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엄정면 율능마을회관에서 순회전문봉사단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문화·정서·건강·생활 등 여러 분야의 전문봉사자들이 참여해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체험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평소 전문봉사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찾아가 재능을 나누고, 지역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은 캘리그라피 문구를 활용한 액자와 부채를 직접 만들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작품을 함께 만들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네일아트와 손마사지, 이혈요법 건강관리도 진행돼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반려식물 심기 체험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식물을 심고 가꾸며 일상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봉사단이 준비한 드립커피와 전통차를 주민들에게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봉사자와 주민들이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세대와 이웃 간 소통의 장이 만들어졌다. 엄정면 향기누리도 어르신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봉사에 힘을 보탰다. 순회전문봉사단은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자들이 분야별로
[충북일보] 충주 효성교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며 뜻깊은 기념의 시간을 가졌다. 효성교회는 10일 칠금금릉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1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상자 40개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에는 쌀과 라면을 비롯해 세면용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이 담겼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은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은 효성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그동안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성도들의 뜻을 모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교회는 창립 80주년의 기쁨을 나눔으로 이어가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의 역할을 실천했다. 김광수 위임목사는 "교회 창립 80주년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성도들과 뜻을 모았다"며 "정성껏 마련한 물품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무영 칠금금릉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효성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을 도움이 필
[충북일보] 충주시 교현안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아동들과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현안림동지사협은 10일 마을복지사업의 하나로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추장 만들기 및 떡볶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우리 전통음식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음식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이들은 재료를 손질하는 것부터 고추장과 떡볶이를 완성하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친구들과 역할을 나눠 음식을 만들고 함께 맛보면서 요리의 즐거움은 물론 협동하는 방법도 배웠다. 특히 자신이 직접 만든 음식을 맛보며 성취감을 느끼고,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음식에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임덕진 위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맛보면서 우리 전통음식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제천시 용두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25상자(100만 원 상당)를 용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복채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미선 용두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꼭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고마워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 의림유치원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나이별 맞춤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우선 3·4세 유아들은 배론 이시돌 교육 목장에서 피자와 치즈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반죽을 만지고 토핑을 올리는 과정을 즐겼다. 또한 동물 먹이 주기 활동을 통해 목장의 동물을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직접 먹이를 주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또 5세 유아들은 별새꽃돌과학관에서 화석 체험을 통해 지구와 생물의 역사를 배우고 천체투영실에서 별자리와 우주의 신비로운 모습을 감상했다. 이어 숲 탐사 활동에서는 다양한 야생화를 관찰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피자에 치즈랑 토핑을 올려서 만드는 게 정말 재미있었어요"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5세 학생은 "천체투영실에서 별을 보니 진짜 우주에 있는 것 같았어요"라며 신기해했다.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보고 체험하며 자연과 생명, 과학에 대해 더 큰 흥미와 관심을 갖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림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과 세상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이 복잡·다양해지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심의위원들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실전형 역량 강화에 나섰다. 충주교육청은 10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회 정기회의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위원들이 현장의 다양한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객관적인 판단 능력과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날 '분임별 실전 사례 연습'이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소위원회별로 가상의 학교폭력 사안을 놓고 모의 심의를 진행하면서 사안의 쟁점을 파악하고, 관련자에 대한 질의와 응답, 조치 결정에 이르는 심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분임별 토론에서는 동일한 사안이라도 다양한 관점에서 사실관계를 살펴보고 객관적인 판단 기준을 적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실제 심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도 높였다. 유충석 교육장은 "이번 실전 연습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면밀한 심의를
[충북일보] 친환경농업을 지속하기 위한 안정적인 농지 확보 방안을 놓고 한국농어촌공사와 충주시, 친환경농업인들이 머리를 맞댔다. 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는 10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친환경농업의 유지·보전과 농업생태계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사 관계자를 비롯해 충주시 농업정책국장과 친환경농산과장, 충주시 친환경농업인협의회장·부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친환경농업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친환경 인증농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농업인들이 필요한 농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지사는 이날 농지은행사업 운영 현황과 친환경농업인 지원 내용을 설명하고, 친환경 인증농지가 지속적으로 친환경농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지원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친환경 인증농지가 임대 공고될 경우 친환경농업인협의회에 카카오톡으로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하고, 친환경농업인이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친환경농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농지 확보 과정의 어려움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공사와 지자체,
