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이 유아기부터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가정에서 자녀의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보호자 교육에 나섰다. 충주교육청은 2일 관내 유치원 보호자 40명을 대상으로 '문해력의 싹을 틔우는 따뜻한 가정 독서'를 주제로 보호자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기 자녀의 문해력 발달을 돕고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하는 독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과 함께 자라는 아이, 함께 배우는 부모'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강좌에는 책과교육연구소 대표이자 독서교육 전문가인 김은하 작가가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유아기 문해력의 중요성을 비롯해 가정에서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과 그림책을 활용해 아이의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 등이 소개됐다. 특히 보호자들이 자녀에게 일방적으로 책 읽기를 권하기보다 아이가 책을 즐겁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책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충주교육청 관계자는 "어릴 때 형성된 작은 독서 습관이 아이의 평생 문해력을 키우고 미래를 열어주는 힘이 된다"며 "그 출발점은 책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
[충북일보] 옥천교육지원청과 옥천군이 AI·디지털 교육과 학교체육 여건 개선 등 지역 교육 현안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옥천군과 '2026년 옥천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열었다. 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여건 개선과 평생교육,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대응 등 지역 교육 현안을 양 기관이 함께 논의하는 협력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의장인 박정애 옥천교육장과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한 위원 14명이 참석해 모두 6개 안건을 논의했다. 교육지원청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 공모 △AI·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 △학교체육여건 개선사업 대응투자 협조 등 3개 안건을 제시하고 군의 협조를 요청했다. 옥천군은 △2026년 하반기 장학생 선발 △2026 옥천군 평생학습축제 개최 △옥천군민도서관 재개관 및 독서의 달 행사 등 3개 안건을 제시했다. 양 기관은 각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연계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옥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옥천군과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과 단양군이 지난 1일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단양의 지역적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교육 혁신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협력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앞서 지난 8월 12일에는 단양교육장과 단양군수, 그리고 양 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공모사업 참여와 상호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8월 14일에는 단양지역 내 유·초·중·고 교장협의회가 개최돼 학교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 교육력 제고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이러한 기관장 간 협의와 학교 현장 의견 수렴을 토대로 지역 교육혁신협의체 구성을 준비하고 학교와 학부모·학생·지역 주민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단양형 교육 혁신 모델'을 만드는 데 본격적으로 나서기 위한 초석이다. 김남주 교육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단순한 사업 유치를 넘어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단양 교육의 미래를 그려 나가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단양군과 학교, 학부모, 지역 주민이 힘을 합쳐 아이들이 이곳에서 꿈을 꾸고 자라갈 수 있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양
[충북일보] 제천제일고등학교가 최근 대원대학교와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함께할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약 체결 자체에 의미를 두기보다 실제 교육활동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제천제일고와 대원대학교는 학교 교육과정과 대학의 전문성을 연결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협력 분야는 △공동교육 과정 운영 △대학 교수와 학교 교사의 협력 수업 △학생 진로·진학 및 전공 탐색 지원 △대학 전문 인력과 교육시설 활용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및 체험활동 △지역사회 연계 교육활동 등 다양하다. 특히 제천제일고는 대원대학교와의 공동교육 과정과 협력 수업을 적극 추진해 학교 교육과 대학 전공 분야 간의 연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과목 선택의 폭을 넓히고, 대학의 전문 지식과 실무를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기회를 갖게 된다. 최진욱 교장은 "이번 협약의 가장 큰 의미는 협약서 서명에만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다"며 "대원대학교의 전문성
