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9일 인수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시정 5기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조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를 통해 시정 5기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과 주요 시정 현안 점검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특히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해 시정 운영의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수위원회는 분야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각계 전문가와 시민 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7개 분과와 3개 T/F 체제로 운영된다. 7개 분과는 △기획조정 △보건복지 △문화체육관광 △도시주택환경 △균형발전교통 △안전자치 △경제산업분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 점검과 공약 실행 방안 마련에 나선다. 또한 △행정수도 △재정안정화 △상권활성화 등 3개 T/F를 운영해 세종시 핵심 현안에 대한 전략 마련과 실행 방안 도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정 5기 인수위원장은 김영 고려대 세종캠퍼스 前 부총장이 맡았다. 인수위 운영을 총괄하는 부위원장은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박성수 前 세종시 의원이 맡았으며, 대변인은 이현정 시의원이 맡아 시민
[충북일보] 강미애 제5대 세종시교육감 당선인이 9일 향후 4년간 추진할 세종교육 혁신 방향과 주요 정책 구상을 발표했다. 1호 정책으로는 '글로벌 진로탐험'을 추진해 학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와 함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자율형 공립고 확대, AI디지털 특성화고 지정 등의 AI·디지털 시대 교육체계를 구축해 '현장·실력·미래' 중심의 교육혁신을 추진한다. 강 당선인은 이날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첫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들이 맡겨주신 변화와 혁신, 실력 있는 교육행정에 대한 기대에 반드시 성과로 답하겠다"며 시민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세종교육에 필요한 것은 갈등이 아니라 실력"이라며 "정치적 구호나 진영 논리가 아닌 학생 성장과 미래를 위한 교육정책으로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강 당선인은 전날 교육감직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향후 4년간 추진할 세종교육 혁신 방향과 주요 정책 구상에 착수했다. 교육청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과 공약 이행계획 수립, 현장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임기 중 추진할 정책은 '현장·실력·미래' 중심의
[충북일보] 제5대 세종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가 8일 보람동 스마트허브 상가에서 공식 출범했다. 강미애 교육감 당선인과 인수위원, 교육청 관계자 등이 이날 인수위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인수위원회는 신성권 위원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과 최성식 부위원장(전 세종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을 비롯해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신 인수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당선인의 교육 철학이 안정적으로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공약 이행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세종교육의 든든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강미애 교육감 당선인은 축사를 통해 "오늘 제막식은 새로운 정책을 실현해 세종으로 찾아오는 교육 현장을 만드는 약속의 첫걸음"이라며 "인수위원회 활동 기간 동안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수렴해 미래가 열리는 세종교육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수위원회는 신성권 위원장과 최성식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3개 분과로 구성됐다. 1분과는 학력·교육과정, 2분과는 미래교육·기획, 3분과는 안전·복지재정을 맡는다. 인수위원회는 앞으로 교육청 부
[충북일보] 세종지역 교육단체들이 4일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의 당선을 일제히 축하했다. 세종시교원단체총연합회가 4일 강미애 전 세종교총 회장의 세종시교육감 당선을 축하했다. 세종교총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학교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 온 교육전문가가 세종교육의 수장으로 선택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강 당선인을 축하했다. 이어 "최근 세종의 학교 현장은 현장체험학습 문제, 교육활동 침해, 민원과 분쟁, 갈등 등으로 교사들이 수업과 학력 증진보다 사안 대응에 더 많은 에너지를 쓰는 복합적인 과제에 직면해 있다"면서 "새로운 교육감 체제에서는 학교가 교육기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고 교육공동체 간 신뢰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종교육 학력 신장, 세종형 AI 디지털 융합센터로 교직원 행정업무 간소화 등 강 당선인의 공약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구현되기를 기대한다"며 "세종교총도 교육감 당선인과 긴밀히 소통하며 세종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협력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세종교사노동조합도 이날 강미애 당선인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충북일보]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세종의 투표율(사전투표 포함)이 62.5%로 최종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오후 6시 사이 세종 유권자 30만9천134명 중 19만3천23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2022년 실시된 8회 지방선거 투표율(51.2%)보다 11.3%p 높은 수치다. 