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지난해 청주시 흥덕구와 청원구 오창읍으로 전입한 인구는 2만5천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입 이유는 대부분 직업과 주택 때문이었다. 청주시정연구원 공간분석센터는 16일 '마이크로데이터로 본 2025년 인구이동 특성'을 주제로 인포그래픽 '체리인포(CHERiNFO) 10호'를 발간했다. 체리인포 10호는 국가데이터처의 시·군·구별 이동자 수와 통계정보보고서, 국내이동통계 등을 활용해 작성됐다. 분석 결과 청주시의 평균 인구이동률은 15.4%로 전국 평균보다 0.3%p 높았다. 행정구별로는 흥덕구가 18.9%로 가장 높았으며 서원구 17.7%, 청원구 15.3%, 상당구 13.0% 순이었다. 총전입·총전출 인구는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와 경제성장률 둔화, 교통·통신 발달 등으로 2015년 이후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다만 2025년 청주시 순이동인구는 1천526명으로 전입인구가 전출인구보다 많았다. 읍·면·동별로는 흥덕구 오송읍 전입인구가 1만3천819명(전체 대비 9.79%)으로 가장 많았고 청원구 오창읍이 1만1천1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도서관을 사랑하는 의원 모임'이 15일 청주시립도서관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도서관을 사랑하는 의원 모임'은 한용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곽현희, 김은교, 배성철, 송병호, 이재숙, 정연숙, 차순애, 최동식, 최서진, 최진아, 허선 의원 등 총 12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됐다. 연구회는 지역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독서 참여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연구회의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청주시 도서관 지원 방안과 주요 연구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의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이용하기 편리한 도서관 정책을 도출하자고 뜻을 모았다. 한용진 대표의원은 "도서관은 시민들이 문화를 접하고 소통하는 중요한 공공 공간"이라며 "이번 연구회 활동을 통해 청주시 도서관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 삶에 보탬이 되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문화·예술연구회'가 15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상조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은숙, 정연숙, 곽현희, 김종식, 노순옥, 이연숙, 정무신, 최서진, 최익수, 허희 의원 등 11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된 문화·예술연구회는 문화·예술을 통한 보편적 시민 복지 향상을 주제로 지역의 문화·예술계와의 공존 방법을 연구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임은성 의장, 정태훈 부의장, 홍성각 경제문화위원회 위원장, 박수민 의원 그리고 이상조 대표의원을 포함한 연구회 소속의원과 관계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또한 발대식과 함께 연구 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소리로 여는 문화복지, 음악이 만드는 행복도시 청주'라는 주제로 안정은 CJB청주방송 보도국 취재기자의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이상조 대표의원은 "올해는 연구단체의 실질적인 활동기간이 짧고 하반기 주요 의정일정이 집중되어 있는 점을 고려하여, 특정 정책에 대한 장기간의 심층연구보다는 문화예술과 시민복지의 접점을 탐색하고 차년도 본격적인 연구를 위한 핵심 정책의제를 발굴하는 탐색적 연구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15일 한국공예관 공연장에서 시 산하 5급 이상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을 이끄는 간부공무원의 청렴의식과 책임감을 높이고, 공정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시는 내부청렴도 취약분야를 분석한 '청렴브리핑'을 진행해 조직 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를 통해 공정한 업무 수행과 솔선수범을 실천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권민호 더인사이트 대표가 맡았다. 권 강사는 다양한 공공기관과 기업의 사례를 바탕으로 고위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 리더십과 조직문화 개선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강의와 색소폰 공연을 접목한 콘서트 형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이 청렴의 가치와 실천의 중요성을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간부공무원의 공정한 판단과 솔선수범은 조직의 청렴 수준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고위공직자들이 청렴한 조직문화
[충북일보] 청주시는 ㈜KB부동산신탁이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가좌리 일원에 조성 중인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공구별 준공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사업 마무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는 총 4개 공구로 조성되고 있다. 1공구는 2025년 5월, 2공구는 2026년 5월 각각 준공을 완료했으며, 현재 3공구는 올해 말, 4공구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산업단지 내 주요 기반시설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업용수와 생활용수는 현재 정상 공급 중이며,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폐수도 차질 없이 처리되고 있다. 산업단지와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진입도로 역시 공사가 진행 중으로,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정이 추진되고 있다. 오창테크노폴리스는 2017년 11월 산업단지계획이 최초 승인된 이후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오창 2산업단지를 연계해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산업 경쟁력을 높일 핵심 산업거점으로 조성돼 왔다. 특히 1공구에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부지가 포함돼 있어 향후 국가 연구시설과 연계한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과 관련 기업
