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음성품바축제가 개막 둘째 날인 11일 다채로운 품바 공연과 관람객 참여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야외음악당에서는 엿치기 공연과 천인의 비빔밥 나누기, 트롯 뮤지컬 '귀한사람', 오늘의 품바 공연이 열려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고 최귀동 할아버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밥을 얻어 나누던 삶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천인의 비빔밥 나누기'에는 1천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해 장관을 이뤘다.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천인의 비빔밥 나누기 행사는 오는 13일에도 열린다. 12일과 14일에는 천인의 엿치기가 야외음악당 무대 앞에서 열려 엿 구멍이 가장 큰 사람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천변무대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장구하고 놀아봐!', 천변 노래방 배틀, 명사 시낭송, 음성연예예술인협회 공연이 이어진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품바하우스 체험과 품바 분장·의상 체험, 가락배우기 체험 등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품바 축제의 주인공이 됐다. 하이존 무대에서는 강동대 실용음악학과 공연과 하이품바 공연, 그리고 음성래퍼캠프 페스티벌이 젊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규모를 작년 대비 2배 가까이 확대한 음성래
[충북일보] 생거진천문화재단은 11일 문화축제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47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일정과 주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새로운 진천의 시작, 함께 여는 미래! 진천행 출발행!'을 주제로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47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축제주제는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진천의 비전과 군민이 함께 문화와 일상, 미래를 만들어가는 화합의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진천행 출발행!'은 새로운 도약을 향한 출발을 상징하는 동시에 JTX 조기착공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을 표현했다. 진천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에서 군민 주도형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생거진천문화재단은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선보일 방침이다. 황정후 문화콘텐츠팀장은 "축제일정과 주제가 확정된 만큼 본격적인 준비에 나설 계획"이라며 "군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진천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진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농업인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활용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모집인원은 진천군 농업인이나 진천군민 20명이다. 농업기술센터 2층 농촌지원과 인재양성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방문접수는 휴일과 점심시간(낮 12시~오후 1시)을 제외하고 가능하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주 1회씩 오후 2시~6시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모바일을 활용한 AI 애플리케이션 설치와 프롬프트 활용 등 기초교육부터 농산물홍보 이미지제작, 홍보 글 작성, AI 음악 생성, 스토리보드 기획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한 결과물을 농장 홍보와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생거진천 수박축제'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문백면 농다리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생거진천수박연합회는 진천군 대표 농특산물인 생거진천 수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농가의 판로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수박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행사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생거진천 농·특산물 판매장에 들러 진천 수박의 뛰어난 품질과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현장에서 신선한 수박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도 운영된다. 생거진천 수박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진천군의 대표 농·특산물이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민선9기 진천군수직 인수위원회가 11일 공식 출범했다. 박재국 진천군수직인수위원장은 이날 군청 앞 건물에 마련된 인수위원회사무실 입구에서 김명식 군수당선인과 15명의 인수위원들, 전도성 진천부군수, 간부급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진행했다. 김명식 군수당선인은 출범식에 앞서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4개 분과 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재국 인수위원장은 28대 진천부군수와 충북도 예산담당관, 충북광역자활센터장을 역임했다. 부위원장에는 38대 진천교육장을 지낸 오은주 씨가 위촉됐다. 군수직인수위는 이날부터 7월 1일 42대 진천군수 취임식 이전까지부서별 주요업무보고와 공약검토, 현장방문 점검 등에 나서게 된다. 진천군은 신임군수 취임이후 8월까지 인수위의 검토목록에 대한 실천계획, 정책자문을 거쳐 민선9기 진천군수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수위원회 활동내용과 사용 예산은 활동 종료 후 30일 이내에 진천군 누리집(www.jincheon.go.kr)을 통해 공개된다. 전문분야 심층자문을 위한 자문위원회도 이날 함께 출범했다. 자문위원장으로 김문수 씨가 위촉됐다. 자문위원회는 노인복지, 복지행정, 아동
[충북일보] 증평군은 납세의무자에게 올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고지서를 발송했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7천971건, 10억121만 원이다. 6월 1일 기준 증평군에 등록된 자동차와 건설기계, 이륜차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군에 따르면 연간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1년분 자동차세가 6월 한꺼번에 부과된다. 올해 1월과 3월 연납신청 기회를 놓친 납세자는 이달 하반기분 자동차세에 대해 연납을 신청할 수 있다. 납부기간은 6월 16부터 7월 3일까지다. 당초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였다. 그러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인천광역시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지방세 정보시스템 정비로 납부기한이 7월 3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됐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방문해 직접 처리하거나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사이트, ATM기, ARS(☏142-211) 등 다양한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이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2026년 증평군민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증평군민대상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을 통해 군의 위상을 높이고 발전에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군은 산업경제·문화복지·윤리봉사·특별부문 등 4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추천대상은 선발공고일인 6월 15일 기준 증평군에서 3년 이상 거주하며 부문별로 지역사회에 크게 공헌한 실적이 있는 사람이다. 다만, 특별부문의 경우 거주지와 관계없이 국·내외에서 증평을 빛냈거나 지역 발전에 기여한 사람 중에서 수상자를 선발한다. 읍·면장, 지역 학교장, 기관·단체장이 후보자 추천을 할 수 있다. 군민 20명 이상의 연서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추천방법은 공적조서와 추천서 등 관련서류를 군청 자치행정과(☏043-835-3214)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각 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증평군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시상은 8월 30일 개최예정인 증평군민의 날 기념 주민화합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2005년 첫 시상 이후 지난해까지 모두 32명의 증평군민대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난해 군민대상 시상 이래
