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의 구직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무료 취업 증명사진 촬영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일 청주시 청년센터 청년뜨락5959가 지역 사진관인 김팔팔사진관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청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매월 10명씩 총 50명에게 취업용 증명사진 촬영을 무료로 지원한다. 김팔팔사진관 대표는 평소 청년뜨락5959의 공간과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청년 지원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했고, 자신의 전문 촬영기술을 활용해 지역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센터에 전달했다. 이를 통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이력서와 각종 지원서 제출에 필요한 증명사진 촬영 비용을 지원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청년뜨락5959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매월 1일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김팔팔사진관 대표는 "청년뜨락5959를 직접 이용하면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공간의 필요성을 체감했다"며 "제가 가진 촬영 기술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충북일보] 세종시가 '2026년 충청북도&충청권 내일이음 취업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10월 16일 청주오스코에서 개최된다. 박람회에서는 기업과 구직자의 현장면접·채용상담, 채용설명회, 취업역량 상담, 일자리정책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지역 모집 대상 기업은 첨단바이오헬스 또는 미래모빌리티 분야로, 올해 하반기 채용을 계획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이다. 참여기업은 △현장 부스에서 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하는 '직접채용' △별도 부스 없이 구직자 이력서 접수를 대행하는 '간접채용' △기업정보와 채용절차·복지제도 등을 소개하는 '채용설명' 방식으로 참가할 수 있다. 시는 신청기업의 참가자격과 채용 규모, 업종 등을 종합 검토해 최종 참가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은 참가비 면제와 채용·면접 부스, 구직자 연계 및 신규채용 인센티브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박람회 누리집(cbjobfair.or.kr)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충청권의 우수한 인재를 폭넓게 만나고 필요한
[충북일보] 제천시가 상반기부터 운영해 온 '구직자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교육(2기)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반'이 교육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지난 7월 3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국가공인 자격증인 컴퓨터활용능력 2급 취득을 목표로 필기와 실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실전 과정으로 진행됐다. 총 20명의 교육생 중 15명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필기시험에 응시한 14명 모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1명은 이미 실기시험까지 통과하여 자격증을 취득했다. 오는 5일 예정된 실기시험에서도 추가 합격자가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육 과정은 기출문제를 활용한 모의시험 중심의 실전형 수업으로 구성돼 교육생들 사이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단순 이론에서 벗어나 현장 직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취업 연계 교육의 효과를 보여준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와 구직자들의 희망 분야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높은 맞춤형 교육 과정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이후에는 맞춤형 채용 정보 제공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구직자의 원활한 취업 연계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충북일보] 이스타항공이 객실승무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항공기 도입과 노선 확대에 따른 선제적 채용으로,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다. 전형은 △서류 평가 △상황 대처 면접 △체력 시험 △임원 면접 △채용 검진 순이다. 상황대처 면접에서는 가상의 상황을 제시해 지원자의 대응 방식과 유연한 사고 역량을 평가하며, 체력 시험에서는 오래달리기, 배근력 측정, 데시벨 측정 등을 통해 기내 비상 상황에 필요한 기초 체력을 확인한다. 간호학과 전공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일본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서류 접수는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이스타항공 채용 사이트(recruit.eastarjet.com)에서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중 인턴승무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지원 자격 등 자세한 사항도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작년 3월부터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데시벨 측정을 포함한 체력 시험과 상황 대처 면접을 운영 중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기내 안전 요원이라는 객실승무원 본연의 역할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각 전
