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퇴직을 앞둔 공무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지원 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주시가 매년 시행하는 사업으로, 정년퇴직이나 계약만료를 앞둔 50세 이상 근로자의 원활한 재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퇴직 후 생애설계 및 건강·자산관리 △커리어앵커(Career Anchor)를 활용한 직업가치관 진단 △퇴직 후 직업 탐색 및 진로설계서 작성 등으로, 은퇴 이후의 삶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퇴직을 앞둔 근로자들이 자신의 경력과 역량을 재점검하고, 재취업 또는 창업 등 새로운 진로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퇴직을 앞둔 근로자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초고령사회에 발맞춰 인생 후반기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충북일보]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 지난 14일 세명대학교 세명체육관에서 '제천 에듀페스타 : 2027학년도 대입 진로 진학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제천, 단양 및 인근 지역 학생과 학부모 1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수도권 주요 대학과 지방거점국립대 등 42개 대학이 참여해 풍성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재단과 제천시청, 제천교육지원청, 제천단양진학연구회가 연합 추진단을 구성해 공동 기획한 이번 박람회는 대학 입학 정보를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교육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으며 대입 전문가와의 1대1 맞춤형 상담으로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행사장에는 대학별 상담 부스, 맞춤형 입시 전략, 주제 탐구 역량 강화, 고교학점제 로드맵 설계, 제천 인재 이음 멘토링 등 4개 분과로 나뉜 50개 상담 부스와 전공 및 학과 체험 부스 8개 등 총 100개 부스가 운영되며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심화 탐구 보고서 작성과 주제 탐구 활동 설계를 지원하는 '주제 탐구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지역 대학생·졸업생 선배들이 참여한 '제천 인재 이음 멘토링'은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충북일보] 괴산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2026년 괴산군 사리·청안 권역 기술·관리·생산직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와 괴산군이 주최하고 충북도기업진흥원이 후원해 오는 24일 오후 3시 사리면사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사리·청안 권역 기업의 구인 수요를 반영해 기술직, 관리직, 생산직 분야를 중심으로 구직자와 기업 간 직접 매칭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 ㈜서원양행(사리면)△ 주식회사 에이치더블유(청안면) △㈜아이티켐 (청안면) △㈜네패스아크(청안면) △㈜진미식품(괴산읍) 등 지역 기업 5개 회사가 참여한다. 분야는 △플라스틱 선·봉·관·호스 제조 △복합조미식품, 정밀화학 제조 △반도체 소자 제조 △장류 제조 등이다 참여 기업들은 행사장에서 구직자들과 1대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기업별 면접 외에도 전문 직업상담사의 취업 정보 안내와 개인별 구직 상담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군은 구직자와 기업의 매칭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괴산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지만 원활한 면접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을
[충북일보]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강진아)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K-하이테크플랫폼 사업의 2025년도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어 기업 첨단·신기술 자문 분야의 최우수 사례 발표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는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난 2023년 충북 최초로 K-하이테크플랫폼 사업에 선정됐으며, 전국 이노비즈협회 가운데서도 최초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로 사업 4년차를 맞이한 가운데, 전국 우수기관 선정과 최우수 운영사례 발표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거두며 충북 지역의 AX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았다. K-하이테크플랫폼 사업은 생성형 AI를 비롯한 첨단기술 분야의 교육훈련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공유·개방하고, 기업 재직자의 AI 활용 역량 강화와 산업 현장의 AX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일자리지원센터는 2025년 주요 성과지표에서 목표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AX 역량 강화와 첨단기술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생성형 AI 활용 중심의 신기
[충북일보]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디지털 산업환경에 대응할 전문 여성인력 양성에 성과를 거두며 지역 취업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센터는 최근 '2026년 스마트제조 ERP마스터 과정' 수료식을 열고,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력보유여성과 ERP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3일부터 6월 12일까지 운영됐으며, 총 20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스마트제조 환경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교육생들은 ERP정보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인사·회계·물류·생산 분야 전문 교육을 받았으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AI 활용 취업전략, 모의면접 등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특히 기업체 실무자 특강과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제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능력을 키웠으며, ChatGPT와 미리캔버스, 캔바 등 생성형 AI 활용 교육도 함께 진행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업무 활용 역량을 강화했다. 수료생들은 "ERP 시스템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실제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
