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증평군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기념하며 아동들과 함께 새로운 비전을 선언했다. 군은 지난 11일 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기념·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와 군의원,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아동권리 옴부즈퍼슨·교육지원청·경찰서·소방서·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아동참여위원회·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비전 선포식은 아동이 직접 만들어가는 행사로 꾸며졌다. 지난 4년간의 추진성과를 담은 영상상영에 이어 7기 아동참여위원회가 직접 만든 아동친화도시 슬로건이 발표됐다. 특히 아동대표가 상위단계 인증현판과 인증서를 이재영 군수에게 전달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아동친화도시 선포문을 낭독했다. '미래의 아동친화도시 증평에게 바라는 한마디'가 적힌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100여개의 종이비행기에는 모든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지역사회의 의지가 담겼다. 이재영 군수는 "유니세프 상위단계 인증은 아이들의 참여와 군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충북일보] 증평군이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 장병들을 위해 개설한 평생학습과정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군부대 장병들의 자기계발과 관·학·군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된 'Thank you soldier 1337' 사업의 하나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대상은 37보병사단과 13특수임무여단 장병들이다. 개설된 프로그램은 드론전문가양성, 대형1종 운전면허취득, 캘리그라피 교육 과정이다. 증평군과 군부대, 대학은 장병들에게 전역 후에도 활용할 수 있는 직무역량과 문화적 소양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평생교육과정을 마련했다. 교육과정은 군부대 장병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편성된다. 이에 따라 올해 전문가 과정에 대형 1종 운전면허 취득과정이 새로 개설됐다. 전문가과정인 드론전문가양성과 대형1종 운전면허취득 프로그램은 실무역량과 취·창업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장병들의 창의성과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개설된 캘리그라피 교육은 군부대 동아리 활동과 연계해 운영된다. 과정별로 15~20명의 장병이 참여하고 있다. 장병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교육이어서 참여도와 만족도도 높다. 군은
[충북일보] 괴산군은 오는 8월2일까지 청안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달도 차는 청안 페스타'를 연다. 이 행사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특화사업 발굴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한다. 충북도와 괴산군이 공동 주최하고 청안상인회가 주관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유치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어린이 물놀이터와 연계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달 18일, 25일, 8월1일 매주 토요일에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청안밴드 공연과 농악, 라인댄스, 지역가수 공연, 재즈 버스킹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열린다. 어린이 물놀이터는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매주 월요일과 비가 올 때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오후 8시까지 야간에도 개장해 무더운 여름밤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성윤 청안상인회장은 "축제를 통해 청안을 찾는 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연 군 경제과장은 "청안 페스타는 어린이 물놀이터와 문화공연을 결합한 청안만의 특색 있는 여름 축제"라며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충북일보] 괴산군청 육상팀이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금 1개와 동 2개를 획득했다. 군청 육상팀은 지난 4∼8일 5일간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펼쳤다. 가장 먼저 낭보를 전한 것은 필드 종목의 강자 김동혁이었다. 김동혁은 남자일반부 원반던지기 결승에서 압도적인 투척 능력을 뽐내며 54.46m기록으로경쟁자들을 여유 있게 제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섰다. 이어 장거리와 필드 종목에서도 동메달 소식이 잇따랐다. 남자일반부 1만m 달리기 개인전에 출전한 박무영은 강인한 지구력과 막판 스퍼트를 발휘해 32분 25초 4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일반부 멀리뛰기 개인전에 출전한 박종현은 역시 7.59m를 비상해 동메달을 추가하며 괴산군의 위상을 높였다. 김성용 감독은 "무더운 날씨와 힘든 훈련 과정을 묵묵히 견디고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육상팀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괴산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추진한다. 의료급여 사례관리는 지역 의료급여수급자 중 신규 수급자, 다빈도 외래이용자(연간 총 급여일수 700일 이상), 장기입원자(반복 입퇴원하거나 숙식 목적으로 입원한 자), 연중관리대상자(다빈도 외래이용자 중 상위 30% 이내) 등의 유형별로 진행한다. 