[충북일보] 증평군은 10~11일 이틀간 경북 경주 일원에서 세대 공감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 '다시 피는 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김득신배움학교 문해학습자와 학교밖 청소년이 함께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신라 천년고도 경주의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를 둘러보며 교실에서 배운 역사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문해학습자들은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학습의 의미를 되새겼다. 학교밖 청소년들은 어르신들과 동행하며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세대가 함께 배우고 공감하는 교육의 장으로 이번 역사문화탐방을 기획했다"며 "세대 간 소통과 평생학습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이 365일 내내 맑은 물이 흐르는 보강천 만들기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사업에서 증평군을 '물순환 촉진구역'으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11일 군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강천을 중심으로 대규모 물순환 개선 프로젝트를 본격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군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하천정비 수준이 아닌 증평의 물순환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대규모 사업"이라며 "수해와 가뭄, 단수걱정 없는 물 안심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은 보강천 일원 92만㎡를 사업대상지로 확정하고 올해부터 2036년까지 10년간 물순환 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보강천은 그동안 집중호우피해와 단수사태 등을 겪으며 물순환 체계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곳이다. 군은 '물순환 종합취약성 2등급'이라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환경부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군의 보강천 물순환 개선사업은 △강변여과시설 설치 △송산저류지 지하화와 지상 주차장 조성 △하상주차장 철거 등 9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특히 하상주차장 철거와 함께 꽃묘장을 이전해 하천의 물길을 회복하고, 제2미루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는 11일 농업 용수의 수질보전과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상반기 수질환경보전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음성군청과 보전회 위원 등이 참석해 농업용수 수질 개선방안과 수질오염 예방대책을 토론했다. 이들은 수질환경보전회 운영방안과 수질환경관리 주체별 역할 및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정재우 지사장은 "농업 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수질관리는 중요한 업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수질보전 활동을 추진해 안전하고 깨끗한 농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영동 매곡초등학교는 1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2년간 모은 우유갑을 화장지로 교환하는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먹고 버린 우유갑을 깨끗이 세척한 후 건조, 보관한 우유갑 폐기물을 매곡면사무소의 협조를 얻어 화장지로 교환했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의미를 이해하고, 생활 속 작은 습관이 지구를 살린다는 메시지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용목 교장은"우유갑은 단순한 쓰레기가 아니라 새로운 자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영동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여름철 우기에 앞서 군내 재해복구사업장과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벌였다. 이수현 부군수와 안전정책과장, 재난복구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지난 9일 청천면 운교지구와 신월지구 2곳을 찾아 꼼꼼하게 현장을 살폈다. 운교지구는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달천 운교 재해복구사업이 추진 중인 곳이다. 군은 구조물 설치 상태와 현장 안전관리 실태, 주민대피계획 수립 여부를 점검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안전조치를 확인했다. 신월지구는 청천면 귀만리·신월리·상신리·사담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장이다. 군은 장마철 대비 건설공사 사고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장마철이 끝날 때까지 재해복구사업장과 대형공사장을 점검해 재난 발생 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수현 부군수는 "재난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마철 재해복구사업장과 대형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에 힘써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첫판에서 유럽의 복병 체코에 역전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0-1로 끌려가다 황인범(페예노르트)의 동점골과 오현규(베식타시)의 역전골로 2-1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챙긴 한국은 멕시코와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뒤져 조 2위에 올랐다. 한국 축구가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한 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16년 만이다. 한국은 오는 19일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2차전을 갖는다. 경기 전 기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선 한국은 25위로 40위 체코에 15계단 앞섰다.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한 조인 한국은 원정 월드컵 사상 첫 8강에 도전한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와 강원도가 손잡고 '신의료관광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외국인 환자를 대거 유치해 의료와 관광 산업의 동반 성장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11일 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월 공모한 광역 연계형 규제자유특구 후보 과제에 충북과 강원은 신의료관광 특구를 신청했다. 충북은 의료 거점, 강원은 관광·휴양 거점으로 조성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며 관광 산업을 육성한다는 게 핵심이다. 양 지자체는 정밀 건강 검진과 맞춤형 치료·예방 프로그램, 회복기 체류·웰니스·디지털 사후관리를 연계한 고부가 의료관광 특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환자들은 특구 참여 병원에서 치료와 수술 등을 받은 뒤 휴양 시설에서 푹 쉬며 약을 전달받고 전담 인력의 케어를 받을 수 있다. 병원에서의 정밀 검진·진료 데이터와 웰니스 거점의 돌봄 로봇·웨어러블이 수집한 일상 행동과 활동 데이터를 통해 '의료관광 환자'로 통합 관리된다. 회복기 돌봄 로봇과 원격 모니터링으로 경과 관리, 재방문, 추가 치료를 연계하는 정밀의료 디지털 사후 관리도 이뤄진다. 충북도는 특구로 지정되면 정밀 의료와 장기 체류형 웰니스 관광 결합으로 고부가 외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