[충북일보]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연창석)은 8일 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취업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26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기업이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비수도권 청년 고용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지원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올해 참여 기업은 청년 1인당 72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취업 청년은 근속 기간에 따라 최대 72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지역별 여건을 반영해 청년 근속 인센티브가 차등 지급된다. 청주·충주·음성·증평·진천은 최대 480만 원이 적용되며, 옥천·제천은 최대 600만 원, 괴산·단양·보은·영동은 최대 720만 원이다. 해당 사업은 인구 감소와 인력 유출이 심화하는 지역의 청년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대상 참여기업은 5인 이상 우선지원 기업이다. 중견기업으로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후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 일부 청년창업기업과 지식서비스산업 등은 5인 미만 사
[충북일보] 충주 농촌의 봄 영농철 일손 걱정이 한결 덜어졌다. 충주시는 올해 총 50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을 완료하고 관내 농가 배정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향후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간 본격적인 영농철 농업 현장에 투입돼 심각한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유형별로는 농가형 계절근로자 463명이 174농가에 배치돼 본격적인 농작업에 참여하고, 공공형 계절근로자 42명은 북충주농협과 연계해 일손이 부족한 소규모 농가를 집중 지원한다. 올해 입국자 중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전체의 절반 이상인 263명이 재입국자라는 점이다. 국내 농작업 경험이 풍부한 재입국 근로자들은 작업 숙련도가 높고 현장 적응이 빠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나리를 재배하는 한 농가주는 "계절근로자 9명 중 4명이 다시 찾아온 재입국 근로자"라며 "작업 효율이 높을 뿐 아니라 의사소통도 원활해 영농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외에도 국내 유휴인력을 활용한 '도시농부'와 '농촌인력중개센터' 등 다각적인 인력 지원사업을 함께 운영하며 농가에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
[충북일보] 증평군이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8일부터 12일까지 2026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45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공근로사업 27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8명이다. 신청대상은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증평군민이다. 외국인등록번호를 보유한 주민도 신청할 수 있다. 공공근로사업은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재산 4억 원 이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재산 4억 원 미만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가구소득과 재산수준, 취업취약계층 여부 등을 종합 심사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6월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일자리 참여자는 문화회관, 민속체험박물관, 가족센터, 좌구산휴양랜드, 별천지숲인성학교 등에서 공공시설 환경정비와 체험프로그램 운영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접수기간 안에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공공근로사업의 경우 7월부터 9월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다. 다만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세부사업에 따라 근무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오는 12월까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2026 미래내일 일경험 설명회'를 운영한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6월부터 12월까지 기수별 모집 일정에 맞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청년들이 실제 기업 현장에서 직무를 체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기업 현장에서 과업 수행과 프로젝트 참여 등을 통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사업은 인턴형, 프로젝트형, ESG 지원형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인턴형 참여자는 주당 37만5천 원의 참여수당과 주당 5만 원의 체류지원비를 받을 수 있으며, 프로젝트형 참여자는 월 40만 원의 참여수당과 팀당 90만 원의 프로젝트 지원금을 지원받는다. 또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의 수료증도 발급된다. 첫 설명회는 오는 8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교통대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충북일보] 단양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5월 29일에는 라오스 출신 계절근로자 30명이 김해공항을 통해 단양에 입국했다. 이번 근로자 도입은 지난해 단양군과 라오스 정부 간 업무협약(MOU)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9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입국한 근로자들은 군 보건의료원에서 마약 검사와 보건증 발급 절차를 신속히 마친 뒤 매포읍의 농업인복지회관으로 이동해 근로계약 체결과 안전 및 준수사항 교육을 받았다. 이후 단양, 북단양, 소백농협 등 지역별 숙소에 배치돼 본격적인 영농 활동을 준비 중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농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던 방식과 달리,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역 농협들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관리하며 필요 농가에 하루 단위로 인력을 공급하는 차별화된 방식을 취한다. 이런 시스템은 장기간 근로자 고용이 어려운 소규모 농가와 고령 농가에 안정적인 일손 지원이 가능하게 한다. 근로자 1인당 일당은 약 1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작업반장 3명을 별도로 배치해 출퇴