[충북일보] 충북교육청은 도내 농업계고 학생들이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 도내에서는 4개교 학생 84명이 이날부터 17일까지 3일간 참여한다. 전국영농학생축제는 농업계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전공 지식과 실무능력을 펼치고, 전국의 학생들과 교류하며 농생명산업의 미래를 탐색하는 행사다. 올해는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 AI농업으로 비상하라!'를 주제로 전국 13개 시·도에서 학생 1천16명을 포함한 1천500여 명이 참여한다. 충북에서는 △청주농업고등학교 45명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19명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16명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 4명 등 4개교 학생 84명이 참가한다. 축제 첫날인 15일에는 실무능력경진 6개 종목과 과제이수발표, 글로벌리더십 대회, 전공경진 등이 진행됐다. 충북 학생들은 각 경진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전공 지식과 실무 역량을 펼쳤으며, 전공경진에서는 이론시험과 감정시험 등을 통해 전문성을 겨뤘다. 16일부터는 농생명산업 전시·체험마당을 비롯해 FFK 골든벨, 공동학술대회, FFK 예술제 등이 이어진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지역 내 토지와 주택을 소유한 납세자에게 9월 정기분 재산세 23만 5천49건, 총 873억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만 587건, 30억 원 증가한 규모다. 시는 신축 아파트 증가와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재산세 부과 건수와 금액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 2기분 재산세가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의 연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50%는 7월에, 나머지 50%는 9월에 각각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납세자는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ARS(142211), 은행 CD·ATM 기기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시는 지방세 가상계좌 납부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농협에 더해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을 추가해 총 5개 금융기관의 가상계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해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기존 종이고지서와 함께 모바일 안내를 제공하며, 본인 인증 후 간편결제를 통해 고지 내용을
[충북일보] 청주시의 인구 수가 90만명을 앞두고 있다. 14일 시는 지난달 기준 청주지역 총인구가 89만 명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시가 집계한 인구 수는 내국인 86만215명과 외국인 2만9천870명을 합한 수치다. 이는 지난해 말 88만5천348명보다 4천737명 증가한 것으로, 청주시 인구는 올해 들어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청주시 인구는 2018년 10월 85만 명을 넘어선 이후 2021년 9월 86만 명, 2023년 6월 87만 명, 2024년 10월 88만 명을 차례로 돌파했고, 이후 1년 10개월 만에 89만 명을 돌파했다. 앞으로의 인구 전망도 긍정적이다. 향후 예정된 공동주택 입주와 산업단지 조성, 기업 투자 확대 등이 정주 여건 개선 및 일자리 기반 확충으로 이어지면서 인구 증가세가 지속된다면, 청주시 총인구는 2028년 말 9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1년 10개월간의 증가 요인을 살펴보면, 공동주택 입주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 유입과 외국인 인구 증가, 출생아 증가에 따른 자연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먼저 지난 1년 10개월간
[충북일보]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10월 7일까지 '4회 청주시 지속가능발전 시민실천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현재도, 미래에도 행복한 지속가능도시 청주'를 주제로 지역 곳곳에서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지속가능발전 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접수는 10월 7일까지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greencj21.org)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청주에서 활동하는 3인 이상의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사례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시민 투표 등을 거쳐 총 10개의 우수사례로 선정된다. 특히 시민 투표에는 초·중·고등학생을 포함한 시민 약 1천명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 구성원이 우수한 지속가능발전 실천 사례를 함께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11월 19일 오후 2시 열리는 '2026년 청주시 지속가능발전 시상식'에서 발표되며, 우수사례 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영미 상생소통담당관은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미래는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일상 속 시민들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중한 사례들이 지역사회 곳곳
