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에게 '충북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과제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제안서에 담긴 교육과제는 △교권이 존중받는 교육환경 조성 △교원 업무 경감·근무 여건 개선 △적정규모학교 정책 현실화 △학생 성장 중심 맞춤형 교육 실현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 △기초학력 보장·학습격차 해소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강화 △유아·특수교육 혁신 △교원 인사제도·처우 개선 △교육 거버넌스 혁신과 현장 소통 강화 등이다. 충북교총은 교육과제 제안과 함께 향후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후보자들의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중심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오장 충북교총 회장은 "충북교육의 발전은 교육청뿐 아니라 교원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교육감 예비후보들이 제안한 교육과제를 공약에 적극 반영하고 당선 이후 반드시 정책으로 실현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 안혜주기자
[충북일보] 청주 복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유아들이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배우고 세대 간 소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세대공감동행교육'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유아와 학부모, 조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에는 카네이션을 이용한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복대초병설유치원은 효(孝)의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가족 데칼코마니 찾기, 조부모 옛이야기 듣기, 효도쿠폰 전달, 사랑의 전화하기 등 다양한 세대공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활동 결과는 사진과 영상으로 공유하고 3대(代)가 함께한 모습을 전시하는 시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홍란수 원장은 "앞으로도 세대 간 공감을 넓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충북일보] 충북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가 7일 충북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정기회를 열고 향후 1년간 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1년이다. 신임 협의회장에는 김동식 괴산증평협의회장(형석중학교 위원장), 수석부회장에는 나성철 청주협의회장(주성초등학교 위원장)이 맡았다. 감사에는 박진섭 보은협의회장(보은고등학교 위원장)과 조현 충주협의회장(충원고등학교 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권역별 부회장에는 남부권역 박병훈 옥천협의회장(옥천여자중학교 위원장), 북부권역 강석수 제천협의회장(제천제일고등학교 위원장), 중부권역 신맹섭 음성협의회장(오갑초등학교 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김동식 신임 협의회장은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의견들이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 환경 조성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막힘없이 전달해 협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2026학년도 연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시·군 간 정보 공유와 협의 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충주소방서 응급구조 교육 강사를 초청해 학생 자치위원회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충주생활관 거주 학생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이론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기본 이론을 비롯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등을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과 함께 익혔다. 특히 반복 체험을 통해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김경용 충주생활관장(학생처장 겸임)은 "학생 자치위원회가 생활관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안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대 충주생활관은 1천200여 명의 학생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과 대학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제천 세명대학교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학술관과 캠퍼스 일원에서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제8회 세명진로 Festival'을 개최한다. 2019년 시작된 세명진로 Festival은 매년 학생들의 진로·취업·창업을 종합 지원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해 학생들이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필요한 실전 역량을 키우도록 마련됐다. 행사 기간 비대면 진로 특강과 취·창업 특강, 자기소개서 특강, 자격증 강좌가 진행되며 반도체, 이차전지, 안전 분야 등 미래 산업 중심의 직무 체험과 VR 기반 직무 체험 콘텐츠도 운영된다. 여기에 지역 기업 홍보부스와 기업설명회, 팝업스토어가 열려 학생들이 직접 현장 기업과 소통하며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 특히 '자랑스러운 세명인 취업 토크 콘서트'에서는 성공적으로 취업과 창업에 도전한 졸업생 선배들이 자기 경험을 나눠 재학생들이 실질적인 정보와 동기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세명대학교는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과 지역주민도 행사에 참여하도록 개방해 대학, 지역사회, 기업이 함께하는 취·창업 지원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세종시 다솜동 공공시설복합단지 내 설립 예정인 '가칭' 다솜1초등학교가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 주최 '정기2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2생활권(다솜동) 첫 번째 초등학교인 '가칭' 다솜1초 설립 심사가 적정 통과됐다.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동중학교가 신설대체 이전하는 가칭 다솜중학교와 함께 학교 설립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5-2생활권 입주 예정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적기에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교육청은 행복청과 세종시, LH세종본부 등과 함께 생활권 개발 초기부터 적정 부지 확보, 공동주택 개발 및 안전통학로 조성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해 왔으며,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심사 요건을 체계적으로 준비, 이번 심사에서 통과됐다고 설명했다. 다솜1초는 50학급(특수2 포함), 1천200명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주차장과 2개 교사동(지상4층) 규모이다. 총사업비는 약 51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다솜중과 함께 2029년 3월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설립 절차를 착수하기 위해 관계부서 실무회의를 최했으며, 사용자 중심의 실시설계와 시설공사 등