[충북일보] 유원대학교에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 150명이 한국에서의 대학 생활을 시작했다. 대학은 학사 안내뿐 아니라 범죄 예방과 출입국, 아르바이트 등 유학생들이 실제 생활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를 중심으로 정착 교육에 나섰다. 유원대는 지난 1일 영동캠퍼스에서 '2026학년도 2학기 외국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신입생 150명과 정현용 총장, 신범식 부총장, 신석호 국제교류원장 등이 참석했다. 교육은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에 초점을 맞췄다. 영동경찰서와 연계해 보이스피싱과 마약·성범죄 등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출입국관리법과 시간제 취업(아르바이트) 허가제도도 안내했다. 주요 학사제도와 대학생활에 대한 설명에 이어 학과별 오리엔테이션도 진행됐다. 정현용 총장은 "한국어를 배우며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온 신입생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유원대에서의 학위 과정이 꿈을 현실로 바꾸는 도약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원대 국제교류원은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과 한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과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
[충북일보] 제천동중학교가 2일 등교 시간에 '학교폭력예방·생명존중·상호존중 연합 캠페인'을 개최하며 평화롭고 안전한 교육공동체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예방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회 등 전 교육공동체는 삼위일체가 돼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제천동중학교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학교폭력예방·생명존중·상호존중 연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제천동중학교 교문과 등교로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는 실천 다짐, 격려, 응원의 세 가지 핵심 메시지를 담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부모들은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간식을 나눠줬으며 교사와 학생들은 하이파이브를 하며 사제 간의 돈독한 정을 나눴다. 학생회장은 "우리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더욱 존중하며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경철 교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의 출발점은 학교폭력예방교육의 내실화와
[충북일보]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아이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체험농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촌교육농장 활성화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지역 교육·체험농장 8곳과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 18곳이 참여한다. 진천군은 사업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 540명에게 체험비를 지원한다. 농장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20여 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운 이론을 농촌현장에서 직접 오감으로 경험하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장병옥 농촌지원과장은 "아이들이 농촌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마음속 깊이 새기길 바란다"며 "지역 교육농장도 이번 사업을 계기로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일명 '서울대 10개 만들기'로 불리는 지역 성장엔진과 연계한 거점국립대학교 패키지 지원대학에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 충남대학교가 선정됐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일 오후 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대전환 범정부 추진협의회 4차 회의에서 선정된 2026년 패키지 지원대학을 발표했다. 충북대학교는 충북도, LG에너지솔루션 등과 함께 배터리·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 등 지역 성장엔진 산업과 연계된 추진계획서를 제출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는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인공지능(AI) 분야를 하나(패키지)로 묶어 학부부터 대학원, 연구소까지 함께 지원받는다. 거점국립대학과 지역대학이 연계·협력하는 '5극3특 공유대학' 지원까지 더하면 대학당 약 700억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최 장관은 "메가프로젝트의 전격적인 추진과 지난 8월 26일 발표된 5극3특 성장엔진 육성, 국토공간 대전환을 위한 각 부처의 정책이 대학의 혁신 역량과 만났을 때 가장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대학을 엄격하게 선별했다"고 설명했다. 영남·호남·충청권에서 1개교씩 선정된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1일 지역사회 리더를 위한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 '2기 파크골프 최고위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파크골프에 대한 높은 관심과 교육 수요에 힘입어 1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충북보건과학대는 2기 과정 운영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이날 교내 다온관 3층에서 열린 입학식·오리엔테이션에서 새로운 배움의 출발선에서 기대와 설렘을 나누며 향후 과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드러냈다. 박용석 총장은 "최고위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파크골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력을 쌓는 것은 물론, 교육생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파크골프 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1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복지 지원 강화를 위한 '세종시 학생 꿈 키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적극 발굴하고, 생계·의료·장학금 등 학생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교육복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교육청은 교직원 대상 기부 프로그램 참여 독려·확산, 관내 저소득층 학생 발굴·선정, 학생의 상황에 맞는 교육복지 프로그램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한다. 