[충북일보]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2026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 시즌10'을 통해 모금한 5천42만 원을 국내외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희망장학금으로 전액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쉼터는 최근 충주교육지원청에 충주지역 중·고등학생 10명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학업 의지는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각각 50만 원씩 지원한다. 나머지 4천542만 원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전달해 해외 아동·청소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는 가정 밖 청소년들이 직접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청소년 주도형 기부 프로젝트다. 참가 청소년들은 지난 8월 17일부터 3박 4일 동안 충주에서 부산까지 약 420㎞를 자전거로 달려 완주했다. 청소년들의 도전에 지역사회의 응원이 더해지면서 모두 5천42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특히 올해는 전년보다 40% 늘어난 또래 청소년 153명이 기부에 참여했고, 개인 316명과 기업 57곳, 단체 40곳도 힘을 보탰다. 해외 장학금 지원 대상 9개국도 청소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이 2학기 충주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충주교육청은 10일 충주호암예술관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학기 충주시 교(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학기 주요 교육정책과 사업을 안내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바리톤 이상열의 문화예술공연 '가을맞이'가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문화예술의 감동을 전했다. 이어 유충석 교육장은 제2기 공감·동행교육의 방향과 충주교육의 3대 미래과제를 중심으로 2학기 주요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 운영과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협력을 당부했다. 교육청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추진 현황을 비롯해 초등 공동교육과정, 수업나눔축제, 유아교육, 학력 향상, 대입 면접 캠프, 학교정보화 지원, 체육·건강, 마음건강, 특수교육, 학교지원 및 행정 분야 등 하반기 주요 사업도 안내했다. 특히 협의회 마지막에는 학교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교육지원청에 바라는 지원 사
[충북일보]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는 최근 충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에 교육용 콘돔 5천개와 여성용 생리대 2천개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 지식과 가치관을 갖도록 돕고, 성폭력과 성매매 등 각종 청소년 성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남수 회장은 후원물품을 전달한 뒤 성문화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성문화 체험에도 참여했다. 또 앞으로 청소년 성교육과 건강한 성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 회장은 "청소년 성문제는 올바른 성교육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며 "안전한 피임법 등에 대한 정확한 교육이 에이즈와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충주 탄금공원에서 열린 '2026 숭덕페스티벌'에서 '베리어프리 에듀이음 버스'와 AI·SW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숭덕원이 마련한 이번 축제는 장애인·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지역사회 통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대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축제의 취지에 맞춰 디지털 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주민들이 미래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이동형 AI에듀테크소프트랩인 '베리어프리 에듀이음 버스'가 눈길을 끌었다. 참여자들은 버스에 탑승해 항공과 도심항공교통(UAM), 철도, 잠수함 시뮬레이터를 직접 조작하며 미래 모빌리티와 실감형 디지털 기술을 체험했다. 장애나 연령, 디지털 기기 활용 경험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직접 보고 움직이고 조작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랩과 드론, 코딩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등 3개 분야의 AI·에듀테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다양한 미래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참가자는 "비행기와 잠수함을 직접 조종하는 것처럼 느
[충북일보] 제천시와 시 체육회가 10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이성진 제천시의회 의장, 이범모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내빈과 체육회 임원, 종목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힘찬 응원을 보냈다. 선수단 대표로 탁구 종목에 출전하는 강지훈 선수와 송은희 선수는 "제천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대회 규정을 준수하며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으로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좋은 성적으로 제천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국 체육회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며 제천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쳐 달라"고 격려했다. 이상천 제천시장도 "제천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단 여러분이 준비해온 만큼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라며 제천시민 모두와 함께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천시 선수단은 대회에서 종합 및 종목별 상위 입상을 목표로 각 종목에 참가해 최선을 다해 기량을
[충북일보] 166만 충북도민의 화합과 열정의 대축제인 '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3년 만에 음성군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음성군은 10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음성에 모여 함께 비상할 시간'을 주제로 내걸고 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도내 11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을 비롯해 군민, 관람객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13년 만에 음성에서 다시 타오른 체육 축제의 개막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 공연부터 뜨거운 열기 속에 시작하며 대회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가 음성의 상공을 수놓으며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음성문화원의 전통 공연과 음성예총의 품바 공연 등이 펼쳐져 지역 고유의 멋과 흥을 선사했다. 강동대학교와 극동대학교 학생들의 활력 넘치는 무대와 트로트 가수 허찬미의 열정적인 공연이 더해져 개막 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손범수·윤재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공식 행사에서는 음성군의 역사와 정체성, 미래 비전을 담아낸 수준높은 주제공연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음성군 9개 읍면 주민들이 직접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정부가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위해 지방교부세 개편을 추진하자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반도체 호황으로 늘어난 세수를 미래대응기금에 먼저 적립하고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제도가 바뀌기 때문이다. 지방교부세 증가로 재정 운용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했던 충북도 등 재정이 어려운 지자체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0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반도체 호황에 따른 막대한 추가 세수를 활용해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기로 했다. 기금은 162조3천억 원 규모다. 기금이 만들어지면 지방교부세 산정 기준은 현행 내국세의 19.24%에서 미래대응기금 적립액을 제외한 내국세의 19.24%로 변경된다. 내국세를 재원으로 하는 보통교부세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럴 경우 정부가 징수해 지방에 교부하는 지방교부세는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재정이 어려운 전국 지자체들이 우려하는 이유다. 지방교부세에서 97% 정도를 차지하는 보통교부세는 지방정부가 용도를 자체적으로 지정해 사용하는 자주 재원이기 때문이다. 민간 연구기관인 나라살림연구가 분석한 결과 내년 보통교부세는 2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