[충북일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전국 109개 새마을금고에서 총 149명을 채용한다. 지원서는 오는 10일까지 새마을금고 채용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 필기,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전형은 오는 29일 전국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인성 검사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면접은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진행한다. 잠재 역량과 열정 및 직무 적합성 등을 종합평가하며 외부 면접위원 1명 이상이 참여한다. 모든 면접위원은 지원자와 친·인척 등 특수관계가 없다는 서약서와 확인서를 제출해 채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일 예정이다. 최종면접 탈락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된다. 2027년 상반기 공개채용 전까지 지원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서 채용이 진행되면 추가 면접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바탕으로 역량 있는 인재를 지속 발굴하겠다"며 "신입직원 인재풀 등 다양한 채용 제도를 통해 더 많은 지원자에게 기회를 제공
[충북일보] 세명대학교가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과 지역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실전 프로그램을 잇달아 운영하며 지역 정주형 청년 인재 양성에 나섰다. 세명대학교 ANCHOR(앵커)사업단은 '시·군 특화형 제천 바이오밸리 정주형 천연물 바이오 인재 양성 사업'의 하나로 창업 역량을 키우는 '제천바이오밸리정주형 ANCHOR ASTRA 창업캠프'와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3-UP 취업역량강화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창업캠프는 최근 강원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렸으며 세명대를 비롯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재학생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 간 융합팀을 구성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시장성과 사업성을 검토했다. 이어 고객 분석과 비즈니스모델 설계, 발표 준비 과정을 거쳐 아이디어를 구체화했으며 마지막 창업경진대회에서는 팀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전문가 평가와 피드백을 받으며 실제 창업 과정을 체험했다. 또 취업역량강화캠프는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세명대 재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역기업 탐방을 통해 기업
[충북일보] 코레일 충북본부가 지난 7월 30일 '프로젝트 일 경험 프로그램' 최종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구직자 20명이 5개 팀으로 나뉘어 8주간 철도 현장의 실제 과제를 해결하며 실무 역량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AI 기반 안전 관리 시스템, 지역과 상생하는 협력방안,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코레일 AI 서비스 개선, 그리고 자산 임대 문의를 돕는 챗봇 개발 등 다양한 혁신적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특히 대학교수와 AI 전문가의 멘토링을 거친 이들 아이디어는 단순 기획을 넘어 실제 도입 가능한 수준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참여 청년 중 우수한 성과를 낸 이들에게는 철도 굿즈 선물 세트와 커피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됐으며 이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종현 충북본부장은 "8주간 청년들이 충북본부의 발전을 위해 고민한 혁신과 해결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 경험을 제공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지역 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일반공무직과 환경공무직 등 11개 직종 공무직근로자 총 2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직종별 채용인원은 △간호사 7명 △환경공무직 6명 △시설관리 4명 △안전CCTV관제 3명 △꽃묘생산 2명 △농기계수리 1명 △물리치료사 1명 △통합사례관리사 1명 △금연지도 1명 △조리원 1명 △수도검침직 1명이며, 직종 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응시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18세 이상인 사람으로 공고일(7월 31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청주시여야 하며, 남자의 경우 병역의무를 이행 완료했거나 면제된 경우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8월 14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서류심사, 필기시험, 체력측정,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합격자는 2027년 1월 1일 자로 임용되어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채용 직종별 직무 내용, 응시 자격 요건, 접수 방법, 시험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누리집(www.cheongju.go.kr) '고시공고/시험채용'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충북일보] 보은지역에서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고 있는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들의 체류기간이 연장된다. 보은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이 농촌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라오스 계절근로자의 운영기간을 오는 11월까지 3개월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12일 입국한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 44명은 보은농협과 남보은농협을 통해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배치돼 부족한 일손을 보충하고 있다. 이들은 과수·대추재배와 마늘수확, 퇴비 살포, 영농부산물 제거 등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7월 말 기준 공공형 계절근로자 누적이용실적은 1천943농가, 연인원 4천935명으로 집계됐다. 영농시기와 작업량에 따라 필요한 인력을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력난을 겪는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군은 현장의 지속적인 인력수요와 가을철 대추·과수 수확시기 등을 고려해 당초 8월 11일까지였던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기간을 11월 11일까지 연장했다. 