세종 사전 투표율은 27.67%로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다. 한편, 세종시장 선거는 조상호 후보가 61.03%(11만6천846표), 최민호 36.01%(6만8천944표), 하헌휘 2.94%(5천641표) 이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에서 지역구 18석 중 16석을 차지하며, 세종시의회를 '싹쓸이'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 마감 결과, 민주당 후보가 지역구 18석 중 16석을 차지하면서 사실상 '일당 체제'를 구축했다. 국민의힘 당선인은 현역인 김동빈(3선거구), 김학서(5선거구) 후보 2명에 불과하다. 제4대 현역 당선인은 총 9명이다. 비례대표 3석은 민주당 2석·국민의힘 1석이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20석(지역구 18명·비례대표 2명) 중 민주당 13석, 국민의힘 7석이다. 지역구별 당선인은 △1선거구 민주당 정연희 △2선거구 〃 윤성규 △3선거구 국민의힘 김동빈 △4선거구 민주당 노종용 △5선거구 국민의힘 김학서 △6선거구 민주당 안신일 △7선거구 〃 이순열 △8선거구 〃 김효숙 △9선거구 〃박병남 △10선거구 〃박범종 △11선거구 〃이재준 △12선거구 〃 김재형 △13선거구 〃 유인호 △14선거구 〃김현미 △15선거구 〃김창연 △16선거구 〃 김동호 △17선거구 〃손인수 △18선거구 〃박란희.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6·3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세종에서 첫 여성 교육감이 탄생했다. 강 후보는 시장·시의원 선거에서 불었던 민주당 바람 속에서 승리하면서 이변을 연출했다. 그는 민주·진보 성향의 안광식·원성수·임전수 후보 3명을 꺾고, 11년 2개월 이어진 최교진 교육감 시대(제2·3·4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교육감 선거는 세종교육의 변화를 바라는 교육 가족을 비롯한 민심의 결과로, 진보 성향의 전임 교육감이 구축한 민주시민교육 중심의 교육 기조에 많은 변화를 예고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 후보는 36.25%(6만7천910표)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임전수 30.21%(5만6천596표), 원성수 20.58%(3만8천559표), 안광식 12.93%(2만4천229표) 후보가 뒤를 이었다. 승부를 가른 요인으로는 진보 성향 후보들의 난립에 따른 표 분산, 강 후보의 두 번째 도전, 교육 현장 경험 등이 꼽힌다. 강 후보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세종시교육감 후보로 출마해 당시 교육감이었던 최교진 후보에 맞서 19.3%를 득표해 2위에 오르며 세종 교육계의 주목받았다. 그는 고배를 마신 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가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현직의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를 꺾고 세종시장에 당선됐다. 조 후보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에 빼앗겼던 세종시장 자리를 탈환하며, 최 후보의 2선을 저지하는 데 성공했다. 조 후보는 본 선거보다 더 치열했던 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이춘희 전 시장을 이기고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2022년에는 이 전 시장과의 대결에서 져 본선행이 좌절됐지만 절치부심 끝에 세종시장 공천권을 받아 '행정수도 세종'의 수장 자리를 차지했다. 조 후보는 고 이해찬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정치를 배웠다. 이해찬 민주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을 역임하며 집권 여당의 정치를 조율했고, 세종시 경제부시장으로 민생 현장을 뛰었다. 이재명 정부에서는 국정기획위원으로 발탁돼 국정과제 50번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설계했으며, 개헌 의제에 '행정수도 명문화'도 포함시켰다. 조 후보는 이재명정부와 민주당, 세종시장이 한 몸이 돼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조 후보의 세종 발전을 위한 대표 공약은 '행정수도 세종 완성으로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도약'이다. 이를 위해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행정수도 명
[충북일보] ○…6·3 지방선거일인 3일 세종시 다정동의 한 투표소에서 40대 남성이 투표를 마친 용지를 투표함에 넣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소란. 이 남성은 "대통령도 이렇게 하지 않았느냐"며 "제대로 기표했는지 나도 확인해 달라"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져. 선관위 직원들이 기표 용지 확인을 거부하자 30여분간 투표소 안에서 소란을 피우던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은 후에야 투표소 밖으로 이동.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세종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2일 세종시에 설치된 86개 투표소 전체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청 각 부서장과 직원 258명은 직접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 설비와 안전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기표소·투표함 등 투표설비 설치 상태, 전기·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상태, 투표소 주변 환경 정비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시는 투표소별 미비 사항을 사전에 보완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환경을 조성해 투표 당일 시민들이 안전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최종 4명의 후보로 압축된 6·3 세종시교육감 선거는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을 보이며 '안갯속 판세'다. 