운 국가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무공훈장 중 하나다. 이번 전수는 국방부가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하나로 이뤄졌다. 고 이길현 상병은 전쟁 당시 공적을 인정받아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급박한 전황으로 인해 실제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했다. 이번에 70여 년 만에 훈장과 증서가 유가족에게 돌아가며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되새기는 귀중한 순간이 됐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오랜 시간이 지나서라도 무공훈장이 유족에게 전달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명예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군 주민자치협의회가 지난 1일 매포체육관에서 8개 읍·면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등 400여 명이 참여한 '제13회 단양군 주민자치 한마당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읍·면별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며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프로그램 전시와 공연 발표, 읍·면 노래자랑 및 시상 등이 펼쳐졌다. 공연 경연에서는 영춘면 대금, 적성면 합창, 가곡면 난타, 대강면 색소폰, 단성면 고고장구, 어상천면 클래식기타, 단양읍 시조창·경기민요, 매포읍 스텝박스·풍물 등 각 읍·면이 특색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중 공연 분야 대상은 단성면이 차지했으며 매포읍이 최우수상, 가곡면이 우수상을 받았다. 전시 분야는 가곡면이 대상, 적성면이 최우수상, 매포읍이 우수상을 각각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공연 분야 최우수상을 거머쥔 매포읍은 오는 17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단양군 대표로 출전해 '스텝박스&
[충북일보] 새마을문고중앙회 단양군지부가 지난 1일 단양 상진초등학교에서 '제8회 어린이 독서골든벨 퀴즈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01명이 참가해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한 '열두달 지구하자'와 '호랑이를 부탁해' 두 권의 지정 도서를 바탕으로 출제된 다양한 퀴즈에 도전하며 독서 이해도를 높이고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치열한 경쟁 끝에 단양초 5학년 박주환 학생이 최후의 1인인 '골든벨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금옥 회장은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환경 문제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고 독서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가 원활한 차량 통행과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해 장락동 2개 구간을 불법주정차 단속 구간으로 새롭게 지정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시작한다. 신규 단속 구간은 △장락동 셀프빨래방에서 장락문구 구간까지(어린이보호구역, 양방향 단속)와 △장락동 월리를찾아라에서 서진세차장 구간까지(일방향 단속)다. 특히 셀프빨래방~장락문구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서 점심시간에도 단속이 유예되지 않으며 월리를찾아라~서진세차장 구간은 점심시간(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단속이 잠시 중단된다. 해당 구간들은 황색 실선 구간 변경에 따라 매년 1회씩 단속 구간이 변경될 예정이다. 시는 고정식 무인 단속카메라와 단속 차량을 활용할 방침이다. 단속 시행에 앞서 9월 한 달 동안 행정예고와 계도기간이 운영돼 시민들의 인지와 자율 준수를 돕는다. 시 관계자는 "과도한 불법주정차로 인해 차량 통행 불편과 사고 위험이 지속 제기돼 왔다"며 "이번 단속을 통해 도로 통행 안전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이 3일부터 8일까지 제천에서 열리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친환경 캠페인과 시설 개방을 통해 성공적인 행사를 지원한다. 2005년 시작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아시아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글로벌 음악영화제로 올해는 전 세계 115개국에서 총 2천174편의 작품이 접수돼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인재개발원은 이번 축제 기간 중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영상물 상영과 누리집 운영 등 기관 특성을 살린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여기에 국내 영화음악 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해 영화제 아카데미를 인재개발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등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행사 기간 아카데미 수강생과 관계자들이 인재개발원 내 교육 및 회의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약 5천만 원 상당의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제천시 및 영화제 주최 측,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요일별 안전과 시설 안내 담당자를 배치해 행사장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영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한태영 원장은 "지역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음악영화 축제에 친환경 캠페인을 접목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습을 국
[충북일보] 가을을 수놓을 단풍은 언제쯤 절정에 이를까. 9월 둘째 주 충북 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14도에서 18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 분포를 보이며 완연한 초가을 날씨를 나타내고 있다. 전반적으로 맑고 일교차가 큰 가을 하늘이 이어지면서, 단풍 준비를 앞둔 도내 나무들이 서서히 색을 채워가는 데 알맞은 기후 조건을 형성하고 있다. 이처럼 아침마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며 가을 정취가 무르익는 가운데, 충북 도내 주요 단풍·은행나무 명소들도 본격적인 가을맞이 채비에 들어갔다. 올해 충청권 단풍은 10월 중순부터 북부 산간 지역을 시작으로 물들기 시작해 10월 하순부터 11월 초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도내에서 가장 빠른 단풍 소식을 전하는 곳은 보은 속리산과 단양의 고지대다. 속리산 국립공원은 10월 상순 첫 단풍을 시작으로 10월 중순과 하순 사이 산 전체가 붉게 물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양 가을 관광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보발재 일대는 고지대 특성상 평지보다 1~2주 가량 빠른 10월 중순께 황금빛 드라이브 코스의 절정을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독자적 발전 구상인 '충청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보류한 충북도가 올해 안에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예산 배분 등에서 실리를 챙길 수 있는 초광역권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개발 정책에서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아온 중부내륙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서다. 6일 도에 따르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위한 보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개정은 특별법에 충북 등 8개 시·도 내륙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합리적 규제, 지역산업 발전 등이 규정됐지만 실질적인 규제 완화 조항이 담기지 않아 추진한다. 이는 다른 시·도의 특별법과 비교하면 금방 드러난다. 강원특별법은 조항 121개 중 특례가 51개이며 전북특별법은 154개 중 63개다. 전남광주특별법은 408개 중 247개에 달할 정도로 핵심 특례가 대거 담겼다. 반면 중부내륙특별법은 조항 27개 중 특례는 2개에 불과하다. 입법 불균형 해소와 실효적 특례 규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난해 12월 연구용역을 통해 세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충북 발전계획'에 반영된 사업이 기존에 추진 중이거나 특별법이란 테두리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