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 주덕초등학교가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이 함께하는 스승 존중 캠페인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주덕초는 15일 아침 등교 시간에 교문 앞에서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 충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스승 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서로 존중과 신뢰를 나누고, 교사에 대한 감사와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과 출근하는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학생자치회와 충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가 직접 준비한 피켓과 응원 문구도 캠페인에 의미를 더했다. 특히 충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는 '선생님이 존중받는 학교, 학생이 행복한 학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사 존중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원지영 학부모회장은 "학생들이 서로 아끼고 배려하는 따뜻한 교육환경 속에서 모든 구성원이 소통하고 참여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2027학년도 4년제 대입 수시모집 결과 수험생 1명당 지원 횟수는 평균 4.96회였다. 2026학년도(4.89회)보다 0.07회 늘었다. 15일 전국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210개 대학에 수시 원서를 낸 지원자는 52만7천717명, 지원 건수는 261만4천903건이었다. 수시모집 지원 횟수는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에 따라 최대 6회(산업대, 전문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 전형기간 자율화 전형 제외)까지 가능하다. 접수 시간순으로 7번째 원서부터 접수가 인정되지 않으며 이를 위반한 사실이 밝혀질 경우 입학이 무효 처리된다. 2027학년도 수시에서 6회 초과 지원 위반자는 428명이 발생, 예방 조치됐다. 수험생의 대학 지원 현황 및 대입지원 위반 여부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www.adig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혜주기자
[충북일보] 꽃동네학교는 경기 이천 SKT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6 청소년 행복 AI 챌린지'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생각을 잇고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지난 14~15일 진행된 대회는 SK텔레콤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장애청소년 대상 정보통신기술 경진대회다. 전국에서 모인 학생 110명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미지와 영상 제작, 정보통신기술(ICT) 종합 미션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디지털 활용 역량과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겨뤘다. 꽃동네학교에서는 홍주영(고2)·이정민(전공과 2학년) 학생이 AI를 활용해 주제에 맞는 이미지를 제작하는 '비전챌린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은서(중3)·이지환(고1) 학생은 생성형 인공지능에 원하는 영상의 내용과 표현 방식을 글로 입력해 영상을 제작하는 '희망챌린지'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김봉수 꽃동네학교장은 "학생들이 꾸준히 배우고 도전하며 쌓아온 역량을 전국대회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
[충북일보] 충북지역 대학 기숙사 10동 중 1동 이상은 지어진 지 40년이 넘은 노후 건축물로 확인됐다. 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익산을) 의원에 따르면 충북지역 23개 대학의 기숙사 건물은 총 170동으로 이 가운데 20동(11.8%)은 1985년 이전 준공된 건축물이었다. 40년 이상된 기숙사동은 경기가 22동으로 가장 많았지만, 비율로 보면 충북이 가장 높았다. 철거·신축 없이 현재 시설을 유지하면 충북의 40년 이상 기숙사는 2035년 95동으로 약 5배 가까이 증가하고 비율도 55.9%로 늘어난다. 한병도 의원은 "준공 연도만으로 건물이 위험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실제 안전 상태를 확인해 보수·보강과 재건축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며 "공사가 한꺼번에 몰리면 기숙사 공급 감소와 학생 주거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어 대체 숙소도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부는 전국 노후 기숙사를 전수 점검해 연차별 시설 개선계획과 재원 대책을 세우고 공사 기간 대체 숙소까지 함께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안혜주기자
[충북일보] 전국 9개 지방거점국립대학교에 입학한 수도권 출신 신입생이 최근 4년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가까운 강원대는 신입생 10명 중 6명, 충북대는 4명 중 1명 이상이 수도권 출신이었다. 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인선(대구 수성을) 의원이 9개 지방거점국립대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를 보면 수도권 출신 신입생은 2023학년도 7천360명에서 2026학년도 8천469명으로 1천109명(15.1%) 증가했다. 9개 대학 모두 수도권 출신 신입생 수와 비율이 늘었다. 수도권 출신 신입생이 가장 많은 대학은 강원대(3천817명)로 전체 학생 가운데 58.8%를 차지했다. 충북대 870명(전체 신입생 중 수도권 출신 비율 26.7%), 전북대 802명(19.3%), 충남대 616명(15.3%), 전남대 592명(12.5%), 경북대 532명(9.6%), 경상국립대 463명(10.0%), 제주대 436명(18.7%), 부산대 341명(7.2%)이었다. 이인선 의원은 "수도권 학생들의 지방거점국립대 진학이 증가하는 것은 긍정적인 변화"라며 "내년부터 등