[충북일보] 충주상공회의소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2026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인턴형)' 4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15명을 모집한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기업과 공공기관에서의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해 취업 역량을 높이고 원활한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4기 프로그램은 경영·사무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참가 대상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며, 최종 합격자는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참여 기관으로는 충주의료원, 새한, 고려전자, 충주문화시니어클럽, 국민연금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충주시시설관리공단 등이 참여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6시간의 온라인 선수교육과 15시간의 사전 직무교육을 이수한 뒤 약 8주간 각 기관에 배치돼 실제 직무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 실무를 경험하며 직무 이해도와 업무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에게는 주 25시간 근무 기준으로 주당 37만5천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8주 과정을 모두 이수할 경우 최대 300만 원의 국고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박광석 충
[충북일보] 제천시가 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026년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사업(하계)'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동시에 지역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한다. 지원 자격은 6월 1일 기준 제천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며 신청은 제천시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하계 인턴 프로그램에는 코스맥스바이오㈜, ㈜산하에이치엠 청풍리조트 등 총 7개 기업이 참여하며 지원자는 각 기업의 면접 절차 후 선발된다. 선발된 인턴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근무하게 된다. 근무 시간은 하루 8시간 주 5일이며 임금은 최저시급 이상으로 기업별 근로계약에 따라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실무 능력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기업 또한 인력 지원으로 경영에 활력을 얻는 상생 효과가 기대된다"며 "관심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제천시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제천시 일자리경
[충북일보] 청주시장애인체육회(이하 체육회)가 지난 4월 접수된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사건에 대해 두 달여간의 외부 조사를 마치고 15일 징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징계에서 직장 내 괴롭힘 연루자로 지목된 B씨와 C씨에게는 각각 정직 1개월과 주의 처분이 내려진 반면, 최초 신고인 A씨에게는 '해임'이라는 중징계가 결정되면서 이에 불복한 A씨가 행정소송 등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함에 따라 조직 내 내홍이 격화되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징계위원회는 올해 1월 2일부터 4월 중순까지 발생한 사안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괴롭힘 행위자로 지목된 B씨에게 정직 1개월, C씨에게 주의 처분을 의결했으나, 또 다른 연루자인 D씨에 대해서는 별도의 징계 처분을 내리지 않았다. 피해를 호소했던 A씨에게는 '조직 질서 문란'을 사유로 해임을 통보했다. 이번 징계의 근거가 된 외부 노무법인의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연루된 3인 중 B씨는 사무실 내 '똑똑' 소리 강요, 워크숍 중 백허그 지시, 가족 비하 발언, 보안점검 중 폭언 및 위협 등 총 5건의 직장 내 괴롭힘 행위가 인정됐다. 아울러 D씨는 A씨의 피부를 지적하며 조롱한 행위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확인됐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유치 경쟁에 나선 'K-미식벨트' 조성에 충북도가 민선 9기 출범 후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공약으로 내걸면서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계획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15일 충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K-미식벨트 조성 사업은 신 당선인의 도내 4개 권역별 공약 중 청주권에 포함됐다. 지역 특화 미식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활용해 고품격 음식을 만들어 관광 상품화한다. 또 이곳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도 조성하게 된다. 사업 기간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4년이다. 인수위는 선거 전 청주권 공약에 포함됐던 이 사업의 후보지를 도내 11개 시·군으로 확대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민선 9기가 공식 출범하면 공모 등을 통해 희망하는 지자체로부터 접수를 받은 뒤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추진하는 K-미식벨트 관광상품 개발·홍보 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인수위는 구체적인 사업 개요와 방향성 등을 논의 중이다. 충북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