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옥천군 청산청소년문화의집이 디지털 전환과 기후위기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할 청소년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한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옥천군 행복교육과 청소년팀은 청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하반기 청소년문화 활동 클래스-미래를 여는 융합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청소년들의 참여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18일부터 25일까지 받는다. 프로그램은 9월 1일 창의수학, 9월 2일 탄소중립, 9월 3일 디지털 항해 순으로 시작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하면서 문제 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높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창의수학 △디지털 항해 △탄소중립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창의수학 클래스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수학적으로 탐구하며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운다. 디지털 항해 클래스에서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청산초등학교와 연계해 학교 정보화실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교 교육과 청소년 활동을 접목한 지역 협력형 교육 모델을 선보인다. 탄소중립 클래스는 환
[충북일보] 여름철 야외활동이 늘면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옥천군보건소가 군민들의 예방수칙 실천을 독려하는 참여형 챌린지를 마련했다. 옥천군보건소는 오는 31일까지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바로알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2026년 옥천군 모바일 걷기대회'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8월 한 달 동안 10만 보 걷기 미션을 달성하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3가지 이상을 자필로 작성한 인증사진을 챌린지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돗자리 파우치 가방 세트도 제공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주로 야외활동 과정에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대표적으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있다. 특히 SFTS는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군보건소는 야외활동 시 긴 소매와 긴 바지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줄이고, 옷과 신발 등에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 풀밭에 직접 앉지 말고
[충북일보] 충북혁신도시복합혁신센터 공유평생학습관이 올해 하반기 정기강좌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공유평생학습관은 진천군과 음성군이 함께 운영하는 평생학습 공간으로 충북혁신도시와 인근지역 주민을 위해 생활권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외국어, 인문교양, 미술·공예, 요리, 음악, 재테크, 디지털 등 7개 분야 44개 강좌로 구성됐다. 복합혁신센터는 학습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학과정 운영기간을 조정하고, 꽃꽂이·가죽공예 등 재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강좌는 차시를 축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부동산경매 과정을 권리분석과 실전사례 중심으로 개편하고, ChatGPT 활용, AI 디자인, 홈베이킹, 한식 요리 등 실용강좌를 늘렸다. 수강신청은 4일부터 14일까지 공유평생학습관 홈페이지(edu.eumseong.go.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군 평생학습센터 윤미선 주무관은 "상반기 수강생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실용적이고 참여하기 쉬운 프로그램으로 개편했다"며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수준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
[충북일보] 영동군은 농지 기본조사에 이어 이달부터 심층조사에 본격 착수한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읍·면 조사반을 꾸려 농지법 시행 이후인 1996년 이후 취득한 지역 내 농지 6만4천377필지(7천131㏊)에 대해 농지 전수조사를 위한 기본조사를 마쳤다. 기본조사에서는 실경작 여부, 농지 이용 현황, 소유 관계 등을 확인해 추가 검증이 필요한 농지를 선별했다. 이어 8월부터 12월까지 4만1천466필지(4천628㏊)를 대상으로 농지 소재지 담당 공무원과 조사원이 직접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군은 심층조사를 통해 농업경영 실태와 농지 이용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무단 휴경이나 불법 전용 등 법령 위반 가능성이 있는 사례를 확인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농지가 본래 목적에 맞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달부터 현장 조사를 진행하는 만큼 농지 소유자와 경작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영동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충북옥외광고협회 옥천군지부는 4일 군청에서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고 지역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옥천군지사협의 민·관 협력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태환 지부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옥천옥외광고협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옥천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보은군이 충북도 최초로 추진 중인 스마트 과수원특화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스마트 과수원특화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3년간 국비 15억 원, 도비 4억4천만 원, 군비 10억3천만 원, 자부담 19억1천만 원 등 총사업비 48억8천만 원을 들여 삼승면 일원 26㏊의 부지에 스마트 과수원특화단지를 조성 중이다. 보은지역 미래 과수산업 기반이 될 스마트 과수원특화단지는 기후변화와 농촌고령화, 노동력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이지플, 골든볼, 착색계 후지 등 우수품종으로 전환하는 과원정비, 차광시설·미세살수장치 등 재해예방시설 구축, ICT 융복합 시설·장비와 무인화시설 도입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2월까지 스마트 과수원특화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농업교육과 농가조직화 컨설팅을 운영한다. 군은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지난달 농가조직화 교육을 시작했다. 이 자리서 참여농업인들은 협력체계 구축과 공동생산·출하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스마트재배기술 보급과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APC) 연계 생산·유통체계구축
[충북일보] 보은군은 새내기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영농정착 기술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새내기 농업인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15회(60시간)에 걸쳐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교육프로그램은 작물별 기초재배기술을 비롯해 지역 선도농가 견학과 현장체험 등 실무중심으로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선도농가의 재배기술과 영농법을 익히며 현장경험을 쌓았다. 또한 교육생 간 정보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귀농·귀촌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보은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는 4일 영동군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못난이 농산물을 부탁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회원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해 지역 저소득 노인들에게 전달할 복숭아 통조림 300개와 오이미역냉국 300인분을 직접 만들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복숭아와 오이 등 식재료를 정성껏 손질하고 조리와 포장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무더운 여름철 노인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드실 수 있는 복숭아 통조림과 오이미역냉국을 정성껏 준비했다. 