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주행 항공기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로 인한 화재로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해 승객 16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0일 청주 공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6분께 청주공항에서 제주로 출발할 예정이던 제주항공 7C227편 기내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공항 관계자들은 승객들을 항공기에서 내리도록 조치했다. 승객 168명은 모두 하기해 격리 대합실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후 7시 44분께는 공항 소방대가 현장에 진입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현재 공항 소방대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청주청원경찰서는 7일 특수절도 검거 유공자인 서오창지구대 함소민 순경에게 청주청원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서오창지구대 함소민 순경은 지난달 27일 "차 안에 있던 현금이 없어졌다"는 112 신고를 받고 피혐의자의 동선을 추적해 피혐의자를 검거한 유공이다. 윤치원 청주청원경찰서장은 "세밀한 현장 분석과 정확한 대처가 만들어낸 값진 검거로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노고에 격려를 보내며, 앞으로도 민생 침해 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하여 신뢰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민족 고유의 전통수련법과 현대 생활체육을 접목해 지역 주민과 체육인의 심신건강을 돕기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됐다. 사단법인 한국연정원과 청주시체육회는 지역사회 생활체육 발전과 시민·체육인의 건강 증진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동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연정원이 계승·연구해 온 민족 고유의 전통명상법과 조식법(호흡법)을 현대에 맞게 발전시켜 지역사회에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체 활동 중심의 생활체육에 마음 건강 관리 개념을 더해 심신의 조화를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통수련법을 활용한 시민·체육인 대상 교육 및 수련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한다. 특히 청주시체육회 소속 회원종목단체와 생활체육 동호인,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신관리 프로그램을 보급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생활체육 참여 저변을 넓히기 위한 강습회, 체험교실, 캠페인, 교육행사 등도 공동 개최한다. 또 심리적 안정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집중력 강화, 자기관리 지원 수련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전통수련법의 안전한 지도와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연수 프로
[충북일보] 치매환자 실종 예방 민관 협력 모의훈련이 7일 금남면 대평시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세종시는 치매 환자 실종 시 조기 발견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민·관·경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마련됐다고 밝혔다. 세종광역치매센터가 기획·주관한 훈련에는 세종경찰청, 세종소방본부, 세종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금남면, 대평시장 상인회, 치매안심가맹점, 치매안심마을 주민 등이 참여했다. 세종광역치매센터는 실제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치매 환자 실종 상황을 2가지 시나리오로 구성해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과정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관계기관과 주민 교육·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훈련에 앞서 대평시장 일대에서 실종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환자 발견·신고 요령 안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신청, 경찰 연계 사전 지문등록 등의 홍보도 병행했다. 김정란 세종광역치매센터장은 "이번 훈련은 치매 환자의 실종 시 조기 발견을 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실전형 훈련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지난 6일 지역 내 산림지역에서 실제 산불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을 하며 산불 진화 장비의 신속한 전개와 운용 능력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충북형 산불 대응체계 개선 계획에 따라 산불 발생 초기 우세한 소방력을 신속하게 투입하고 산림 인접 주택과 시설을 먼저 보호하는 대응체계를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고압호스릴과 산불호스백 등 주요 산불 진화 장비를 신속하게 펼치고 현장 대응 절차를 반복 숙달해 초기 진화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단양소방서는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산불대응 훈련을 이어가고 산불신속대응팀을 운영하는 등 초기 진화와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인표 재난대응과장은 "단양은 전체 면적의 80% 이상이 산림으로 구성된 산악 지역인 만큼 산불 발생 초기 신속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반복적인 실전 훈련을 통해 산불 진화 장비 운용 능력을 높이고 충북형 산불 대응체계를 현장에 확실히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충청 출신 향우 107명이 '제7차 고향방문단'으로 7일 단양을 찾았다. 9개국에서 모인 방문단은 단양의 대표 관광지 도담삼봉과 석문을 둘러보고 김문근 군수와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환영오찬 및 간담회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세계충청향우회 이옥순 회장을 필두로 한 방문단은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담아 단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단양군 고향사랑기금에 적립돼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활력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군은 방문단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단양의 다양한 답례품을 소개하며 향우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 및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대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어 방문단은 다누리아쿠아리움 관람과 1972년 수해 당시 주민들의 희생과 헌신을 상징하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를 찾아 단양의 풍부한 관광·문화 자원을 체험했다. 김 군수는 "멀리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향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단양과 향우회의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어지고 긴 인연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대청호 선박 화재가 인근 마을과 산림으로 번지는 복합재난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이 옥천에서 펼쳐졌다. 옥천소방서는 7일 동이면 석탄리 선착장과 오대리마을 일원에서 '2026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오대리 선착장에 정박한 정지용호에서 불이 나 승객들이 물에 뛰어드는 상황으로 시작됐다. 소방대는 수상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나서고 임시응급의료소를 설치해 다수사상자를 분류·처치했다. 