세종공동모금회는 기부금품 모집·배분·관리, 세종시 학생 꿈 키움 사업의 가치 확산을 위한 지역 홍보와 대시민 캠페인, 교육청 제안 사업의 적극적인 검토·반영 등을 추진한다. 강미애 교육감은 "한 아이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한 아이의 꿈을 세종이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세심하게 발굴하겠다"며 "모든 아이가 어려움에 좌절하지 않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교육부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 교부하는 2027년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78조8천718억 원으로 편성했다. 내년 교육교부금은 내국세의 20.79%를 자동 배정하는 현행 방식 대신 학령인구 변화와 경상성장률을 반영한 새로운 교부금 산식을 적용해 산출됐다. 1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7년 예산안을 보면 예산 규모는 117조5천962억 원으로 2026년 본예산 106조3천607억 원 대비 11조2천355억 원(10.6%) 증가했다. 내년 교육교부금은 2026년 71조6천687억 원 대비 7조2천31억 원 증액된 78조8천718억 원으로 발표했다. 교육부는 "향후 개편된 산식에 따라 교육교부금규모는 꾸준히 증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입법예고를 마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보면 교육교부금은 '전년도 교육교부금×(1+최근 3년 연평균 경상성장률)×{1+(최근 3년 연평균 학령인구 변화율×0.35)}' 산식으로 산출된다. 교육부가 개정안에 명시된 산식으로 추계한 교육교부금은 △2027년 78.9조 원 △2028년 84.3조 원 △2029년
[충북일보] "충북교육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중심에 두고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염기성(56) 28대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은 1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가진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염 부교육감은 윤건영 충북교육감의 2기 충북교육 비전의 핵심 가치인 실용·포용·안심·상생·책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염 부교육감은 "항상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교육가족과 함께 고민하며 소통해 '실용·포용·안심·상생·책임'의 가치가 교육정책과 사업으로 구체화되고 교육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출신인 염 부교육감은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에서 발전행정 및 공공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교육부 산학협력정책과장, 대학장학과장, 학술인문과장, 과학기술인재관실 연구관리과장, 원격교육팀장, 전문대학정책과장, 군산대학교 사무국장, 안동대학교 사무국장, 울산시교육청 부교육감 등 31년간 교육행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 안혜주기자 &n
[충북일보] 충주의 대표 관광지 활옥동굴이 안전성과 운영 적법성을 둘러싼 갈등 끝에 임시휴업에 들어가게 됐다. 운영사인 ㈜영우자원은 6일 활옥관광농원 영업정지 가능성이 활옥동굴 폐쇄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해 임시휴업을 결정했다. 반면 충주시는 안전과 법·원칙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100년 광산, 대표 관광지로 성장 활옥동굴은 약 100년의 광산 역사를 관광자원으로 되살린 사업이다. 영우켐텍그룹은 동양활석광산을 1999년 인수했고, 지하채광의 경제성이 떨어지자 2018년부터 관광자원화를 추진했다. 전체 광산 가운데 2.3㎞ 구간을 관광공간으로 활용해 2019년 문을 열었다. 관광객은 2022년 40만 명을 넘어섰고 2024년에는 47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도 8월 31일까지 39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방문객의 약 95%가 외지 관광객으로 지역 상권에도 영향을 미쳐왔다. ◇안전·인허가 논란이 갈등 키워 이동석 충주시장은 지난달 활옥동굴 내부가 여전히 광업권이 살아 있는 광산이라는 점을 들어 관광객 출입의 법적 근거와 안전 문제를 제기했다. 과거 낙석 사고와 관람객 고립 사례도 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독자적 발전 구상인 '충청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보류한 충북도가 올해 안에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예산 배분 등에서 실리를 챙길 수 있는 초광역권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개발 정책에서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아온 중부내륙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서다. 6일 도에 따르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위한 보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개정은 특별법에 충북 등 8개 시·도 내륙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합리적 규제, 지역산업 발전 등이 규정됐지만 실질적인 규제 완화 조항이 담기지 않아 추진한다. 이는 다른 시·도의 특별법과 비교하면 금방 드러난다. 강원특별법은 조항 121개 중 특례가 51개이며 전북특별법은 154개 중 63개다. 전남광주특별법은 408개 중 247개에 달할 정도로 핵심 특례가 대거 담겼다. 반면 중부내륙특별법은 조항 27개 중 특례는 2개에 불과하다. 입법 불균형 해소와 실효적 특례 규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난해 12월 연구용역을 통해 세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충북 발전계획'에 반영된 사업이 기존에 추진 중이거나 특별법이란 테두리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