올해는 의료급여 수급자 30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상담, 건강관리 교육, 유관기관과 연계한 돌봄·의료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약물 오남용을 막고 올바른 복약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건강 약달력'도 배부한다. 군 관계자는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분야 재정 누수는 줄이고 군민 건강은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괴산스포츠타운과 괴산청소년수련원 축구장에서 '2026 자연울림괴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괴산군체육회와 충북도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며 U-10 12개 팀, U-11 28개 팀, U-12 32개 팀 등 전국에서 72개 팀 2천200여 명이 출전한다. 이 대회는 8인제(골키퍼 1명 포함) 조별리그로 우승팀을 가린다. 전·후반 각각 U-10과 U-11은 20분씩, U-12는 25분씩 진행한다. 대회운영과 선수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기 위해 별도의 개회식은 열지 않는다. 앞서 군은 상반기에 전지훈련 유치로만 6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뒀다. 군은 지난 2월 자연울림괴산 '힐링' 전국오픈탁구대회, 6월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약 8억 원 정도의 경제효과를 창출해냈다. 군 관계자는 "자연울림괴산 유소년 축구대회가 전국의 축구 인재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맹동혁신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특강은 오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강좌는 △공룡! 어디까지 알고 있니 △동시랑 놀아 볼래· △이야기 속 등장 인물에게 편지쓰기 △모여라! 전래동화랑 놀자! △즐거운 베이킹 시간 △책과 노는 아이들 등 총 6개다. 모집 인원은 수업당 10명씩, 모두 60명이다. 신청은 이달 1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맹동혁신도서관(043-871-3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맹동면에 있는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에 '청신호'가 켜졌다. 군에 따르면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의 세무서 승격이 행정안전부 직제 심사를 통과해 예산 협의 등 후속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세무서 신설은 직제 심사, 예산 협의, 정식 개청 고시 등의 절차를 거치는데, 이번 통과로 핵심 절차 중 하나를 마쳤다. 이번 성과는 민선 7기부터 이어진 연속 사업 추진의 결과다. 군은 2018년 충북혁신도시 세무지서 설치를 공약으로 내걸고 2020년 4월 충북혁신지서를 개청했다. 이후 민선 8기에는 세무서 승격으로 정책을 확대했고, 이번 심사 통과로 승격 실현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하지만 세무지서 설치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세수와 인구 규모 등을 고려할 때 단독 유치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음성군은 진천군과 공동 유치를 추진했고 관할구역과 명칭 등을 협의해 2019년 협약한 후 지서를 개청했다. 개청 당시 지서에는 세무조사나 탈세 제보 처리, 납세자 보호 등 일부 핵심 기능이 빠져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음성·금왕·진천지역 민원실이 폐쇄돼 해당 업무가 필요한 주민과 기업들은 충주본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이어졌다
[충북일보] 음성군은 11일 남신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3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음성군협의회(회장 신이섭)가 주최하고 음성군 새터민협회(회장 이순녀)가 주관해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회장 정우철), 음성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회장 박병례) 등 유괸기관과 지역주민, 북한이탈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에 이어 단합 체육대회를 열고 화합을 다졌다. 신이섭 대한적십자봉사회 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평범한 이웃이자 당당한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따뜻한 연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순녀 음성군 새터민협회장은 "새터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군과 유관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소통과 공감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매년 7월 14일은 북한이탈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포용적인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정한 국가 기념일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오는 17일까지 괴산군립도서관 신규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독서동아리는 독서 토론, 서평 작성, 함께 읽기 활동을 이어가는 소모임이다. 모집대상은 5명 이상의 독서모임이다. 