이어 불이 마을회관과 인근 산림으로 번지고 선박 배터리 열폭주까지 발생하는 상황을 추가해 산불진화와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정해진 대본보다 현장지휘관과 대원들이 변화하는 상황을 직접 판단하도록 해 실전성을 높였다. 옥천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충주보호관찰소가 밤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긴급 투입했다. 보호관찰소는 7일부터 15일까지 충주시 산척면 밤 수확 시기에 맞춰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6명을 충주산림조합에 배치해 밤 포장용 포대를 만들고 밤 수매 농가의 하역 작업 등을 지원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밤 수매가 집중되는 시기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충주산림조합과 연계해 추진됐다. 보호관찰소가 직접 운영하는 국민공모제 직접집행 방식으로 진행돼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충주산림조합과 지원을 받은 농가들은 "밤 수확 시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컸는데 보호관찰소의 지원으로 부족한 일손을 덜게 돼 농가 소득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진우 소장은 "농산물은 계절별 수확 시기에 따라 일손이 부족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구는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해 '새내기 공무원 청주나들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직 생활에 첫발을 내디딘 신규 공무원들이 상당구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자원과 주요 구정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 동기 간의 긴밀한 소통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한 새내기 공무원들은 미원별빛자연휴양림 등 상당구의 주요 명소를 함께 둘러보고 실제 운영중인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탐방은 신규 직원들만 참여하여 보다 자유롭고 서로 격려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서형 상당구청장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이 상당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동기 간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가 7일 ㈜휴온스 대표와 참여 근로자 대표가 참석한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 시범사업 교육비 전달식'을 열고 참여 근로자의 직무역량 향상과 현장 정착 지원을 위해 교육비 총 1천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제천시와 지역 대표 제약기업 ㈜휴온스가 협력해 현장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근로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지난해 9월 시는 구직자 55명의 참여 신청서를 ㈜휴온스에 전달했고 휴온스는 심층 면접과 현장 적응력 테스트를 거쳐 최종 27명의 근로자를 선발했다. 현재 이들은 기본 소양 교육과 현장 직무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과 현장 적응 능력을 키우고 있다. 교육과 수습 과정을 마친 참여자들은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지자체와 기업,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과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휴온스 관계자도 "제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현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
[충북일보]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김경민 센터장)는7일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주)가온'(대표 김지현)와 지역 내 전문 아이돌봄 인력의 양성과 취업 연계,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 아이돌봄 인력 발굴 및 취업 연계 △구인·구직 정보 공유 △아이돌봄 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는 아이돌봄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 인력을 '(주)가온'와 연계하여 교육생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아이돌봄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김경민 센터장은 "두 기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아이와 부모 아이돌봄사가 모두 만족하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8일 충북지역은 아침 기온이 낮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5도·청주 10도 등 5~10도고, 낮 최고기온은 제천 22도·청주 24도 등 22~2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으로 예보됐다. 주말인 10~11일까지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겠다. 평균 아침기온은 10~18도, 낮 기온은 24~27도가 되겠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전국 인구감소지역이 5년 만에 재지정된 가운데 충북은 기존 6곳이 이번에도 그대로 포함됐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의 인구감소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을 재지정·고시한다고 7일 밝혔다. 충북에서는 제천시와 괴산군, 단양군, 보은군, 영동군, 옥천군 등 시 단위 1곳과 군 단위 2곳이 다시 지정됐다. 인구 규모의 증감뿐 아니라 지역의 생활과 경제 활력까지 종합적으로 반영해 분석한 결과다. 인구감소지역은 지방소멸이 우려되는 지역을 지정한다. 지방소멸대응기금과 각종 행·재정적 특례, 중앙부처 지원 사업 등을 연계해 지역 주도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게 지원하는 제도다. 행안부는 2021년 최초로 89개 인구감소지역과 18개 인구감소관심지역을 지정한데 이어 2026년 92개 인구감소지역과 18개 인구감소관심지역을 재지정했다. 새로 편입된 곳은 부산 금정구, 경기 동두천시, 경남 통영시 3곳이다. 지난 5년의 인구·지역 여건 변화를 반영해 지정 기준도 보완했다. 여건이 개선된 지역은 '인구활력+지역'으로 분류해 5년간 이뤄진 지원의 연속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정부는 인구감소 대응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특례시 지정 기준이 조만간 완화될 것이란 장밋빛 전망들이 나오면서 청주시가 발빠르게 선제적 조직개편을 검토하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 상정된 특례시 지정 기준 완화 개정법률안은 모두 2건이다. 이광희 의원과 송재봉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개정안으로, 특례시 인구 기준 제한선을 50만명과 70만명으로 낮추자는 것이 골자다. 행정안전위원회를 거쳐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인구 89만명인 청주시는 곧바로 특례시로 지정된다. 이에따라 시가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가장 먼저 조직개편을 염두하고 있다. 특례시로 지정될 경우 어떤 사무들과 권한들이 청주시로 이양되는 지에 따라 부서 신설 등이 수반되어야하는데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혼란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준비를 위해 시는 조만간 민선 9기 2차 조직개편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직진단을 통해 시 조직 기능과 업무량을 진단하고 행정수요를 분석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다. 이후 특례 사무를 분석해서 어떤 부서를 신설하는 것이 좋을지 검토한 뒤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조직들을 재배치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같은 행정절차를 위한 의견수렴과 관계기관과의 협의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