이번 세종시교육감 선거는 후보 단일화와 사퇴를 거쳐 강미애 세종미래교육연구소 대표(60), 안광식 더민주세종혁신회의 공동대표(62), 원성수 전 국립공주대 총장(63), 임전수 세종교육연구원장(64) 4자 구도로 재편됐다. 그동안 세종교육감은 진보 진영의 텃밭이었다.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세 차례 선거에서 모두 전교조 출신이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진보 진영의 10년 아성이 이어질지에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진보 성향의 후보들이 각각의 단일화를 통해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타이틀 두고 다툼을 벌이며 표몰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일련의 여론조사에서 정책 대결을 선언한 강미애 후보와 민주진보단일화를 이룬 임전수 후보가 선두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양상이다. 또 다른 민주단일화를 이룬 원성수 후보가 그 뒤를 이으며 3강, 1약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4명 후보들의 선거 복장을 보면 강미애 후보는 정치색깔을 드러내지 않은 흰색이고, 나머지 안광식, 원성수, 임전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으로
[충북일보] 막판으로 접어든 6·3 세종시장 선거가 후보 간 '맞고발전'으로 과열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측은 서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상대 후보를 맞고발했다.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 외 1인을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위반 혐의로 세종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에도 허위사실 공표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일체의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적시하지 않았다. 취재 결과, 최민호 후보와 그의 법률자문단장인 김소연 변호사가 피고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최 후보 선대위 법률위원회는 조 후보를 공직선거법, 국적법, 조세범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세종경찰청에 고발했다. 국민의힘 선대위 김소연 법률지원단장(변호사)은 "조 후보가 지난 22일 열린 대전MBC 세종시장 후보 토론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최 후보의 시정 성과를 왜곡·폄훼하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또 조 후보 배우자의 국적과 재산 현황 및 국내 납세 실적과
[충북일보] 괴산군 칠성면 소재 각연사 비로전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승격 지정됐다. 군은 14일 이수현 부군수가 각연사를 찾아 법공 주지스님에게 직접 보물지정서를 전달했다. 1982년 충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각연사 비로전은 보물인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주불로 봉안한 법전으로, 대웅전 동쪽 마당에 남향으로 배치돼 있다. 정확한 창건 연혁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중수상량문'기록과 건축 양식상 1499년(조선 중기)에 중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 다포양식 건물로 조선 전기 다포계 공포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기둥의 배흘림 기법과 팔작지붕 구성 등에서는 고려시대 건축 수법도 확인된다. 하부 초석과 고막이석 역시 고려 초기 부재를 재사용하고 있어 학술적, 건축사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지정으로 군은 모두 8건의 보물을 보유하게 됐다. 각연사는 통일대사탑·통일대사탑비·석조비로자나불좌상에 이어 비로전까지 4건의 보물을 품게됐다. 이수현 부군수는 "각연사 비로전의 보물 지정은 괴산이 가진 깊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경사"라며 "지역 문화유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정부가 2차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로드맵 수립에 속도를 내면서 충북을 비롯한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의 유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2차 이전은 '나눠먹기식' 균등 배분이 이뤄진 1차 때와 달리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충북도는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기관 유치 방안을 제안하는 한편 도민, 정치권과 힘을 모으며 총력전에 나섰다. 17일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수도권에 있는 350여 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차 지방 이전 준비를 진행 중이다. 국토부는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는 기관 명단을 작성하는 동시에 이전 시 효과와 한계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런 과정을 마친 뒤 하반기 중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한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실무적인 부분이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르면 다음 달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2차 공공기관 이전 발표가 눈앞에 다가오자 각 지자체는 사활을 걸고 뛰고 있다. 충북도 마찬가지다. 긴장감 속에 지역 발전을 견인할 기관 유치에 전력을 쏟고 있다. 무엇보다 7대 핵심 기관 유치를 위해 충북 이전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