[충북일보] 청주시는 볏짚의 사료가치와 품질을 높이고 축산농가의 조사료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볏짚 곤포사일리지 생산에 필요한 비닐과 네트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일 낭성면과 남일면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비닐과 네트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는 네트 지원 확대를 위해 1회 추가경정예산에 5천만원을 증액해 총 약 2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특히 기존 소 사육농가에 한정됐던 지원대상을 올해부터 염소와 사슴 사육농가까지 확대해 약 430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비닐과 네트 사용이 집중되는 벼 수확시기에 맞춰 공급 일정을 마련했으며, 공급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청주축산농협 가축시장을 통해 진행된다. 볏짚 곤포사일리지는 벼 수확 후 볏짚을 둥글게 말아 네트로 결속한 뒤 발효 첨가제를 넣고 비닐로 감싸 발효시켜 가축사료로 이용하는 방식이다. 일반 볏짚보다 가축의 기호성과 소화율이 높아 양질의 조사료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볏짚을 지역 내 축산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비닐과 네트 지원 확대가 축산농가의 조사료 생산비를 줄이고 안정적
[충북일보] 청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대상 전통시장은 육거리종합시장, 북부시장,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3개소다. 행사 기간 중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대상 품목은 행사 당일 구매한 국내산 및 원양산 수산물이다. 젓갈류 등 국내산 및 원양산 원물을 70% 이상 사용한 가공식품도 환급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 △정부 비축 품목 △수입 수산물 △법인 또는 사업자 명의 카드로 구매한 품목 △배달의민족·쿠팡이츠 등 판매·구매 중개 플랫폼을 통한 구매 건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을 원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구매한 국내산 또는 원양산 수산물의 카드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을 행사부스에 제출하면 된다. 구매 금액이 6만7천 원 이상인 경우 2만 원, 3만4천 원 이상 6만7천 원 미만인 경우 1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부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반드시 해당 시간
[충북일보] 청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관리위원회는 가을축제 기간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이비와 함께 '가을 타GO! 행운 타GO!' 이벤트를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청주시 대중교통을 20회 이상 이용하고 참여 신청을 완료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충전형 교통카드를 증정한다. 증정되는 교통카드는 카드 금액 3천 원과 충전금 4만7천 원으로 구성된다. 당첨자는 11월 16일 이벤트 신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청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관리위원회 누리집(www.cjbus.co.kr) 또는 캐시비 누리집(www.cashbee.co.kr)에 접속하거나, 행사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청주시에서 잇따라 열리는 가을축제와 연계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에는 △동부창고 페스타 △청주전통공예 페스티벌 △청원생명축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오송화장품 뷰티산업엑스포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청주 미식주 페스타 등
[충북일보] 제주 실종 사건의 허위 종결과 전국 일선 경찰의 부실 대응 파문이 공권력의 고질적인 구조적 결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강도 높은 제도 개선이 요구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단편적 처방을 넘어 사건 처리 시스템의 근본적인 대수술이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으로는 '사건 처리와 종결 권한의 과도한 독점'이 꼽힌다. 담당 경찰관 한 명이 신고 접수부터 현장 확인, 시스템 입력, 종결 처리까지 단독 수행하는 구조에서는 의도적인 은폐나 부실 처리를 차단하기 사실상 불가능하다. 경찰대 출신 치안전문가인 최낙범 서원대 경찰행정학부 교수는 해결책으로 수사부서와 심사·종결 부서를 분리하는 '이중화 통제 시스템'을 제시했다. 경찰청이 추진 중인 관리자 승인 절차를 법제화하고 충북 도내 전 경찰서에 예외 없이 적용해야 한다는 취지다. 최 교수는 "피의자 신문 시 참여경찰관 제도를 두듯 실종 사건도 접수·수사 단계에서 복수의 경찰관이 교차 검증하고, 심사·종결 단계에서 상급자의 감독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응 방안으로 △1단계 공동 수사로 개인 판단 오류 보완 △2단계 상급자 감독을 통한 사건 처리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 오창에 들어서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한국새빛가속기'를 중심으로 혁신 생태계를 만드는 K-싱크로트론이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싱크로트론은 가속기와 연계해 첨단전략 산업과 연구·생산·정주 등의 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충북도는 'K-싱크로트론 밸리 융합지구' 실행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월 완료된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서 사업성이 높다는 결론이 나온 만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도는 공모를 통해 외부 전문기관을 선정한 뒤 바로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기간은 내년 3월까지다. 이번 용역은 싱크로트론 밸리를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공영개발 공모 신청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애초 도는 이 밸리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받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공모 시기가 정해지지 않는데다 신규 지정 여부도 불투명해 방향을 전환했다. 앞서 진행한 사전타당성조사 연구 성과를 토대로 산업 수요, 개발 여건, 총사업비, 경제·재무적 타당성, 재원 조달 및 추진 체계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한 분야를 보완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