[충북일보] 청주대학교는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기초학력 진단·증진 교육 플랫폼 'AI 에듀업(AI Edu-Up)'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구축되는 AI 에듀업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수준과 취약 영역을 파악하고 수준별 콘텐츠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뒤 사후 진단을 통해 학업 성취도와 향상 정도까지 확인할 수 있다. AI 에듀업은 국어와 영어, 수학, 물리, 화학, 생물, 한국어, 의학용어 등 총 8개 교과목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기초교양과 기초자연과학 분야는 물론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와 간호·보건계열 학생들의 전공 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의학용어까지 포함해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했다. 청주대는 4천50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초학습 역량과 대학 수업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간호·보건계열 학생들에게는 의학용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해 전공 교과목 이수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자율전공 학생
[충북일보] 충북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는 15일 센터 다목적상영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회 충북청소년팩트체크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대회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미디어 정보의 사실 여부를 직접 검증하며 비판적 사고력과 미디어 문해력을 기르고 올바른 정보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센터는 심사 결과에 따라 최우수 2개팀(초등·중등 각 1개팀), 우수 4개팀, 장려 6개팀 등 총 12개팀을 선정한다. 결과는 오는 26일 각 학교에 공문으로 안내되며 시상식은 11월 13일 오후 2시 센터 다목적상영관에서 열린다. 우관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에서 팩트체크를 실천하고 올바른 정보 활용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혜주기자
[충북일보] 옥천 동이초등학교가 자녀 양육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을 위해 야간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동이초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동이초와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에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교육'을 총 6차례 진행한다. 유초이음교육 시범학교 사업의 하나로, 본교와 분교 학부모뿐 아니라 지역 초등학교 학부모와 주민에게도 참여 기회를 열었다. 강의는 초등상담을 전공한 이숙경 교장이 직접 맡는다. 가족관계 돌아보기와 자녀 감정 이해, 자율성 키우기, 갈등 해결, 격려하기 등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양육·소통법을 다룬다. 이경숙 교장은 "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유원대학교가 미래모빌리티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현장과 강의실의 거리를 좁힌다. 유원대 충남앵커사업단 모빌리티공유대학 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엠티에스테크놀러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교육·연구 협력과 기술·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학생들에게 인턴십과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아산캠퍼스에서는 김종주 엠티에스테크놀러지 대표가 '모빌리티 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자동화 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자동차 제조공정에 활용되는 센서와 산업용 로봇, AI·빅데이터 기반 생산관리 기술 등을 소개하며 산업현장의 변화와 실제 적용 사례를 설명했다. 박원철 센터장은 "산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미래모빌리티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동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은 15일 진천지역 초등학생 학생대표와 인솔교사 등 28명을 대상으로 생태환경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육과정연계 생태체험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관계를 탐구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이날 오전 '식물따라 세계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해 세계 기후와 식물의 성장관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식물의 다양한 생존 전략을 탐구했다. 오후에는 '우리를 지키는 환경식물 이야기'를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식물의 역할을 이해하고 숲과 식물이 주는 심리적 안정과 휴식의 의미를 경험했다. 이어 희귀·멸종위기식물을 찾아보는 숲 체험, 자연 속 스튜디오, 자원순환 실천 나비 만들기 등 활동을 통해 자연을 지키기 위한 실천 방법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청주공업고등학교 동문인 임헌학(24회) 제이엠스테이지㈜ 회장이 15일 모교에 방문해 장학금 1천만 원과 도서 200권을 기탁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 활동 지원에 활용되고 도서는 독서 활동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자료로 사용된다. 임 회장은 이날 후배들의 학업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진로특강도 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 선택과 미래 준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출신인 임 회장은 무대장치 제조회사인제이엠스테이지㈜를 경영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 장학금 기탁, 각종 물품 후원 등을 이어오고 있다. 서종덕 교장은 "임 회장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과 도서를 기탁하고 소중한 경험을 나눠줬다"며 "앞으로도 동문과 지역사회,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미래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혜주기자