이에 따라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8개월간 지역농가에 배치돼 봄철부터 가을 수확기까지 안정적으로 일손을 돕게 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충북일보] 증평군이 지역청년들의 군정참여 확대와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추진한 '여름철 청년근로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은 지난달 31일 군청기록교실에서 이재영 군수와 참여 청년들이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열고 한 달간의 활동성과를 공유했다. 참여청년들은 이 자리서 활동소감과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번 청년근로활동은 참여대상의 폭을 기존 대학생 중심에서 지역청년까지 확대한 첫 사업으로 관심을 끌었다. 전체 참여자 25명 가운데 30대 청년 3명이 포함됐다. 참여자들은 7월 한 달간 군청 본청과 직속기관, 노인전문요양원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지원, 민원안내 등 다양한 실무를 수행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연창석)은 오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건설·조선·물류·제조업 등 폭염 취약 사업장과 밀폐공간 질식 재해 고위험 사업장 27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감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감독은 장마 종료 후 무더위가 가장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8월을 맞아 폭염으로부터 노동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인 △시원한 물 △냉방장치 △휴식(2시간마다 20분 이상) △보냉장구 지급 △119신고 등 현장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폭염은 밀폐공간의 산소 농도를 낮추고 황화수소 등 유독가스를 더 발생시켜 질식사고 위험을 높이는 만큼, 맨홀·오폐수처리시설·저장탱크 등 밀폐공간 작업에 대해서는 '질식사고 예방 3대 안전수칙' 이행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3대 안전 수칙은 △작업 전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측정 △충분한 환기 △송기마스크 등 호흡보호구 착용이다. 연창석 지청장은 "폭염은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요인인 만큼, 사업장에서는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폭염으로 질식
[충북일보] 제천시 청년센터가 국무조정실,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역의 미취업 및 '쉬었음' 청년들을 위한 일상 회복 지원 프로그램 '2026 쉼표하우스'를 준비했다. 현재 참여자를 지난 24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회차별 10명씩 선착순 모집 중이다. '별것 하지 않아도 괜찮은, 인생의 작은 쉼표 만들기'를 주제로 한 쉼표하우스는 구직을 포기하거나 진로에 고민하는 청년들이 잠시 일상의 부담에서 벗어나 휴식과 소통, 지역 체험을 즐기며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설계한 맞춤형 리트릿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 테마로 나뉘어 8월 하순부터 9월 초까지 차례로 진행된다. 우선 '쉼-리트릿'(8월 22~23일,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는 예술 오브제를 만들고 흙과 모래를 활용해 심리적 안정을 돕는 워크숍을 통한 마음 돌봄 시간을 가진다. 또 '생활-리트릿'(8월 29~30일, 같은 장소)에서는 함께 요리하고 나누는 힐링 다이닝과 일상 복귀를 위한 '쉼표 루틴 설계' 프로그램으로 자기 주도적 건강한 일상을 지원한다. 끝으로 '지역-리트릿'(9월 4~6일, 월악유스호스텔·덕산·
[충북일보] 청소년 대상 해외 인문학 캠프 등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던 A여행사가 경찰 압수수색 직후 돌연 영업 중단을 선언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충북 청주, 세종, 대전 등 충청권 지역민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국가보안법 위반 및 임직원 횡령 혐의로 수사가 본격화된 상황에서, 지역 예약자와 학부모들은 막대한 금전적 피해와 극심한 불안에 휩싸였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지난 4일 A여행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여행사 일부 임직원의 횡령 및 국가보안법 위반(민중민주당 관련) 사건의 연장선상에서 해당 여행사가 과거 이적단체로 해산된 '코리아연대' 후신 조직의 자금줄 역할을 해왔는지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수색 다음 날인 5일, 여행사 측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압수수색으로 모든 업무가 마비됐다"며 4일 이후 출발하는 모든 여행을 일방적으로 중단한 후 연락이 두절됐다. 갑작스러운 영업 중단 통보는 충청권 지역민들에게도 고스란히 날벼락으로 돌아왔다. 청주 상당구에 거주하는 30대 주부 김모 씨는 지난해 7월 얼리버드 혜택을 통해 내년 2월 출발하는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국내 최초의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낮은 사업성에 발목이 잡혀 타당성조사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으나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면서다. 충북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성을 높이는 여러 방안을 제시했지만 국토교통부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해 국토부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현재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사전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사는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를 토대로 주변 산단과 연계성, 향후 사업성 확장에 중점을 두고 개발 계획을 수립한다. 공동 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가 나오면 예비타당성조사 요구서를 작성해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타당성조사는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용역에 착수한지 2년 7개월이 지났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무엇보다 경제성이 낮아 사업성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LH는 예타 대상 신청부터 통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기 위해 경제성을 높이는데 애를 썼으나 성과를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