[충북일보]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스포츠문화예술학부 공연팀이 96회 남원 춘향제 '춘향카니발 대동길놀이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연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남원시내와 광한루원 일원에서 열렸다. 우석대에 따르면 전국 공연단체들이 '춘향카니발 대동길놀이 경연대회'에 참가해 전통과 현대 퍼포먼스를 결합한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우석대 스포츠문화예술학부 공연팀은 '변사또의 불맛 길놀이'를 주제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안무·연출에 참여하고 포스아트컴퍼니와 산학협력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청대학교 국제교육원이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생활 적응과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안전한 코리아, 행복한 충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충청대 국제교육원에서 열린 프로그램에는 외국인 유학생 50여 명이 참여해 출입국 제도·비자 관련 필수 행정정보를 안내받았다. 한수윤 청주보호관찰소 사회봉사분과 보호관찰위원는 한국생활 필수 법령 개요와 외국인 대상 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정해순 전 서천군 안전국장은 산업현장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류제천 국제교육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는 초기 단계에서의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충북형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충북일보] 서원대학교 라이즈사업단 평생교육진흥본부가 창업을 준비하는 충북지역 신중년을 위한 맞춤형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서원대는 '2026 충북신중년 취창업사관학교 창업상담 프로그램(멘토링)'을 통해 도내 예비창업자(30세 이상)에게 창업 준비 단계부터 사업화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서원대는 창업 실패 경험이 있는 신중년을 위한 '재창업 성공패키지'도 병행 운영한다. 실패 원인 분석과 개선 전략 수립, 재창업 아이템 발굴 및 사업화 연계를 지원해 재도전 기회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모집은 상시로 이뤄지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충북평생교육플랫폼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진 평생교육진흥본부장은 "신중년 예비창업자의 실질적인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충북일보] 초록의 계절 5월 제천 두학초등학교 운동장 한편이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흙 내음으로 가득 찼다. 두학초 전교생은 7일 한 자리에 모여 직접 작물을 심고 가꾸는 '행복 나눔 텃밭 심기'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고구마, 땅콩, 고추, 상추 등 다양한 모종을 고사리손으로 정성스럽게 심었다. 흙을 만지는 손끝으로 생명을 심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책임감을 배웠고 앞으로 잡초를 뽑고 물을 주며 직접 작물의 성장 과정을 지켜볼 예정이다. 특히 이 텃밭은 단순한 심기에 그치지 않고, 수확물을 전교생이 함께 나누며 먹거리의 소중함과 나눔의 기쁨을 체험하는 의미 있는 장으로 이어진다. 학생들은 밭에서 시작된 작은 씨앗이 식탁 위 건강한 먹거리로 변하는 생생한 경험을 통해 노동의 가치와 협동의 뜻을 몸소 느꼈다. 올해 두학초의 초록빛 활동에는 농협의 '스쿨팜' 지원 사업 선정으로 특별함이 더해졌다. 학교에는 이동형 화분과 질 좋은 모종, 다양한 농기구가 지원돼 학생들이 '1인 1화분 가꾸기' 활동에도 참여한다. 스스로 기르는 반려 식물에서 책임감과 성장의 기쁨을 배울 소중한 기회다. 한 학생은 "파프리카가 얼마나 잘 자랄지 너무 기대되고 내가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7일 교내 잔디광장과 야외특설무대에서 재학생 화합과 소통을 위한 '덕암축전'을 개최했다. 행사장 곳곳은 학과·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참여형 이벤트와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되며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학과별 활동과 동아리 문화가 어우러지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대학 생활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저녁에는 가수 헤이즈와 우디가 초청 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경품추첨과 복면가왕 프로그램, 서원대학교 밴드부 공연 등 다양한 무대 행사가 진행되며 네일아트, 헤나, 페이스페인팅, 타로카드 체험 부스와 푸드트럭 등 풍성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됐다.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등 외국인 유학생들은 글로벌 푸드 부스에서 자국의 전통 음식을 직접 소개했다. 강병선 34대 '이음' 총학생회장은 "이번 축제가 학업과 일상에 지친 학생들이 잠시 쉬어가며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숙 학생취업처장은 "덕암축전이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
[충북일보] "모종이 다칠까 봐 조심조심 심었어요." 영동 심천초등학교 아이들이 작은 손으로 흙을 만지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교실 밖 텃밭에서 직접 채소를 심고 가꾸며 자연과 먹거리의 가치를 몸으로 익히는 생태체험 활동이다. 심천초등학교는 최근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틀꿈틀 심천 텃밭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생명의 성장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식습관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이들은 학년별 텃밭에 상추와 고추, 방울토마토, 가지 등 다양한 채소 모종을 직접 심었다. 학생들은 서툰 손길로 흙을 덮고 물을 주면서도 모종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움직였다. 텃밭 곳곳에서는 "빨리 자라라"는 응원과 웃음소리가 이어졌고, 아이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호기심이 가득했다. 5학년 한 학생은 "마트에서만 보던 채소를 직접 심어보니 정말 신기했다"며 "앞으로 물도 주고 잡초도 뽑아주면서 정성껏 키워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자연 체험과 생태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텃밭 활동은 아이들이 생명의 가치와 먹거리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충북일보] 아파트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일부 아파트에서는 불이 났을 때 대피로 역할을 하는 옥상문이 잠겨있어 인명피해 우려가 제기된다. 12일 충북일보가 찾은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15층 규모 아파트의 꼭대기층 옥상 출입문은 잠겨 있었다. 해당 문에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었고 별도의 열쇠 보관함도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아파트 관리자는 "화재 시 대피 문제가 있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청소년들의 일탈 장소로 쓰이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아파트 측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문을 잠가뒀다"고 설명했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또 다른 아파트 상황도 비슷했다. 옥상문에는 '이곳은 화재 시 대피하는 공간입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었지만 문은 잠겨 있었고 열쇠 보관함도 있었지만 정작 보관함 내부에는 열쇠가 없었다. 이처럼 일부 아파트에서는 옥상문이 잠겨 있거나 열쇠 보관함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등 비상 상황 시 대피로 확보에 취약한 모습이 확인됐다. 저층 화재 등 계단이 막힌 상황에서는 옥상이 피난처로 활용될 수 있는데 문이 잠겨있다면 다수가 거주하는 아파트 특성상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