[충북일보] 단양 어상천초등학교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최근 열린 제72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학생작품 부문 우수상을 수상,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전교생 6명에 불과한 소규모 벽지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수상은 "작은 학교에서도 얼마든지 우수한 과학 탐구가 가능하다"는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줘 더욱 뜻깊다. 이번 연구는 '할머니는 왜 쓴오이를 비비셨을까'라는 친근한 궁금증에서 출발해 2025년 11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약 10개월간 오이의 쓴맛 성분의 물리적·화학적 변화와 추출 효과를 과학적으로 체계적으로 탐구한 결과물이다. 학생들은 독창적 주제 선정과 깊이 있는 탐구 과정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5학년 임강산 학생은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할머니의 지혜를 직접 실험하고 증명하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고 좋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학교처럼 작은 학교도 위대한 일들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구를 지도한 최준서 교사는 "작은 학교임에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호기심에 깊이 귀 기울이고 밀착 지도가 가능한 '작지만 강한' 장점이 있다"며 "학생들이
[충북일보] 지난해 충북지역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6명이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가운데 노인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노인보호구역조차 불법주정차로 어르신들의 안전한 통행이 위협받고 있다. 15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전체 보행자 교통사고는 2023년 1천122건, 2024년 1천120건, 지난해 1천104건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반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는 2023년 376건, 2024년 368건에서 지난해 398건으로 늘어 최근 3년간(2023~2025년) 가장 많았다. 전체 보행자 교통사고에서 노인 보행자 사고가 차지하는 비중도 2023년 33.5%에서 지난해 36.1%로 높아졌다. 특히 지난해 도내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42명으로, 이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이 25명(59.5%)을 차지했다. 노인 보행자 사망자는 2023년 24명, 2024년 22명, 지난해 25명으로 집계됐으며 부상자는 같은 기간 357명, 353명, 380명으로 나타났다. 고령자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 중 하나가 노인보호구역이다. 노인복지시설과 공원, 생활체육시설 등 노인들의 왕래가 잦은 시설 주변 도로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 오송과 청주국제공항 주변에 지정된 충북경제자유구역 확대를 위한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충북도는 확대 지정과 관련한 산업통상부 컨설팅을 거쳐 올해 말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 오송 지역을 신청한다는 구상이다. 13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도내 경자구역 추가 확대는 단기와 중장기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오송 바이오메디컬지구 1.07㎢ 지정에 나선다. 대상은 조성 공사가 한창인 화장품산업단지(0.79㎢)와 바이오산업단지(0.28㎢)이다. 이미 경자구역으로 지정된 생명과학단지(3.702㎢)는 분양이 완료됐다는 이유로 산업부 컨설팅 과정에서 제외했다. 충북경자청은 현재 진행 중인 수정·보완 작업이 마무리되고 컨설팅을 통과하면 오는 12월 경자구역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다. 국가산업단지 승인을 받은 오송 3생명과학단지(4.12㎢)는 조성 과정을 보며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들 지구가 모두 지정에 성공하면 오송 경자구역 면적은 현재 4.415㎢에서 9.605㎢로 늘어난다. 장기적으로는 청주 에어로폴리스 3지구 5.256㎢를 경자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청주공항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충북일보] 청주의 문화영토를 넓히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4년을 "매 순간 가슴이 뛰는 일들의 연속이었다"고 돌아봤다. 지난 2022년 11월 취임해 약 4년간 청주의 문화예술 현장을 이끌어온 그는 오는 31일 임기를 마무리한다. 취임 당시 청주만의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요 문화공간을 명소화하며 지역 예술인재를 키우겠다고 약속했던 변 대표는 그동안의 성과와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그는 "아쉬움과 부족함도 있었지만 청주시가 문화적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은 것은 청주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이다. 문화제조창이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되고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한 것 역시 주요 성과로 꼽았다. 변 대표는 "크고 작은 전시와 공연, 축제의 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웃음과 박수 소리가 끝없이 울려 퍼졌다"며 "임직원이 함께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그가 지난 4년간 가장 공을 들인 것은 청주만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의 경쟁력으로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