신청은 괴산군립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cbs2615@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초등·중등·성인 등 연령대별로 3개 내외 동아리를 선정해 7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최종 선정되면 프로그램실 무료 대관, 동아리 활동 홍보 지원, 도서 대출 권수 확대(5권→10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책 한 권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서로 통하는 걸 느끼게 된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껴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 음성군은 '삼성 OZ상권 스타점포 발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삼성면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빈 점포에 우수 점포를 유치하고 문화와 먹거리 중심의 브랜드 공간을 조성하는 게 목적이다. 군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상권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80억 원을 확보한데 이어 같은 해 12월 삼성면 원도심 상권 활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신청 대상은 삼성면 원도심 빈점포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사업장 이전을 원하는 기존 사업자이다. 올해 선정 규모는 2개 점포다.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점포 설비와 리모델링, 사업장 임차료 등을 포함, 개소당 최대 3천만 원(자부담 10% 포함)을 지원한다. 전문가 창업컨설팅, 메뉴 개발, 홍보마케팅 지원 등은 창업지원금과 별도로 제공한다.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 지역 거주자, 요식업 창업 희망자, 외식·조리 관련 학위나 자격증 소지자, 관련 업종 경력자에게는 가점을 부여한다. 신청은 오는 8월 28일까지 이메일과 방문 접수로 진행한다. 이후 서류심사와 현장 설명회, 면접을 거쳐 오는 9월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사업 지원에 대한 추가 문의는 삼성면 원도심 자
[충북일보] 음성 맹동여성의용소방대에 이은주 대장이 취임했다. 음성소방서는 10일 맹동농협 동성지점 3층에서 맹동여성의용소방대 11·12대 대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임한 오진숙 대장은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관심 덕분에 대장으로서 맡은 소임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맹동여성의용소방대의 발전과 지역 안전을 위해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새로 취임한 이은주 대장은 "대원들과 함께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화재 예방과 각종 재난 현장 지원,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정환 음성소방서 서장은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오진숙 대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은주 신임 대장을 중심으로 맹동여성의용소방대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세광고가 71년 만에 청룡기 결승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세광고는 1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준결승에서 배명고를 10-2로 꺾었다. 2020년 4강이 최고 성적이었던 세광고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전날 폭우로 중단됐던 경기는 이날 1회말부터 재개됐다. 세광고는 경기 초반 배명고에 동점을 허용하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중반 이후 집중력을 앞세워 승기를 잡았다. 승부처는 5회였다. 세광고는 1사 3루에서 서정휘의 2타점 적시타를 시작으로 사사구와 상대 실책을 묶어 대거 4점을 뽑으며 5-1로 달아났다. 배명고가 곧바로 반격 기회를 잡았지만, 세광고 외야수의 호수비와 주루사로 흐름이 끊겼다. 이후 세광고는 7회 이상준의 2타점 2루타와 이성준의 적시타로 점수 차를 더욱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8·9회에도 추가점을 보태며 세 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세광고는 안타 6개에도 사사구 15개와 상대 실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공격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상준이 3타점, 서정휘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마운드에서는 김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대변인을 개방형 직위로 전환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도민과의 소통 강화 등을 위해 공모로 대변인을 선발하기로 했다. 8일 도에 따르면 '충청북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입법 예고했다. 규칙 개정은 도청 공무원을 임명했던 대변인을 개방형 직위로 전환한 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하기 위해서다. 민선 9기의 성공적 안착과 원활한 도정 업무 추진 등을 위한 조치다. 도는 이날까지 특별한 의견이 없으면 다음 주 초 조례규칙심의위원회 심사를 받은 뒤 곧바로 공포할 예정이다. 이어 공모를 통해 대변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2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며 9월 초나 중순께 임용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충북도 대변인실은 4개 팀으로 이뤄졌다. 홍보기획팀과 보도팀, 미디어홍보팀, 홍보마케팅팀이다. 4급(서기관) 대변인 1명과 5급(사무관) 팀장 4명, 6~9급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대변인이 개방형 직위로 바뀌어도 이 같은 틀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도정을 홍보하고 도민과 소통하거나 대언론 홍보활동 등의 역할을 한다. 개방형 '대변인 제도' 도입은 이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