김진희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영동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는 물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하고 양성평등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영동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보은군농업기술센터가 사과 등 과수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과수재배농가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폭염피해는 과실이 강한 직사광선과 고온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서 과일껍질 세포조직이 변질되는 생리장해로 나타난다. 대기온도가 32도 이상으로 상승하는 시기에 주로 발생한다. 피해가 심할 경우 탄저병 등 2차 병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예방과 초기대응이 중요하다. 폭염피해는 과일껍질이 흰색이나 엷은 노란색으로 변하는 광산화 증상에서 시작해 갈변을 거쳐 조직이 검게 괴사하는 양상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는 피해예방을 위해 과실이 강한 직사광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정지·전정과 가지유인을 적절히 실시하고, 상향과와 주변 잎이 적은 과실을 중심으로 적과해 적정 착과량을 유지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토양이 과습하거나 지나치게 건조하지 않도록 수분을 관리하고, 외부기온이 31±1도에 도달하면 미세살수장치를 활용해 잎과 과실의 표면온도를 낮추는 것이 효과적이다. 미세살수는 5분간 살수 후 1분간 정지하는 간헐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다. 초생재배와 햇빛차단망 설치도 폭염피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보은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보은군은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올해 하반기 일손지원기동대' 희망 농가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일손지원기동대는 재난·재해, 질병·부상, 고령화 등으로 일손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는데 투입된다. 영농공백을 최소화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지원대상은 지역 농업경영체등록 농가 가운데 △재난·재해나 질병·부상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 △75세 이상 고령농가 △여성농가·장애인농가 등 취약계층 △인력난을 겪는 소규모 농가 등이다. 군은 일손지원기동대 신청 농가에 대해 자격요건 등을 검토한 뒤 지원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일손지원기동대를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대상에 따라 주민등록등본, 장애인등록증, 재난·질병·부상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집중 모집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이후에도 수시신청은 가능하다.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제정책실 일자리지원팀(☏043-540-353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충북일보] 영동군은 오는 9월부터 군민 1인당 3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레인보우영동페이로 추가 지급한다. 군은 이번 지원금 지급을 군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정책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시범사업 공모 선정에 대비해 전 군민 지역화폐 지급체계에 대한 사전 점검의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레인보우영동페이로 지급하므로 온라인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반드시 지역상품권 chak(착)앱에 회원 가입하고 레인보우영동페이에 등록해야 한다. 기존 지역상품권 chak 회원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영동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온라인 신청자의 경우 자격확인을 거쳐 추석 명절 이전에 지원금을 지급한다. 영동페이 미가입자의 가입을 돕기 위한 현장 지원도 강화한다. 군청 전 직원이 읍·면 마을과 기관·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영동페이 가입 홍보에 나서고, 읍·면사무소는 가입지원 창구를 운영해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와 디지털 취약 계층의 회원가입을 지원한다. 지급 대상은 기준일인 2026년 7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 영동군에
[충북일보] 옥천군은 3일 관내 고등학교 2·3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대학입시 수시전형 맞춤형 1:1 입시·학업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컨설팅은 수시와 정시를 준비하는 고3 학생들에게는 성적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고2 학생들에게는 변화하는 대학입시 제도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학업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 개개인의 학업 수준과 진로 목표를 반영해 진학 로드맵은 물론 학습 계획까지 함께 점검함으로써 상담이 실질적인 학습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여 학생들은 상담을 통해 희망 대학과 학과에 맞는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전형별 지원 가능성을 분석받는 한편 대학·학과별 평가요소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시받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막연한 조언이 아니라 성적과 과목별 강점·약점, 학습 성향 등 개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진학 시나리오를 설계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규철 군수는 "맞춤형 입시 상담은 단순히 지원 가능한 대학을 추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자신의 강점과 진로를
[충북일보] "신문 한 부씩 배달하다 보니 어느덧 6천호까지 왔네요." 충북일보 창간 직후부터 본보 배달을 시작한 우종갑 운천지사장은 지령 6천호를 맞았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고, 흘러간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스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가 충북일보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03년 2월 창간 후 3~4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당시엔 갓 발행된 충북일보를 아는 도민이 많지 않았다. 그는 "처음에는 충북일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 독자도 많지 않았다"며 "한두 달 동안은 신문을 홍보지처럼 쭉 뿌렸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시작한 신문 배달은 20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넘어 어느덧 6천호까지 이어졌다. 신문이 도착하는 시간은 밤늦은 시간이다. 그는 밤 11시 30분께 사무실에 나와 신문이 들어오는 대로 지역별로 분류한다. 이 작업이 끝나면 배달원들은 자정부터 새벽 사이 각자의 구역으로 신문을 챙겨 나간다. 수십 년 동안 같은 시간, 같은 일을 반복했지만 그 사이 신문을 배달하는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창간 당시만 해도 15층 정도의 아파트가 높은 건물이었지만, 지금은 30층, 40층에 달하는 고층 아파트가 곳곳에 들어섰다. 인구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첨단산업이 집적화한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둥지를 튼 기업의 생산시설 확충이나 신규 투자가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정부가 기존 공장을 증설하려는 기업이 산단과 인접한 녹지를 산업용지로 변경해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면서다. 정부는 13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현장 중심 기업 투자·혁신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기업의 투자 수요가 있지만 규제와 인허가 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우선 가동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첨단·신산업 전반의 투자 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도 있다. 세부적으로는 일정 면적 이상 산업단지는 증설 건축물을 기존 건축 허가와 분리해 별도로 허가 받을 수 있도록 건축법 개정이 추진된다. 또 산업단지에 들어갈 수 있는 업종이나 토지 용도가 정해져 있어 투자가 막힌 사례를 풀기로 했다. 충북의 경우 청주 오창과학산단이 해당된다. 기업의 제조시설 증설을 지원하기 위해 토지 용도를 바꿀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시설과 연결해 공장을 증설하려는 기업이 산단 내 부지가 부족한 상황이 처하자 인접한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